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서가 신정때 시댁 안 온다고 타박하는 시누
그런데 맏동서가 시댁서 자동차로 빨라야 4시간 반 걸리는 지역에 살아요. 그리고 저희부부는 시댁과 차로 40분 거리에 살구요.
그런데 시누가 가끔 한번씩 하는 말이 오빠내외가 아버님 돌아 가시고는(작고하신지 4년 됐습니다.) 신정때 안 올라 온다고 저한테 한마디씩 하네요. 그래서 제가 대신 구정땐 올라 오시잖아요. 그리고 신정과 구정의 시간차가 그리 길지 않은데 구정에 오면 됐죠 그런데 현재 시어머님은 계세요.
이 말은 한번씩 저한테 하는 의도가 뭔지...
제 입을 통해서 형님(맏동서) 귀에 들어 가길 바라는건지...
전 그런소리 참 듣기 싫거든요.
진짜 시누 노릇 은근히 하는것 같아 화가 나네요.
1. 하하하
'09.1.1 1:12 AM (218.38.xxx.183)신정은 뭐고 구정은 또 뭡니까???
우리 시댁만 양력설이네 음력설이네 다 챙기는 줄 알았더니 원글님댁도 그렇군요.
구정이 설날이 되면서 신정은 없어지고(명절이 아니라는 거죠) 그냥 새해 첫 날로만 생각하는데
시댁에선 그날도 명절이라고 꼭 챙기니 숨이 막힙니다.
이런 집 많나요?2. .....
'09.1.1 1:14 AM (115.86.xxx.16)원글인데요.
저희 시댁 음력설만 쇠는데 왜 양력설에도 와 주길 바라는건지...3. 쏠메이트
'09.1.1 1:16 AM (123.109.xxx.101)원글님, 그냥 한번 슬쩍 물어보시는건 어때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런데요? 혹시 직접 말씀 못하셔서 제가 전해드렸음 하시나요?' 하고.
그래야 님한테 더 말 안하지 싶네요. 뭐 그렇게 말 듣는다고 찔려할지 안할지도 모르지만요.
내년이건 내후년이건 저말 또 안할사람 같진 않네요.4. ..
'09.1.1 1:58 AM (59.20.xxx.241)의기투합해서 한마디좀 해볼까 싶은 시누근성이던가...
큰올케 따라 작은올케네도 그럴까 싶은 시누의 간보기던가..5. ..
'09.1.1 2:35 AM (121.88.xxx.198)저도 시누입장이라 말씀드리면..
참 이상한 시누네요
겨우 하루 쉬는데 그냥 쉬게 놔두면 되지 뭘 꼭 챙겨와야하는지
울 새언니 안와도 하나도 안 거슬르던데..그냥 평소에 안좋아하니 한마디 하는거 아닐까요?
저런 여자때문에 착한 저 같은 시누^^(넝담입니다)사람도 욕먹습니다.6. ㅎㅎ
'09.1.1 6:29 AM (122.254.xxx.163)저도 예비(?) 시누입니다만, 참 얄밉네요.
원글님처럼 40분 거리도 아니고 4시간 거리를
하루 휴가인데 꼭꼭 챙겨와야한다니...
도대체 그 시누는 4시간을 어디 가보고나 그런 소릴 하는지 말입니다. ㅡㅡ;;7. 신정때
'09.1.1 10:53 AM (125.190.xxx.107)친정가는데...갈때 시댁에 비밀로하고가요...신랑말이 신정때 갔다고 구정떄 친정안가도 되잖아라고 시댁서 말나올까바 그냥 말없이 갔다오자...라고하대요....결혼해서 다 좋은데...명절때 시댁먼저가는거 그건 참을수없이 부당하게만 느껴져요
8. 한마디
'09.1.1 11:57 AM (121.161.xxx.113)아가씨는 시집가면 시댁에 신정 구정 다 챙기고 사세요.
...이렇게 한마디만 하세요.9. 한마디님
'09.1.1 2:36 PM (121.186.xxx.79)동감100% ㅋㅋㅋ
시누 빨리 시집 보내시길!
원글님이 짐작한대로가 맞는거 같은데요 님한테 말해서 손윗동서한테 전해달라는 식으로??
옛날처럼 1일 2일 다 쉬면 모를까 4시간 거리를 참내 시어머니 몫을 자기가 하네 ㅋㅋ
제 친정부모님은 새언니 바로 차로 5분거리 살아도 먼저 절대 오라하지 않아요.
새언니가 알아서 가죠 사람들이 다 그런데요 니네 시댁은 참 별난집이라고요.
어찌 시댁에서 안부르고 며느리가 스스로 알아서 가게 냅두냐고 ㅋㅋ
우리도 시댁에서 잘 부르진 않지만..정말 1시간 40분거리..1박이 무섭소..곧 설도 무섭고 ㅠㅠ
공휴일 짧은거 환영하는 1인이었어요10. ..
'09.1.1 9:02 PM (61.78.xxx.181)그냥 대꾸도 없이 안들은척 못들은척 하세요..
곰탱이모냥..11. 너나
'09.1.1 10:50 PM (222.114.xxx.233)시댁에 그렇게 하세요~
그말 해주고 싶네요..
네시간 거리를 하루땜에 굳이 오라는 이유가 뭔지...
시금치도 싫어요12. 그
'09.1.1 11:41 PM (125.190.xxx.48)시누는 1월 1일에 시댁 가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340 | 연기대상은 MBC가 SBS보다 한참 아래였다 5 | 델보 | 2009/01/01 | 1,383 |
264339 | 전자레인지 회전판 어디서 파나요? 2 | 어리버리 | 2009/01/01 | 555 |
264338 | (운종각후기)회원님들 무사이 댁에 들어가셨나요? 12 | 듣보잡 | 2009/01/01 | 967 |
264337 | 역시 82쿡은... 4 | ... | 2009/01/01 | 944 |
264336 | "건국 공로는 정부수립 참여 인물 몫"…헌법과 배치 1 | 이것 참.... | 2009/01/01 | 361 |
264335 | 보신각 다녀왔습니다. 28 | 스몰마인드 | 2009/01/01 | 2,869 |
264334 | 종각에서 방금 돌아 왔습니다 9 | 씁쓸.. | 2009/01/01 | 1,356 |
264333 | ‘대책없이 대통령 되지말라’ 정운찬 전 총장 한인교회 강연화제 7 | 미래의학도 | 2009/01/01 | 1,217 |
264332 | 종각역7번출구 살수차 대기중. 6 | 경찰 | 2009/01/01 | 625 |
264331 | 아 우리 근영이 대상 받았네요 24 | 근영이 | 2009/01/01 | 4,773 |
264330 | 살수차 등장했답니다. 17 | 경찰 | 2009/01/01 | 1,110 |
264329 | 2009년 1월1일 한겨례만평 4 | 한겨례짱 | 2009/01/01 | 549 |
264328 | 말일 되면 아파트 관리비 내라고 방송하나요? 결혼 9년 만에 첨 들어봐서요... 16 | 첨들어 보는.. | 2009/01/01 | 1,784 |
264327 | 이걸 알까요 1 | 답답합니다... | 2009/01/01 | 424 |
264326 | KBS '성추행 연루 탄핵' 강철구 보도국장 임명 파문 4 | 미래의학도 | 2009/01/01 | 640 |
264325 | 투표만 잘했음 되었을걸 이 엄동설한에ㅠㅠ 8 | 답답합니다 | 2009/01/01 | 667 |
264324 | 민노당 강기갑 대표 벌금 80만원 선고 3 | .. | 2009/01/01 | 362 |
264323 | 저희 아이 학습지 교사가 결혼했는데... 7 | 선물 | 2009/01/01 | 1,408 |
264322 | 어서 집으로 오세요 1 | 빨리 | 2009/01/01 | 566 |
264321 | 동서가 신정때 시댁 안 온다고 타박하는 시누 12 | 시누 | 2009/01/01 | 1,786 |
264320 | 당장 한겨레 구독신청할거예요...그리고.. 7 | 경향구독중이.. | 2009/01/01 | 703 |
26431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 | 2009/01/01 | 169 |
264318 | [펌] 각 방송사별 정각때 상황 13 | 방송조작 | 2009/01/01 | 1,400 |
264317 | 대한민국,82쿡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 트윙클 | 2009/01/01 | 223 |
264316 | 보신각 타종을 한건가요?? 4 | 종각상황 | 2009/01/01 | 954 |
264315 | 지금 언론장악 예고편을 보는 것 같네요 6 | 미래의학도 | 2009/01/01 | 817 |
264314 | 5.18 광주를 보는거 같습니다. 3 | 진짜 | 2009/01/01 | 956 |
264313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4 | 이밤에.. | 2008/12/31 | 671 |
264312 | 오늘은 위로받고 싶네요 9 | 익명 | 2008/12/31 | 1,137 |
264311 | 사랑의 매는 없다 1 | 레터홀릭 | 2008/12/31 | 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