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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얼려놓은 유리병이 깨졌는데..

조언부탁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8-12-28 20:53:29
엊저녁 끓여 식힌 후 냉동실에 얼린 멸치육수 담아놓은 유리병이 금이 간 채 발견되었습니다 -..-
일단 얼음덩이를 살살 꺼내 물에 헹궈놓긴 했는데..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친정엄마는 녹여서 체에 한번 걸러내고 먹으면 된다 하시고.. 남푠은 미세한 유리조각이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자기는 안 먹겠다네요^^;; 버리자니 멸치육수가 넘 아까운데..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IP : 58.120.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28 8:54 PM (121.140.xxx.90)

    아까워도 버립니다.
    남편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 2. ^^
    '08.12.28 8:55 PM (222.235.xxx.108)

    버립니다..

  • 3. 자라면
    '08.12.28 8:58 PM (122.36.xxx.221)

    커피용 종이 필터에 거르지 싶어요.
    체로는 조금 안심이 안될 것 같네요.

  • 4. 맞아요
    '08.12.28 8:59 PM (218.153.xxx.167)

    저라면 님 처럼 커피 필터에..거르면 될것같은데...
    체는 안되지요.

  • 5. 연말선물
    '08.12.28 9:02 PM (203.223.xxx.103)

    많이 아까우시겠지만...그냥 버리는 편이 어떨까 싶어요.

  • 6. 솔직히
    '08.12.28 9:05 PM (121.138.xxx.212)

    커피필터 정도면 될 것 같지만요.
    그래도 음식을 찝찝한 상태에서 먹으면......ㅠㅠ
    전 마음 편히 살고 싶어서 그냥 버립니다.

  • 7. ...
    '08.12.28 9:08 PM (121.138.xxx.35)

    아까우셔도 과감히 버리세요. 그국물 넣을때마다 찝찝하잖아요,

  • 8. 조언감사^^
    '08.12.28 9:17 PM (58.120.xxx.133)

    흑.. 많이 아깝긴 하지만 버리는 게 낫겠네요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 9. ..
    '08.12.28 10:04 PM (61.102.xxx.104)

    기름종이로 거르세요.

  • 10. 가다가..
    '08.12.28 10:58 PM (220.78.xxx.18)

    탈나는것보단 아까운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1.
    '08.12.29 12:04 AM (211.110.xxx.183)

    유통기한 지난 것도 왠만하면 다 먹습니다.
    그래도 탈이 없는 건 뭔지..
    하여튼 그런 저이지만 유리조각은??? 버립니다.ㅠㅠ

  • 12. ㅎㅎ
    '08.12.29 12:11 AM (211.243.xxx.231)

    저도 위에 '전'님하고 똑같아요.
    유통기한 지난거..냉동실에서 오래 굴러다니던거.. 다~~ 먹어요.
    그런데 유리조각은 버릴거 같아요.ㅋ

  • 13. 아깝지만
    '08.12.29 1:39 AM (211.229.xxx.197)

    저도 버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멸치육수 아깝다고...유리가 들어갔을지도 모르는걸 몸에 실험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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