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종각후기)회원님들 무사이 댁에 들어가셨나요?

듣보잡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9-01-01 02:36:31
맥도널드에서 뵌 phua님을 비롯한 10분정도의 다른회원님들 돌아오셨나요?


보신각후기

"5.18광주의 그기분그대로입니다, 고립무원의...
정규방송 시청보다 아프리카시청률이 폭주하다니..
방속장악 목숨걸고 막아야 할 과제를  82쿡에 남겨주더군요 "

ps: 1 보신각에 강기갑의원님 격려차 오셨더군요
         감동해서 사진한컷 같이 했네요.
      2. phua님 82쿡 인식표(깃발) 몇개 꼭 제작 해주세요. 누군지몰라서
          회원님들 인사도 못한모양이군요.
IP : 118.32.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 2:39 AM (59.28.xxx.25)

    수고하셨습니다,,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 2. .
    '09.1.1 2:41 AM (218.52.xxx.6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제발....

  • 3. ..
    '09.1.1 2:51 AM (116.32.xxx.6)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4. 고생하셨습니다
    '09.1.1 2:58 AM (218.53.xxx.191)

    지방 핑계로 아고라 지킴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화이팅!!!!!!!

  • 5. ***
    '09.1.1 3:13 AM (116.36.xxx.172)

    듣보잡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흰 맥도날드에서 나와서 보신각 건너편 깃발많은곳 중앙에서
    목이 터져라...외치다가 지하철막차타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싫컷 외쳤더니 속은 시원하네요 ^^

    저희도 강기갑의원님 뵙고 반갑고 고마워서 악수까지했어요 ㅋ
    여름보다 많이 마르셨더군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6. ^^
    '09.1.1 3:46 AM (125.187.xxx.24)

    옆지기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매섭던지......다녀오신 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강달프와 악수했어요.^^ 오세훈이 나왔을때 속이터져 닥쳐라!!!한마디 외쳤더니
    다들 따라하셔서 기뻤답니다.ㅎㅎㅎ

  • 7. phua
    '09.1.1 5:55 AM (218.237.xxx.104)

    왜 이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그리 열을 내는지 알겠더군요,
    종로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방송에 내 보내지 않고
    연예인들만 화면을 채우더 군요,,
    참,,, 씁쓸한 장면이었습니다,
    듣보잡님~~ 반가웠습니다, 사실은 경황이 없어서 듣보잡님인 것을
    후기를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죄송^^**

  • 8. 시에르
    '09.1.1 10:11 AM (124.49.xxx.138)

    저도 첨으로 함 뵈려고 갔는데,
    맥도날드에 늦게 도착했더니 역시나 안계시더라구요.
    맥도날드를 못찾아서 한 20분헤매고..ㅜㅜ
    82쿡깃발도 찾다가 안보여서 혼자 열심히 외치다 왔네요...^^
    그런데 깃발 중심으로 뭉쳐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정말 관심이 없더라구요.
    대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애들은 여긴 시위하는데잖아하며 다들 돌아나가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9. 인천한라봉
    '09.1.1 10:35 AM (219.254.xxx.88)

    윗님글에 힘이 빠져요.. 젊은 사람들 어떻게 이리 관심이 없는거죠..ㅠㅠ
    고생하셨어요..82님들.. 감사하구요..^^

  • 10. 이런글보면
    '09.1.1 1:35 PM (218.51.xxx.244)

    항상 가슴이 먹먹, 눈물이 글썽하네요.
    여러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자신의 이기만으로는 하실수 없는 일인데 다들 훌륭하시네요.짝짝짝!!!

  • 11. 은석형맘
    '09.1.2 12:10 AM (203.142.xxx.147)

    잘 들어왔어요..나간지..만 하루가 지나서요..ㅎㅎㅎ
    듣보잡니 뵈어서 넘넘 반가웠습니다..ㅎㅎ
    문어님께도 안부를..ㅎㅎ
    말 무쟈게 안듣는 아이들 데리고..쪼매 힘들었지만요...
    강달프와 악수도 하고...많은 촛불들 다시 보며...가슴 뭉클해지기도 하구요..
    올한해는 우리가 바라는 그....소원....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2. 준우맘
    '09.1.2 12:37 AM (125.185.xxx.35)

    절망스럽다가도.. 여기서 희망을 찾습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340 연기대상은 MBC가 SBS보다 한참 아래였다 5 델보 2009/01/01 1,383
264339 전자레인지 회전판 어디서 파나요? 2 어리버리 2009/01/01 555
264338 (운종각후기)회원님들 무사이 댁에 들어가셨나요? 12 듣보잡 2009/01/01 967
264337 역시 82쿡은... 4 ... 2009/01/01 944
264336 "건국 공로는 정부수립 참여 인물 몫"…헌법과 배치 1 이것 참.... 2009/01/01 361
264335 보신각 다녀왔습니다. 28 스몰마인드 2009/01/01 2,869
264334 종각에서 방금 돌아 왔습니다 9 씁쓸.. 2009/01/01 1,356
264333 ‘대책없이 대통령 되지말라’ 정운찬 전 총장 한인교회 강연화제 7 미래의학도 2009/01/01 1,217
264332 종각역7번출구 살수차 대기중. 6 경찰 2009/01/01 625
264331 아 우리 근영이 대상 받았네요 24 근영이 2009/01/01 4,773
264330 살수차 등장했답니다. 17 경찰 2009/01/01 1,110
264329 2009년 1월1일 한겨례만평 4 한겨례짱 2009/01/01 549
264328 말일 되면 아파트 관리비 내라고 방송하나요? 결혼 9년 만에 첨 들어봐서요... 16 첨들어 보는.. 2009/01/01 1,784
264327 이걸 알까요 1 답답합니다... 2009/01/01 424
264326 KBS '성추행 연루 탄핵' 강철구 보도국장 임명 파문 4 미래의학도 2009/01/01 640
264325 투표만 잘했음 되었을걸 이 엄동설한에ㅠㅠ 8 답답합니다 2009/01/01 667
264324 민노당 강기갑 대표 벌금 80만원 선고 3 .. 2009/01/01 362
264323 저희 아이 학습지 교사가 결혼했는데... 7 선물 2009/01/01 1,408
264322 어서 집으로 오세요 1 빨리 2009/01/01 566
264321 동서가 신정때 시댁 안 온다고 타박하는 시누 12 시누 2009/01/01 1,786
264320 당장 한겨레 구독신청할거예요...그리고.. 7 경향구독중이.. 2009/01/01 703
2643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2009/01/01 169
264318 [펌] 각 방송사별 정각때 상황 13 방송조작 2009/01/01 1,400
264317 대한민국,82쿡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트윙클 2009/01/01 223
264316 보신각 타종을 한건가요?? 4 종각상황 2009/01/01 954
264315 지금 언론장악 예고편을 보는 것 같네요 6 미래의학도 2009/01/01 817
264314 5.18 광주를 보는거 같습니다. 3 진짜 2009/01/01 956
264313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4 이밤에.. 2008/12/31 671
264312 오늘은 위로받고 싶네요 9 익명 2008/12/31 1,137
264311 사랑의 매는 없다 1 레터홀릭 2008/12/31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