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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분 계신가요?
어깨에 숄더백을 메고 다니려는데요
도무지 어깨에 가방이 걸어지지가 않아요
몇발자국 걸으면 툭 떨어지고 툭 떨어지고
오른쪽 어깨는 더 심해서
두발자국도 못 걷고 떨어지네요.
구조적으로 어깨에 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저 같은 분 또 계세요?
1. ......
'09.1.5 11:24 AM (125.208.xxx.80)혹시 어깨가 좁은편이신지요??
제 친구가 어깨가 좁아서 그렇거든요.
참고로 저는 어지간한 남자보다 더 넓은 어깨랍니다 ㅠ_ㅠ2. ..
'09.1.5 11:25 AM (218.52.xxx.15)제가 좁고 쳐진어깨라 그렇습니다.
3. 저는 한 쪽만
'09.1.5 11:32 AM (222.103.xxx.119)학교 다닐 때 늘 왼쪽으로만 가방 매 버릇했더니 오른쪽이 약간 기울어져서,
오른쪽으로는 숄더백 맬 수 없어요..가다보면 줄줄줄...^^
제 주위에도 어깨 좁은 이들은 크로스백 하거나 아님 손에 들더군요 ^^
저는 교정(?) 차원에서 줄줄줄이라도 오른쪽으로 자주 매려고 합니다.4. .
'09.1.5 11:36 AM (221.148.xxx.13)저와 같은 님 여기 계시네요.
어깨 많이 좁고,약간 처진 경우에요.
너무 자주 떨어져서 짜증나요.
토트백 불편해서 숄더 가방 좋아하는데....
크로스가 편해요.5. 전
'09.1.5 11:38 AM (147.46.xxx.64)저는요 ~~어깨가 좁은거 보다 배가 많이 나와 옆구리 살이 많거든요 근데 숄더가 항상 줄줄줄...
실제 어깨가 좁은거 보다 허리대비 어깨가 좁은경우 그런거 같아요6. 저요
'09.1.5 11:52 AM (118.221.xxx.146)그래서 토트백만 메고 다니다
질려서 숄더백 하나 장만해서 메고 다니는데
한걸음가서 줄줄줄~
어깨가 좁다 못해 빈곤해 보이는 스타일...
좁은 어깨가 한복입으면 예뻐보인다 길래 위안삼고
사는중~7. 어깨
'09.1.5 12:09 PM (58.140.xxx.13)넓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쳐져서 그렇습니다ㅜ.ㅡ
8. ...
'09.1.5 12:14 PM (119.192.xxx.125)저두요. '나 어디가 젤 예뻐?' 문자 보냈더니 남편이 '어깨'그러대요.
전 배낭매고 다녀요.9. 행인2
'09.1.5 12:30 PM (125.188.xxx.14)좁고 처진 어깨가 부러운 1인입니다.
현영 못지 않은 든든한 어깨의 소유자랍니다..ㅡㅡ;;
(현영은 키라도 크지..ㅠㅠ)10. 행인3
'09.1.5 1:00 PM (121.131.xxx.64)좁고 처진 어깨 정말 부러운 1인...입니다.
수영선수 뺨치게(어깨 좁은 수영선수님들 죄송) 건장한 어깨를 가졌습니다.
숄더백...절대 안흘러 내립니다.
근데..몸통으로는 55~66입어도 되는데 자켓이나 마이..77입어야 하는 저주스러운 몸매의 소유자네요.
하여....캐쥬얼을 어쩔수없이 선호합니다....11. 가방은 그래도 나요
'09.1.5 8:43 PM (211.237.xxx.199)브래이져는 더 합니다
늘 내려와있구요
아무데서나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런닝브라가 나와서 편합니다12. ??
'09.1.5 11:35 PM (123.109.xxx.109)맞아요. 좁고 처진 어깨...근근히 어깨 끝에 걸어놓으면 바로 주르륵....브래지어 끝도 주르르...내가 머리가 큰 게 아냐! 어깨가 좁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