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하니 해넘이 해돋이 갈 엄두도 안내고 방콕 예정입니다.
요즘 계속 양가댁에서 얻은 밑반찬으로 연명했는데 오늘이나 내일은 뭔가 좀 특식을 멕여봐야 할거 같아요.
뭐가 좋을까요? 좀 있다 마트 갈건데^^
힌트 좀 얻고 가려구요...
생각없이 살다보니 내일 떡국 끓이는것도 잊어서 준비도못하고.
뭐 특별한거 해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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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이나 내일 뭐 특별한 음식 해드세요?
모처럼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08-12-31 11:19:46
IP : 203.171.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12.31 11:22 AM (211.198.xxx.193)특별한 한상차림에 나온 찹스테이크 해먹을거예요..
얼마전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프리카랑 양파를 더 넣고, 이번엔 버섯도 좀 같이 구워보려구요..2. 경제도 어려운데
'08.12.31 11:23 AM (220.75.xxx.234)대충해먹고 살아야죠.
걍 아침에 떡국이나 끓여 먹고요..평소 주말처럼 세끼 소박하게 밑반찬으로 떼울거 같아요.
내년은 더 힘들다는데..3. 깜장이 집사
'08.12.31 11:25 AM (211.244.xxx.8)전 라면이나 먹고 말란다. 이러고 있었는데.
시집식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서 떡국끓여먹자고 하네요.
말은 청유형인데. 행동은 명령형. ㅡㅡ^
오늘 저녁에 잠들어서 1월 2일 아침에 일어났으면 좋겠네요.4. .
'08.12.31 11:31 AM (211.243.xxx.231)오늘 저녁은 스테이크, 내일은 굴떡국 끓여먹으려구요~
5. 저는
'08.12.31 11:40 AM (123.254.xxx.121)떡국끓여먹을려구요..
해돋이 보고 맘이 동~하면 전하나 추가요~~ㅎㅎ6. ㅎ
'08.12.31 11:43 AM (114.29.xxx.118)저두 떡국이나 오늘 마트가서..떡국떡 사오고 소고기 반근만 사와야겠네요....
이만하면 진수성찬이지 않나요....허리띠 졸라매야되는데7. 떡국..
'08.12.31 11:58 AM (61.79.xxx.177)내일 떡국끓여먹을려구 떡 사왔어요...
8. 전
'08.12.31 1:18 PM (221.143.xxx.217)오늘 저녁 월남쌈 해 먹으려구요
떡국은 아직 먹기 싫어요 먹고나면 한살 더 먹는 거잖아요 설날에 먹을래요 히히9. 전
'08.12.31 2:42 PM (121.186.xxx.94)애둘이 있는관계로 앞집 초대해서 걍 중국음식 시켜서 식사겸 안주로 먹을려고요.
떡국은 낼 먹을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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