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계신 시이모님이 며칠 전 한국에 다녀 가셨어요.
그 시이모님이 아주 가끔 한국을 오시면 용돈을 주시는데 꼭 달러로 주셔요.
저희 시어머님이랑 제가 받은 돈을 합치면 제법 큰 돈인데요.
어제 오늘 환율을 보니, 1300원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바꿔야 할 지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할 지 참 고민스러워요.(그냥 원화로 주시지 ㅋ)
제 돈이야 어찌 되든 상관이 없는데,(큰 금액이 아니기도 하구요)
시어머님 돈이라서 은근 신경이 쓰인답니다.
어찌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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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으로 달러가 생겼어요
환율 조회수 : 760
작성일 : 2008-12-29 02:11:32
IP : 121.190.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9 2:19 AM (72.10.xxx.175)년말을 피해서 바꾸세요.
년초에는 조금더 오를것같습니다.2. 와-
'08.12.29 3:39 AM (121.138.xxx.35)부럽다... 원화든 달러든 돈구경좀 했음 원이 없겠어요..ㅋㅋㅋ
3. 원글이
'08.12.29 4:05 AM (121.190.xxx.70)그럼,,,연초에 바꿔야겠네요.
와-님 저두 원이 없을만큼 많이 받았음 얼마나 좋겠어요.^^
공돈은 얼마를 받든 기분은 좋습디다.
답변 감사해요~~4. 달러
'08.12.29 8:08 AM (76.94.xxx.187)년초에 바꾸는게 맞는같네요.
5. 저는
'08.12.29 8:14 AM (211.187.xxx.189)오늘 달러랑 골드리슈 살려고 합니다. 달러는 좀 리스크가 있지만 혹시 여윳돈 어떻게 할까 하시는 분들은 골드리슈 사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만에 하나 저한테 책임지라 하시진 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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