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약자엔 강하고 강자엔 약한지..
학교방과후 선생인데 자기일에 대해 얼마나 자랑이 심한지.. 대학교만 나와서 전업인 나한테는 유난을 떨며 한얘기 또 하고
또하며 자기일 자랑을 늘 내세운다..
외국대 석사까지한 시누이한텐 찍소리도 못한다.
자랑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지..
정말 혼자 보기 아깝다. 그렇게 능력많은데 어찌 초등방과후로 남는가.. 대학강단으로 가시지 왜..
볼때마다 유난떠는거 참 역겹다. 나도 윗동서 누를만한 스팩을 길러야 될텐데.. 난 공부엔 영 취미가 없으니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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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서..
..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09-01-03 11:57:38
IP : 124.5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9.1.3 12:03 PM (116.36.xxx.172)거리두시고 서서히 멀리하세요
큰동서 시집살이 스트레스 만땅이거든요
명절때나 부모님생신때나 만나시길...2. 그냥 들어주세요
'09.1.3 12:40 PM (61.253.xxx.140)기왕이면 장단까지 맞춰 주시구요. ㅋㅋ
님이 심히 오바하면 관두지 않을까요?
어차피 윗동서 자주 만나지도 않잖아요.?
본인 일에 자부심을 갖고 하는게 본인에게는 좋은 일 이겠지요.
너무 피곤해하지 말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생각하시고 ㅎㅎㅎ3. 저도 그냥
'09.1.3 12:54 PM (211.193.xxx.191)장단을 맞춰주라 하고 싶네요 어쩌다 한번보지만 그래도 시집에서 같이 가야할사람이잖아요 시부모한테 일이 생겼을때 특히더 잘난사람이 조금더 하는거죠 그쵸
4. ...
'09.1.3 1:01 PM (218.156.xxx.229)얼쑤~장단을~~~ㅋㅋㅋ
얼마나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ㅋㅋㅋ5. 그럴땐
'09.1.3 1:26 PM (115.138.xxx.30)본인이 민망할 만큼 장단을 띄워주세요.
돈드는것도 아닌데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만약에 만날때마다 징징거리고 하느니 못하느니 벌어보탤려고 하기싫은거 억지로 한다는둥 짜는소리 하면 아마도 더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본인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는건 좋은겁니다. 걍 받아주세요.6. 원글녀
'09.1.3 1:29 PM (124.56.xxx.110)장단도 한두번이죠. 첨 몇번은 당연히 장단을 맞춰주었지요. 벌써 4년이 넘었는데..
만날떄마다 같은 레파토리로..-.-; 듣기도 지겨워요. 표현도 너무 유치해서..
나는 학교일이 너무 좋아. 내가 일을 너무 잘하지..-.-;7. 그것밖에
'09.1.3 9:44 PM (125.177.xxx.163)내세울게 없는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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