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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KBS시청료 거부하려고하는데요
제가 알기론 TV를 떼어놓으면 관리실에서 와서 없는것 확인하고 수신료 청구하지않는다고
알고있는데요
TV뒤에 선들(케이블 다 연결되어 있어요)모두 떼고 베란다에 놓아두면 되는거죠?
그리고 이게 가장 궁금한것인데요
저 케병신때문에 이쁜 MBC도 놓치기 싫은데
저렇게 검사받고 케병신 지워놓은후 MBC만 시청하면 나쁜짓일까요?
사실 케병신 오락프로도 넘 재미없고 드라마도 시시해서 안보거든요
1. ..
'09.1.3 10:46 PM (123.215.xxx.158)저도 거부하고픈데 티브이가 너무 무거워 치울 수가 없어요. 크기도 넘 커서 치울데도 없구요. 맘같아선 친척집에 줘버리고 싶은데 글면 또 낭중에 아쉽겠죠?
2. 쥐덫사자
'09.1.3 10:48 PM (121.88.xxx.224)그러게요..저도 저 티브이 3미터 떨어진 베란다로 옮길 생각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된장..3. .
'09.1.3 10:49 PM (122.36.xxx.221)시청료 한번도 안 내봤습니다.
TV 안 좋아하고 1년에 10번쯤 개콘만 봅니다. (나머지 개콘은 인터넷으로-_-)
KBS1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양심에 거리낀 적 없습니다.4. 움
'09.1.3 11:03 PM (218.237.xxx.144)굳이 티비 치우지 마시고 애들땜시 티비 안볼거라고 하세요
알아서 수신 안되게 해주더라구요,
그나저나 전 오피스텔인데 수신 안하면 mbc까지 몽땅 안나와서 고민중이네요5. 쥐덫사자
'09.1.3 11:07 PM (121.88.xxx.224)알아서 수신 안되게 해주는게 어떤건가요?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또 다르다고 하던데요..6. ㅇ
'09.1.3 11:16 PM (125.186.xxx.143)전 ㅠㅠ아예티비없는데 지금까지 내고있었어요. 말하면 되나요?
7. ....
'09.1.3 11:39 PM (58.121.xxx.252)한국 전력에 전화 함 하시면 t.v수신료 안 냅니다,,
8. 제 동생은...
'09.1.3 11:41 PM (58.225.xxx.246)연립 주택에 세들어 살 때 전기요금에 함께 부과되어 나왔었습니다.
그때도 수신료 내고 싶지 않다고 한전에 전화했더니 전화로만 없느냐고 확인하고 그냥 없애줬어요.
혹시 확인나올 수도 있다고 했지만 아무도 온 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컬러TV만 해당되고 흑백TV는 수신료 내는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물론 요즘 흑백 구하기가 어렵겠지만...
아뭏든 범죄 행위도 아니고, 혹시 확인나오면 안보고 치워놓았다라든지 등등 당당하게 대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수신료 내지 않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예전에도 KBS 제 역할을 못해서 전국민적인 시청료 납부 거부 운동이 있었죠. 그 일 이후로 전기요금이나 관리비 등에 함께 부과해서 거부하기 힘들게 해 놓았죠. 이제 다시 분리 고지해서 거부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좋으련만 쟤네들이 절대 그런 짓은 안하겠죠.
좀 전에 잠깐 채널 서치하다 보니 토론 프로그램에 감히 강만수의 얼굴이 보이더이다. 겁도 없이 나온 걸 보니 확실히 KBs가 그들의 손에 넘어갔다는 것이 실감나더군요. 에잇!9. 홍이
'09.1.3 11:41 PM (115.140.xxx.148)아파트에서 케이블신청하고 있는데 .것도 취소해야 되는건가요?
그것때문에 못하고 있었어요
케이블끊으면 아에 티브이가 안나오는거 아닌가요?10. 케이블 회사?
'09.1.3 11:50 PM (58.225.xxx.246)그 회사에 전화해서 한 번 상의해 보시죠?
전화로 이야기하기가 곤란하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상의를 해 보세요.
뭔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죠. 비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