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인데요.
주말만 잠깐잠깐.. 운전하다가(마트나 도서관정도)
지난주 금요일에 야간운전을 한시간 넘게 혼자했어요.
야간에 그 시간을 혼자 해본적이 없는데. 엄청 긴장하면서 운전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어깨가 너무 아픈거예요.
운동을 심하게 한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어깨가 아플까.. 생각했더니.
전날 야간운전할때 너무 긴장해서 온 어깨가 다 경직된것 같아요.
주말동안 좀 풀어주려고 스트레칭도 하고 했는데도.. 여전히
뻐쩍지근합니다.
이번달들어서는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운전할려고 하거든요..
낮에 운전할땐. 그래도 편한마음과 자세로 운전하려고 노력하는데...
언제쯤.. 운전대가 편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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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너무 아파요.
초보운전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9-01-05 14:54:20
IP : 203.14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5 2:59 PM (210.124.xxx.61)계속 하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운전대랑 한몸이 되죠 어느 순간 ....
2. 후후...
'09.1.5 3:00 PM (121.140.xxx.172)옛날 생각 나네요.
얼마나 운전대와 씨름을 했는지 며칠씩 몸살이 났었지요.
글쎄...
어느 사이에 그냥 편해졌는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네요.
운전경력 13년차...3. 운전
'09.1.5 4:26 PM (222.112.xxx.146)운전한지 꽤 됐는데도 항상 운전뒤에는 어깨 아프더라구요
항상 조심스렀고 무서워요4. 힘이
'09.1.5 4:28 PM (59.5.xxx.241)들어가지요, 어깨에..
긴장하셔서 그래요..그래도 그날 밤에 한시간 운전하신게 많은 도움이될거예요
매일매일 하신다고하니 금방 잘하실거예요
그래도 초보때의 마음 잊지마셔서 항상 안전운전하세요..5. ...
'09.1.5 5:26 PM (218.39.xxx.244)전 운전 면허증 따고 따로 운전 연수하잖아요 그때 참 잘배운것 같아요
그연수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딜가든 천천히 가라는 말씀 그리고 초보운전이라는 팻말꼭
부치라는 말씀이였어요 천천히 가면 절대 사고 날일없다는 거죠 벌써 20년전 얘기지만 지금도
그말씀 안잊고 있어요 한번도 제가 사고낸적은 없어요 누가 내차를 박은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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