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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그릇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깨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디서 난 그릇들..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나,
오래 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것(선물 같은 것으로 받으신 듯).
저 역시 선물로 받은 너무 영한 디자인도 있고요.
버리자니 좀 아깝고 드림하기에도 그릇이라 무거워서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1. 그냥
'09.1.4 7:25 PM (122.37.xxx.61)버리는게 제일 깔끔하고 좋아요. 괜히 줬다가 뒷말 들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내가 싫은 물건은 남도 싫어할 확률이 높은데 그냥 버리는게 홀가분한 것 같아요.
2. .
'09.1.4 7:27 PM (220.64.xxx.97)아름다운 가게에 보내시던가, 재활용품 내놓을때 한쪽에 내놓아 보세요.
3. 접시는
'09.1.4 8:05 PM (211.192.xxx.23)화분받침으로..나머지는 그냥 버리세요,,
요즘 다들 눈 높으셔서 사은품이니 그런것들 안 쓰싷거에요4. 저는
'09.1.4 8:27 PM (211.201.xxx.198)다 버렸어요. 그릇장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5. 어쩌나
'09.1.4 8:31 PM (211.243.xxx.57)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될까요?? 재활용도 안 되는 것 같은데...아름다운가게는 직접 가져가면 되나요? 옷은 내놓으면 그냥 가져 가시던데 이건 도자기라 무거워서 안 가져가실 것 같아서요.
6. 기부하실꺼면
'09.1.4 8:58 PM (125.181.xxx.23)박스에 넣으셔서 전화하면 수거해가요..지역마다 박스수가 다르긴 한데 함 전화해보세요..아름다운가게요
7. .
'09.1.4 9:07 PM (121.135.xxx.193)버리기는 사실 좀 아깝고, 필요한 사람에게 줍니다. (아무한테나 주면 안되죠.. 저도 사은품 그릇 안쓰거든요)
8. 음
'09.1.4 9:44 PM (122.17.xxx.158)재활용품 내놓는 곳에 곱게 놓고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한마디만 적어놓으면 금방 없어집니다.
하루뒤에도 안없어지면 그냥 버리시면 되고요.9. 경로당
'09.1.4 11:10 PM (59.15.xxx.32)아파트 경로당에 드렸더니, 좋아하셨어요.
10. ..
'09.1.5 2:15 AM (121.181.xxx.101)화분 받침대로 하세요
은근 괜찮던데요 ^^11. .
'09.1.5 2:52 AM (125.186.xxx.144)다버리지 마세요, 저는 버릴려고 했던 커다란 유리그릇세트를 방방마다 올겨울에 숯을 넣어서 물부어서 침대 밑에 놓고 써요. 버렸으면 어쩔뻔했나싶던데요. 화분받침으로도 좋아요.
12. 늘...
'09.1.5 3:16 AM (116.120.xxx.164)버릴려니 쓰일듯하고
쓰일려니 하다보면 늘 골치거리이고....13. 대문밖
'09.1.5 11:06 AM (211.210.xxx.30)밖에 내 놓으면
금방 가져가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