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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려구요
한약다이어트 했는데 한달정도 먹고 8키로 빼고 그 이후 2키로 더 빼서 10 키로 정도 뺐어요.
이때는 운동도 죽어라 하고 (런닝머신 대여) 비포 사진도 찍어놓고 중간에도 찍구요..
유지가 웬만큼 됐었는데 11월 말부터 1~2 키로 찌더니만 연휴끝난날 배가 터질거 같아서 다시 체중을
재보니 68 키로 네요..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왔어요..
신랑이 다시 운동 해보라며 런닝머신을 사줬어요..
내일 배송해준다고 하네요..
다시 운동 열심히 해서 ... 살좀 빼봐야 겠어요.
아기 낳기전엔 54~56 정도였는데 너무 슬프네요.
1. 요요
'09.1.6 2:15 PM (119.71.xxx.30)청바지도 터졌어요 ㅠ.ㅜ
2. 요요님
'09.1.6 2:18 PM (220.104.xxx.215)댓글 읽다가 웃음이 터졌어요.ㅋㅋ
3. 저도...
'09.1.6 2:18 PM (211.108.xxx.50)다이어트 하려구요. 160도 안되는 키에 64키로에요. ㅠ.ㅠ
원글님 저랑 같이 다이어트 하실래요?
혼자 하려니 의지가 약해져서 자꾸 흐지부지 되네요.
우리 열심히 해서 10키로이상씩 쫙 빼고 만나요.
전 10키로 빼면 쥑이는 부페에 먹으러 가려구요.
같이 하실래요? 저도 맞는 옷이 없어서 츄리닝만 입어요.4. 요요
'09.1.6 2:27 PM (119.71.xxx.30)저 160 이에요.. 다이어트 같이?? 어떻게 하나요 ㅠ.ㅜ
찢어진 청바지는 옷장 구석에 몰래 접어서 넣어놨어요.. 신랑이 볼까봐요. 바지 터진건 모르거든요.5. 저도...
'09.1.6 2:34 PM (211.108.xxx.50)여기에 다이어트 일지 올리고 같이 격려하고 그래요.
건강방으로 가려니 아이디가 드러나니 창피스러워서... ㅠ.ㅠ
요요님이나 제가 올리고 다른 동참하실 분들이 있으면
그 글 하나에 같이 댓글로 달고 하면 어떨까요?
혼자 하는 것보다 그래도 그거 쓸 생각에 긴장하지 않을지...6. 요요
'09.1.6 2:40 PM (119.71.xxx.30)그럼 매주? 아니면 이주에 한번.. 월욜에 올릴까요??
7. 저도...
'09.1.6 2:53 PM (211.108.xxx.50)매주 월요일에 한번이 어떨까요?
근데, 토요일과 일요일을 어떻게 버티죠... ^^;;
일단 월요일에 한번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주는 너무 먼 거 같아요.
그 사이에 저는 포기하고 떨어질 거에요. ㅠ.ㅠ8. 저도다이어트~
'09.1.6 2:53 PM (211.118.xxx.60)청바지가 터졌다니 웃기면서도 왠지 공감이..ㅠㅠ
전 미혼이지만~ 수험생활하면서 살이 10키로쪘어요.
저도 10키로빼는게 목표에요.살이찌니 온몸이 매일 찌뿌둥하고,무겁고,더 게을러지는것같아요.
몸이 둔해지니 움직이기가 싫어져서..ㅡㅡ;;
꼭꼭 열심히해서 날씬하고 건강해집시다~ 파이팅!!9. 저도요
'09.1.6 3:05 PM (116.34.xxx.131)체중, 키..
다 쓸 수 없지만 저도 다이어트에 동참하겠습니다ㅜ.ㅜ
그런데 오늘은 피할 수 없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내일부터 하겠습니다. 꼭 하겠습니다...10. 귀염뚱이
'09.1.6 3:16 PM (121.132.xxx.146)저도 요참에 함 해봐야 겠어요.. 월요일에 여기로 와야하나요?
11. 그런데
'09.1.6 3:31 PM (125.187.xxx.189)다이어트 할 때 꼭 보조제를 먹어야 하나요?
한약이라든가 다른 살 빠지는 약이요
전 약은 죽어도 못먹어요.......
그냥 식이요법 만으로 빠진다는 희망이 있다면 저도 꼭 동참하고 싶네요.12. 미투
'09.1.6 4:10 PM (218.144.xxx.132)흑흑..
헬스클럽 끊어 놓고 새해 들어 한번도 못갔네요.
올해 목표 10킬로 빼는 건데..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다이어트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저도 동참합니다.13. ....
'09.1.6 4:12 PM (58.142.xxx.21)저도님..저도 동참이요
키 160에 64 예요.... 미치겠어요..
이번 기회에 꼭 5키로만이라도 뺄꺼예요..14. ...
'09.1.6 4:49 PM (80.200.xxx.53)요요님께서 반장 하셔서 매일 일지를 쓰는 게 어떨까요? 반원들은 밑에 댓글 달구요...매일 점검해야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할 것 같은데요..뭐니뭐니해도 모임에서는 꼭 반장이 있어야...원래는 총무도 있어야 하는디..
15. 60,,,,
'09.1.6 4:50 PM (125.181.xxx.23)저도 키는 땅꼬마인데 그런데 그요요는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몸이 복수하는게 요요라는데..참 ...이젠 다여트 의욕도 없고...애도 엄마는 뚱뚱해 노래를 불러대고...흑...ㅠㅠ
16. 동참
'09.1.6 6:01 PM (60.240.xxx.140)저두요 동참 신청합니다.
왠걸 한 몇개월만에 7~8킬로가 쪘어요.
월요일에 댓글로 일지 쓰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저는 163에 현재 64킬로네요. ㅎㅎ17. 요요
'09.1.6 6:10 PM (119.71.xxx.30)매주 월욜 오전에 글 올릴께요..~
18. 저두요
'09.1.6 8:44 PM (217.235.xxx.185)저두 같이 시작해요. 의지력 자제력 박약인지라.ㅜ.ㅜ...
전 첫째아이 낳고 10킬로 두째낳고 10킬로..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키 163에 76킬로에요.ㅠ.ㅠ
제가 아무래도 제일 많이 나가는듯.
방금 매콤한 김치찌개에 밥 두둑히 먹었으니 뭐 이제 더 먹고싶은것도 없고 저도 동참합니다.
월요일날(다음주) 꼭 참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