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0 몸무게 83키로..직업 :건설직 토목과장
육식과 술을 좋아함..
먹는거에 약해서 누가 뭐 사준다함 뿌리치지 못하는 정신력을 가짐..
미원에 길들여져서 와이프가 한 음식은 매일 2%부족하다고 외침..
일주일에 두세번 헬스장 감..고집이 세서 헬스장 가서 코치에게 묻지도 않고 혼자서 운동함..
아이가 암웨이 영양제를 먹어요.,암웨이 제품이 대부분 씹어먹는건데 씹지를 못해서 그걸 삼켜요..
천호마늘엑기스,인진쑥 엑기스 먹였는데 이거 말고 다른거 해달래요.,
현장에 대부분 사람들이 영양제를 먹는데 다 캡슐에 든거라고..자기도 캡슐에 든거 해 달라고 우기는 이 철없는 남자...마늘엑기스 좋지 않나요?한번 아니다 싶으면 안 먹는 고집불통이예요.
이 남자에게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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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의 성인남자 영양제 추천 해주세요
남편 제발 남편답게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9-01-10 11:27:58
IP : 210.183.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0 11:32 AM (222.109.xxx.19)같은 건설쪽이라 반갑네요...저희집은 오메가 3 매일하나씩 챙겨주고 홍삼한잔씩 데워주고 뭐 그 정도예요.. 남자들 애기같은 구석이 있어 해주면 싫다고 해도 잘먹습니다...
2. 남편 제발 남편답게
'09.1.10 11:34 AM (210.183.xxx.67)그래도 님남편분은 홍삼이라도 드시네요.울남편은 자기몸에 열이 많아서 홍삼 먹으면 안될거 같다면서 절대 안 먹어요..
3. 훗..-_-
'09.1.10 11:36 AM (125.184.xxx.193)저희 남편 스피루리나 챙겨 먹이고.. 요즘 관절이 안좋다길래..-_- 글루코사민 챙겨 먹입니다. -_-;
근데..그나마 그것도 제가 안챙기면 안먹고 걍 가버린다는..ㅜㅜ4. 아이처럼
'09.1.10 12:40 PM (125.131.xxx.252)아이들 암웨이 영양제 먹이시니
더블엑스어른 영양제 드셔 보시게 하세요.
그런데
이게 몇달 먹으면...건강한 남자들은 거의 비아XX수준입니다.^^
참고하세요.
남편 몇년 먹었는데 지금은 일부로 ...끊고 홍삼 먹고 있습니다.5. 먼저
'09.1.10 3:47 PM (125.178.xxx.31)다이어트부터 시켜야 겠어요.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탄수화물 커트제랑 cla 사주고
양파즙 먹이겠어요.6. 치즈
'09.1.10 8:09 PM (122.42.xxx.134)남대문시장에서 센트룸하고 비타민C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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