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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를 잡아들인 가장 큰 이유!!!!!!!!!!!!!!!!!!!!!!!!!!!

미네르바 조회수 : 937
작성일 : 2009-01-10 12:12:59

'미네르바'를 잡아들인 가장 큰 이유!
(서프라이즈 / 쥐박의 술수 / 2009-01-09)


정보당국은 이미 미네르바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다. '50대의 금융인 출신'이라고.. 미네르바와 인터뷰했던 신동아도 '미네르바'의 신상에 대해서 비슷한 말을 했었다. 그런데 정작 떡찰이 잡아들인 미네르바는 전혀 딴판이다. 그럼 정보당국자가 귀신의 신상을 파악했으며...신동아가 거짓 기사를 써낸 게 된다.

정보당국과 신동아가 일치하게 그런 짓을 할리는 없다. 그때는 신동아와 정보당국이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얻어갈 게 없었기 때문이다.

쥐박정부의 개노릇을 하는 떡찰이 '미네르바'를 잡아들였다고 하자, 모든 언론과 인터넷은 이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다. 국민들의 시선도 온통 '미네르바' 문제에 쏠려 있다.

정보당국에서 잡아들이려 마음만 먹었으면 벌써 잡아들일수 있었는데.. 그동안 잠잠하다가 왜 하필 이때 잡아들였을까. 그것도..정보당국자와 신동아가 파악한 사람과 전혀다른 인물로..

'미네르바' 검거 소식이 없었다면 가장 이슈가 되었을 뉴스는 무엇인가. 거기에 답이 있다. 당연히 '제2 좃데월드'건설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가장 큰 반발이 예상되었던 사건이다.

그런데 네티즌들과 언론은 지금 '제 2 좃데월드' 문제를 거론한 여지가 없다. 제2 좃데월드는 쥐박이에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만약에 좃데월드마저 시민과 네티즌들의 반발에 막힌다면 쥐박이로서는 엄청 큰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좃데월드는 명바기 삽질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좃데월드는 명바기가 재벌과 유착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고 명바기가 지껄이는 '뉴딜'과도 연결돼 있다. 랜드마크를 꿈꾸는 좃데월드는 명바기에겐 '청계천'같은 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다.

'안보'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좃데월드 문제에 불이 붙으면..그걸 끌 방법도
명분도 없게 된다.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의 시각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정보당국자가 파악했다는 인물..또 신동아와 인터뷰했다는 인물과 전혀 다른 인물이라도 잡아들여서 여론을 호도할 만큼 쥐박정부는 좃데월드 문제에서 시급했고, 중요했다는 얘기다.

좃선일보에서 신정아 사건을 가지고 몇달을 우려먹는 동안 어떤 일들이 묻혀갔는지 돌아보면 된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미네르바' 문제와 병행해서 좃데월드 문제를 끊임없이 거론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결국 쥐박이의 농간에 보기 좋게 놀아나는 것이다.


ⓒ 쥐박의 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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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검거 몇 시간 만에..떡찰의 오락가락 횡설수설
(서프라이즈 / 떡찰헛점발견 / 2009-01-09)


[검찰은 PC방 등 장소를 옮겨가며 신원을 노출하지 않게 글을 올린 미네르바의 글에 대한 인터넷주소(IP)에 대해 치밀하게 추적한 끝에 그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 신문에 따르면 미네르바가 PC방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글을 올렸다고 한다. 물론 한국경제 신문은 검찰의 발표를 보고 저런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다른 신문에서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검찰은 IP 추적을 통해 수사 착수 나흘 만인 지난 2일쯤 미네르바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그동안 자신의 집에서 글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 국민일보]

떡찰에게 묻겠다. 미네르바가 피씨방에서 글 올린 게 맞냐? 아니면 자신의 집에서 글올렸다는 발표가 맞냐? 어째 언론마다 다르게 발표하고 시간대별로 다르게 발표하는가.

피씨방에서 글 올린 미네르바는 누구고 자기 집에서 글 올린 미네르바는 누군가. '미네르바'를 네댓명 잡아놨나?

떡찰의 횡설수설 때문에 의혹은 더 짙어진다.



ⓒ 떡찰헛점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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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가 세상에 전한 가장 큰 메시지
(서프라이즈 / 진퇴양난쥐박 / 2009-01-09)


쥐박정부로 하여금 밑바닥까지 드러내 보이게 했다.

1. 일개 네티즌보다 경제예측 못하고 우왕좌왕 함으로써 국제적 개망신을 당했다.

2. 네티즌이 옳은 말을 했다고 잡아 들임으로써 전대미문 국민탄압 사건을 일으켰다.

3. 미네르바 검거 사실에 헛점이 많아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4. 자신들의 실정을 가리기위해 별 비열한 수를 다 쓴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5. 외국의 언론들과 네티즌들까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쥐박정부로서는 얻은 것보다 잃을 게 훨씬 많다.

미네르바가 공고를 나왔건..농고를 나왔건.. 70대이건..30대이건.. 어차피 망신과 손해는 쥐박정부의 몫이 된 거다.




ⓒ 진퇴양난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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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깃들어야 날기 시작한다.
(서프라이즈 / 初雪 / 2009-01-09)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왜 황혼이 깃들어야 날기 시작하는 것일까? 헤겔의 법철학 서문에서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철학이 이성의 회색에 회색을 덧칠할때 생의 한 모습은 이미 늙은 것이 되어 있다. 회색에 회색을 덧칠하면 그 생의 모습은 젊음을 다시 찾지 못하고 단지 인식될 뿐이다.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깃들면 날기 시작한다.'

드디어 대한민국의 미네르바가 무식한 떡검 나리들의 손아귀에 잡히고 말았단다. 알고보니 30대 백수란다.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설마 그 대단한 논객이 30대 백수일까? 이것은 또 다른 사기가 아닐까? 글쎄 난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인터넷 공간에서 글 잘못 쓴다고 잡아들이는 검찰도 그저 웃기는 족속이려니와 강만수라는 대한민국의 초일류 엘리트가 30대 백수보다 못하다는 것만 보더라도 이 나라 엘리트 중심의 교육적 실태가 얼마나 썩어빠지고 얼마나 실체적 진실과 거리를 두고 있는지, 더불어 내가 목격하는 그들의 천박성이 조작이라 한다면 아직도 우리들은 얼마나 무지한 채로 어쭙지않는 권력의 속성에 휘둘리며 유치한 과대망상을 꿈꾸는 사람들인지......  

그렇다. 지금의 내 관심사는 과연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날아갈 수 있는 황혼녘을 우리들이 바라봐주고 있는가이다.

대한민국은 참 격동이 많은 나라이다. 격동이 많음에 올곧은 가치와 진실적인 문제가 우리들의 삶 속에 진지하게 스며들지 못했고, 어딜 가나 지역 연고 학벌의 폐단이 끼리끼리라는 동질감의 파벌을 만들어 개개인의 창의성과 자유의지를 존속시킨 채 시대와 시대사를 조명해주는 일련의 철학적 가치가 전무 했었다.

그것은 동기부여가 아닌 먹고사니즘으로 치환되어 이상이 현실에 짓눌리는 꿈이 없는 시대로 우리들을 살아가게 만들었다.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나 부끄럽다 못해 무서워진 시대. 인간의 사랑만으로 그저 비웃음밖에 살 수 없는 그래서 독해져야만 하는 시대. 우리가 그런 시대를 살아왔고 또 살고 있다는 것을 누가 부정할 텐가?

차떼기의 전범들은 과거 IMF때 환율관리를 제대로 못 해 한순간에 2000원대를 얻어맞음으로써 이 나라를 빚더미의 나라로 만들고 말았다. 그것이 누구의 작품이겠는가? 그저 먹고사는 데에만 충실했던 그래서 경제학의 조잡한 이론만 할 줄 알았지 실물경제는 뒷전이라 경상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환율만 통제하려 들었던, 그렇게 무식한 꼴통 경제를 사랑하며 찍어준 우리들의 저급한 욕망의 이데올로기 아니었었나?

딱 십년이었다. 그러고 나서 딱 십년이었다. 고졸 출신 대통령 두 명을 앞세우고 이래라저래라 지들 꼴리는 데로 손가락질하며 바보취급 하던 십년이었다. 주식이 어땠나? 환율은 어땠나? 물가는 어땠나? 경상수지는 어땠는가? 그 잘난 학자들은 뭐라 하던가? 대단한 미디어 권력은 어떻게 보도했는가?

사람들은 귀찮아지기 시작했고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간다. 강만수라는 현 경제부장관이 분명히 747 공약을 위해 환율에 대하여 구두개입을 했음에도 나중에는 그것이 개입이 아니라고 했다. 이래도 당신들이 이 나라의 경제를 위하여 투표했다고 말할 텐가?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단지 날갯짓을 한 것이다. 그는 이미 석양빛을 보았고 날아가고 싶었던 것뿐이다. 아직도 철 없이 지나간 생의 모습의 젊음을 예찬하는 그 잘난 학자들과는 다르게 그는 지금의 인식됨을 말하려던 것뿐이었다.

미네르바 본인 스스로가 고백했듯 그것은 어쩜 문화적인 충격이었을 테고, 실상 그 문화적인 충격이란 이성의 회색에 회색을 덧칠하여 젊음은 어느덧 사라져 버리고 결국 철학은 항상 늦게 더디어 온다는 이 시대 대한민국 한 사람의 비통한 자기규정이 아니었을까?

그가 30대 백수이건,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이건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미네르바라는 가상 인물에게 탄복했고 경탄해 마지 않았던 열망이 그의 숨은 신변과 그 잘난 경륜 따위는 아니었을 것이기에 우리는 그의 날갯짓을 그토록 칭찬하지 않았던가?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깃들어야 날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의 날갯짓은 황혼을 말하려던 소리이다. 야만과 무지의 시대가 저문 것이다. 그렇게 우리에게도 철학적 화두가 시작된 것이다. 이미 황혼은 깃들었고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날기 시작했기에...

자 이제 우리들은 무엇을 소리쳐야 하겠는가?



ⓒ 初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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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를 잡았다고?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서프라이즈 / 어흥이 / 2009-01-09)


이미 국정원은 작년 11월에 미네르바에 대해 "50대 이상의 외환 관련 종사자"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검찰이 그것도 마약수사반이 나서서 공고 출신의 전문대 졸업 학력을 가진 미네르바를 체포했다고 발표를 했다. 지나가는 똥개도 웃을 일이다.

모두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미 수많은 대학의 경제학 교수와 현직 외환딜러, 증권 애널리스트, 전직 경제부처 고위관료 등이 미네르바에 대해 엄청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고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실물경제 분석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자가 공고를 나오고 전문대를 졸업한 나이 30의 백수란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발표를 하고도 국민들한테 믿으라는 건지..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경제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미네르바의 글이 절대로 독학을 통해 나올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국정원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네르바에 대해 상세한 파악을 하고 있었을 텐데 하필 왜 이 시점에 그것도 이런 터무니 없는 사람이 미네르바라고 발표를 했을까? 사람들로 하여금 최소한 진짜 미네르바라고 믿게 하려 했다면 "50대 후반의 외환 관련자나 증권관련 인물"이라는 정도는 발표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다음의 추측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해가 바뀌었는데도 외환시장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오늘도 미국과의 달러스왑을 무제한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정부는 작년 연말에 외환시장이 곧 안정되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될 거라 발표했었다. 그런데 그러한 발표가 있은 직후 무제한 달러 스왑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왑을 하지 않으면 달러를 구할 수가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면서도 입으로는 경제가 안정되고 외환위기는 없다고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공고 출신의 전문대 졸업생을 미네르바로 지목함으로써 앞으로도 계속 있을지 모르는 그의 정부 비판을, 한갓 정부 불만세력의 넋두리쯤으로 치부하려고 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가 최고위층 혹은 월스트리트 출신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50대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고작 공고 졸업에 30살 먹은 백수라고 발표함으로써 여태까지 미네르바가 정확하게 예측했던 글의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글은  단지 백수가 분풀이로 경제가 망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쓴 글 정도로 폄훼되는 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오늘 발표 내용 중에 또 하나 웃긴 점은 여태까지 그를 못 잡은 이유가 그가 피시방에서 글을 써서 IP가 자주 바뀌었다고 발표한 점이다. 국정원이 이미 오래전에 파악하고 있었던 것을 검찰은 알지 못했나 보다.

얼마 전에 신동아에 미네르바의 글이 실렸는데, 신동아 편집장은 어떻게 그를 알고 글을 부탁했을까? 그가 진짜로 무직의 백수라면 신동아 편집장이 그에게 글을 부탁했을까? 신동아 편집장도 찾아내는 사람을 대한민국 검찰이 못 찾았다는 말인가? 도대체 이걸 국민들한테 믿으라는 얘기인가?

또한 미네르바는 지난번에 몇 월 몇 일부터 환율이 오른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이 정확하게 일치했다. 30대 백수가 그걸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가? 이런 내용은 분명히 해외 환투기 세력과 연관이 있어서 내부 정보를 빼내올 수 있을 위치에 있는 자만이 가능한 것이다. 미네르바는 지난번 글에서 강만수 장관한테 재경부 내에도 스파이가 있으니 반드시 색출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도대체 이게 무얼 의미한단 말인가?

검찰의 태도가 어설퍼도 너무 어설프다. 그런데 신문들은 이런 허술한 발표를 그대로 받아쓰기하고 있으니 참으로 웃기는 세상이다.



ⓒ 어흥이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92265
IP : 119.19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르바를 잡아들인
    '09.1.10 12:23 PM (119.196.xxx.17)

    이유는
    제2롯데월드 이슈화 막고 미네르바 글 폄훼가 목적?

  • 2. 명박인그리웠던거야
    '09.1.10 12:23 PM (121.190.xxx.37)

    예~전 정부가 구린일할때면 어김없이 걸핏하면 간첩단 사건 나온거 생각나네요...
    전두환 노태우때도 꾸준히 북공작원 폭탄테러사건이 일어났었고...
    명박이 들어 최근에도 있었지요.... 참으로 이상한 여간첩사건..이번엔 미네르바인가?ㅋㅋㅋ
    잃어버린 10년동안 얼마나 그리웠을까? 공안정국...

  • 3. ---
    '09.1.10 1:02 PM (121.166.xxx.188)

    예전에.. 어떤.. 큰건을 처리하기위해서.. 그에 버금가는.. 큰건을 터뜨려.(간첩.. 등등의..)..
    국민들 시선을.. 돌리곤했죠.. 십년전에...
    지금... 고졸출신 두명의 대통령이.. 미디어와... 인터넷이라는... 혁명을 일으킨 시점에서.
    과연.. 과거대로.> 똑같이.. 한다고.. 그때처럼 효과가.. 나올꺼라고 생각한걸까요.? 멍청한넘들...!
    뭐.. 60대 이상분들은 아직도 믿을지도 모르겠죠.. 뭐.. 그러나.. 세대는 교체되가고있고..
    아직.. 우리에겐 미래가 있을겁니다...~

  • 4. (..)
    '09.1.10 1:48 PM (122.202.xxx.18)

    어디선가 읽은 덧글인데요...
    만수 과외 시킬려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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