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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저장 했나요
남편 핸드폰을 저장 했어요..
왕짜증 으로 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볼까봐 ..
귀해서 인간문화재 가 아닌거 다 아실거예요..
우리남편만 모르는 인간문화제 그뒤에 숨어 있는 말을......ㅋㅋ
여러분은 뭐라고 저장 하셨나요~~~
1. .
'09.1.8 6:57 PM (124.5.xxx.4)Honey
2. 그냥..
'09.1.8 6:58 PM (115.138.xxx.150)세례명이요..
3. ..
'09.1.8 7:03 PM (121.167.xxx.12)랑..이요
4. 남푠
'09.1.8 7:14 PM (221.139.xxx.183)저는 그냥 남푠이라고 했는데
저희 친정엄마... 아빠번호를 곰부투리라고 저장하셨어요...-.-;5. ...
'09.1.8 7:15 PM (58.226.xxx.46)with...요
6. .
'09.1.8 7:21 PM (220.85.xxx.200)영문이니셜이요. ㅋㅋ
너무 언로맨틱하지만 싸울때나 좋을때나 안민망하게 무난한게 그거더라구요..7. ,,,
'09.1.8 7:27 PM (119.70.xxx.10)한때좋아했던 송일국,,
벨이 울리면 심장이 두근두근,,
지금은 아닙니다.8. ^^
'09.1.8 8:05 PM (121.166.xxx.138)" 연봉 일억 울 남편" 저의 희망사항이라서요!!
9. 흐흐..
'09.1.8 8:40 PM (115.138.xxx.150)윗님.. 막상 연봉 일억이라고 해도 세금떼고 뭐 떼고 하면 얼마 안돼요..^^;;
10. ??
'09.1.8 8:42 PM (221.146.xxx.29)뜬금없는 자랑질은 뭐삼-.-;;
11. 전
'09.1.8 8:58 PM (121.131.xxx.127)그냥
이름 석자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연예인이
아내를 뭐라고 해놨냐니까
'받지 말자'로 해두었다고 하던데요 ㅎㅎㅎ12. ㅋㅋ
'09.1.8 9:19 PM (125.187.xxx.60)재벌이요..^^
13. .
'09.1.8 10:10 PM (220.85.xxx.200)흐흐..님,, 그래도 그게 희망사항이라시는데 초치실것까지야.. -.-
세금떼면 일억이 주는 어감만큼의 큰돈은 진짜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돈은 아니죠..14. .....
'09.1.8 11:42 PM (114.29.xxx.118)내남자요...ㅋㅋㅋ
15. 전하
'09.1.9 1:00 AM (58.140.xxx.183)내신랑 핸드폰의 저는 '중전'이요.
mbc사극드라마 이산 때문에 그때부터 서로 전하와 중전이 되었네요.16. ,,
'09.1.9 6:18 AM (121.131.xxx.225)김새는 댓글이지만 전 별명 쓰다가 언제부터인가 그냥 [남편]으로 저장해놨어요.
비상시를 위해......................17. .
'09.1.9 9:35 AM (211.177.xxx.114)"당신" ...요.
18. 들으시면
'09.1.9 9:56 AM (220.117.xxx.118)살짝 재수없을수 있지만....
오솔레미오
뭐 어떻습니까..
내 핸폰이고 내남편이 뻑가준다면 뭐라고 못쓰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