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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편입하려고 하는데요...커트라인이 어느정도..?
학사편입으로 2학년 으로 입학하려고 하는데 전적대학 성적이 어느정도나 되어야할까요.?
제 학점이 4.5만점에 3.2정도 되네요..에구..좋은 성적은 아니라 챙피..
이정도면 합격할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더..
제 계획은..방송대 유교과나와서 특수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건데요..--유치원정교사자격증이 있어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더라구요..
방송대 졸업도 대학원에서 인정해주나요..?
주부로서 공부할시간내기가 참 힘들지만. 오랜동안 생각했던거라 올해..도전해보렵니다..
더 나이먹기전에요.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방송대나 대학원에 물어도 시원한 대답이 없더라구요.
경험담 또는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인천한라봉
'09.1.4 9:21 PM (219.254.xxx.88)학사편입 제가 알기로 4.2 이상이라해서 전 포기했어요..^^ 저도 하고 싶었는데..
2. 제가..
'09.1.4 9:23 PM (211.108.xxx.50)방송대 유아교육과 2학년에 편입을 했는데요.
제가 들어갈 때가 그나마 커트라인이 낮았다고 하는데, 4.0 이었어요.
그 다음 년도에는 4.1 이였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지만, 3.9 였던 제 친구는 떨어졌으니 맞는 것도 같아요.3. ...
'09.1.4 9:26 PM (118.221.xxx.46)2. 방통대 졸업 해도 대학원 진학 당연히 가능합니다.
다만 특수교육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것은 왜 그러신지...
실제 취직도 어렵고
그 쪽 공부로 계속 나가시려 한다면
솔직히 말 해 방통대 출신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유아특수교육쪽이 특정 몇몇 대학이 꽉 잡고 있는 곳이라서요...
그리고 당연히 이런 입학 질문은 학교측에 물어도 뭐라 대답 못 하죠. 당연히...4. 방통대
'09.1.4 10:48 PM (211.196.xxx.139)유아교육과 졸업 하셔도 교사 자격증 안나옵니다
5. 윗님..
'09.1.4 10:55 PM (211.108.xxx.50)제가 졸업하면서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2급을 받았는데 무슨 말씀을..
원글님이 필요하신 건 제가 받은 그 자격증 같은데요... -.-;;6. ........
'09.1.4 11:03 PM (61.253.xxx.97)아는 후배 하나가 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방송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에 입학했어요
방송대도 엄연히 학사학위 인정이 되니까 자격제한에 걸리는건 아니고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대학원 입학이 가능할 수도 힘들 수도 있겠지요 ^^7. 유교과졸업생
'09.1.4 11:58 PM (211.55.xxx.235)지역이 어디신지요? 지역대학에 따라 합격 커트라인에 차이가 있는 걸로 압니다. 2학년 편입은 원글님 학점으로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 방법으로는 다른 학과에 입학을 해서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4학점이상 올려서 그 성적으로 유교과를 지원하는 방법도 있는 걸로 압니다. 학점관리 잘 하고 확고한 뜻이 있다면 대학원 입학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8. .....
'09.1.5 12:16 AM (61.102.xxx.104)성적이 좋지 않으면 1유아교육과 학년으로 입학하셔요.
또한가지는 다른학과에 편입하셔서 성적 올리셔서 유아교육과로 바꾸면 됩니다.
방송통신대학 학사학위받고 대학원에 진학할수 있습니다.9. 조금 다른얘기..
'09.1.5 5:33 AM (221.138.xxx.119)입니다만,
호주 이민시 학사학위 인정점수라는 것이 있어요.
한국서 4년제 나왔을때 호주서도 4년제로 인정하느냐 뭐 그런것인데요...
유명 국립/사립 외에는 4년제가 호주 2년제로 밖에 인정되지 않았을 때도 방송대는
호주 4년제 학위와 동일한 자격을 주었답니다.
서울에 말만하면 알만한 사립대나 산업대들이 2년제로 밖에는 인정이 안되었었어요.
불과 얼마전 얘기지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서울여상 졸업 후에
투신사 다니면서 방송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어요.
그리고 오로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외대 대학원에 원서를 내고 면접을 봤는데..
교수가 아주 기분 나쁜 말투로 뭐하려고 외대에 원서를 냈냐고 하더래요.
해서 이 학교가 좋아서 낸 것은 아니고 집에서 가까워서 그냥 냈다고 했다는 군요.
사실이 그랬지만... 교수를 한 방 먹인거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학점이 좋으니 뽑을 수밖에...
그리고 요즘 어지간한 대학원 미달이 부지기인데...아쉬웠겠지요.
권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