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상한 질문이지만 오늘 저녁 뭐에 드실거예요??
매일 매일 밥해 먹는 주부입장에선 오늘은 뭘 해서 밥 먹나 하는건..영원한 숙제일듯 싶어요
전 오늘..음 글쎄요..
82쿡님들 댓글보고 결정해 보려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실거죠??~^^
1. 인천한라봉
'09.1.5 3:17 PM (219.254.xxx.88)순두부찌개요.. 사러나가야하는데.. 귀찮아송..
2. 전
'09.1.5 3:18 PM (121.88.xxx.149)아침부터 고민하고 있는 중...
걍 있는 걸로 해먹으려고 애쓰는데 그것이 어렵네요.3. 음...
'09.1.5 3:19 PM (59.13.xxx.51)한라봉님이 순두부찌개하신다니..급 땡기는데요~ㅎㅎ
전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부챗살굽고..찌개는 뭘 끓이나 그러고 있었거든요~
순두부찌개 끓이고 부챗살좀 굽고..순두부사면서 쌈채소몇가지 사갖고 퇴근해야겠어요.4. 식상
'09.1.5 3:21 PM (121.186.xxx.192)순두부찌개는 어떻게 해야 맛있어요?전 왜케 사먹는 순두부찌게처럼 맛이 안나는지~
비법좀 가르쳐 주세요 ㅋㅋ5. ^^
'09.1.5 3:22 PM (125.248.xxx.10)달걀찜이랑 오징어볶음이요...ㅋㅋㅋ
6. .......
'09.1.5 3:22 PM (59.86.xxx.249)홍합 미역국에 돼지고기 장조림 하려고 생협 아자씨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나 오시려나요~
7. 저녁반찬
'09.1.5 3:23 PM (121.132.xxx.229)저는 김치찌개에 고등어 조림 그리고 봄동무침, 염장미역줄기볶음 이렇게 하려구요.
8. 식상
'09.1.5 3:30 PM (121.186.xxx.192)와 다들 맛있는 음식만 해서 드시네 ㅋㅋ
전 혼자 살면 대충 라면이나 먹고 국에 김치만 먹고 살거 같아요..왜케 가면 갈수록 음식하는게 귀찮죠 ㅋㅋ
가끔 신랑이 저녁 먹고 온다고 하면 왜케 마음이 편한지 ㅋㅋ
신혼부부는 이해 못하겠지요 ㅋㅋ
근데 봄동무침 급 땡기네요~침 좔좔~9. 전
'09.1.5 3:32 PM (125.189.xxx.27)닭볶음 할려구요 떡국떡도 좀 넣어야지.....
10. 저는
'09.1.5 3:40 PM (218.237.xxx.221)코다리 조림이요.
우엉조림이랑, 김이랑, 깻잎찬이랑, 김치랑 해서요.
참참, 계란두부국도 있어요. ^^11. 식상
'09.1.5 3:52 PM (121.186.xxx.192)여러분들 댓글 아주 잘 보고 있어요 감사~
근데 계란두부국은 뭐예요? 계란국에 걍 두부 더 첨가하면 되나요?
닭볶음탕은 엊그제 해먹었어요^^ 근데 떡국떡 넣는거 배우고 갑니다^^
전 고구마를 잘 넣어 먹거든요~
제가 댓글 달지 않아도 열심히 보고있으니 많이 달아주세요 히히
전직 영양사 결혼 8년차지만 많이 배우네요^^12. 저는요~
'09.1.5 3:52 PM (59.28.xxx.25)양장피,생선초밥,갈비찜과 월남쌈 그리고 연어샐러드..
이렇게 여러나라 음식을 상에다 가득히 차려놓고 먹고...싶지만,,,,흑흑
그냥 깻잎하고 김하고 된장찌게,조기구이 먹으려구요,,13. 오오.
'09.1.5 4:23 PM (211.210.xxx.62)저도 순두부찌게 이용해야겠는데요!!
참. 계란두부국은 키톡에 있었는데,
멸치나 조개 다싯국물에 두부를 으깨서 계란 푼것과 같이 넣고 끓이면 되는건데요,
아닌가?
어쨋든 호박도 채썰어 넣고 감자도 채 썰어 넣고 해서 그리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쉽고 맛있어요.14. ...
'09.1.5 4:24 PM (218.39.xxx.244)근데요~~저녁에 왜이렇게 잘해드시는 거예요
아침에 좀 힘들어도 잘해드시고 저녁은 아무케나 드셔야 건강에 좋다느데
전 아침에 먹든 음식 그냥 먹을래요 부대찌개 계란말이 파김치 연근조림 배추김치
해서 먹었거든요~~~15. 저는요
'09.1.5 4:24 PM (222.112.xxx.146)새우젖 넣고 두부찌게 끓이구요 달걀찜하구요 시어머님이 주신 동그랑땡 기름 둘러 먹을거구요
16. 두부김치
'09.1.5 4:26 PM (118.221.xxx.146)요~
어제 저녁메뉴였는데 맛있다고
꼬마들이 오늘 또 해달라네요...17. ..
'09.1.5 4:41 PM (211.255.xxx.38)배추김치, 총각김치, 순무김치, 고들뺴기 김치, 멸치 볶음, 김이요.
퇴근해서 뭐 해 먹을수가 없어요. ㅠㅠ18. **
'09.1.5 5:00 PM (59.150.xxx.108)울 신랑 저녁에 잔치국수 먹고싶다네요
19. 잔치국수 맛있겠어요
'09.1.5 5:16 PM (114.148.xxx.52)저희는 연어데리야키랑 된장찌개 만들구
양배추 채썰어 사과 오이 넣고 샐러드 만들구
이번 신정모임에 지인들에게 받은 김치류 내 놓을려구요
외국에 사는데 김치 똑 떨어져서 아쉬워 햇더니 여기 저기서 나누어 주시는군요20. 인천한라봉
'09.1.5 5:38 PM (219.254.xxx.88)헐. 나도 두부 김치 먹고싶네요.. 오늘은 두부김치 순두부찌개로 결정!!
순두부는 그냥 고춧가루랑 양파 잘게 썬거랑 돼지고기를 기름 둘러서
뚝배기에 약불로 오래 달달달 볶고..
그리구 물넣고 양념넣고 막판에 순두부 넣고 대충 이렇게 끓이다가 막판에 계란하나 동동 그럼 끝~
저는 그냥 대충 이렇게..ㅋㅋ21. 홋
'09.1.5 5:41 PM (116.37.xxx.115)김치 한쪽넣고 통삼겹살넣고 푹~졸여서 밥위에 고기얹고 김치로 감쏴서~~~스~읍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