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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원이나 과외 전혀 않보내시고 않하시는 분 계신가요?

걱정맘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08-12-28 19:58:31
지금 아이가 만 8살이구 외국 살구 있구요, 꼭 1년 후에 한국으로 모두 들어갑니다.

한국에 가면 초등 4학년부터 다녀야겠죠.

아이는 수영, 피아노, 바이올린, 걸스카웃, 농구하구 있는데요, 저는 한국 들어가도 왠만하면 하던 것 계속 연결해서 배웠으면 하거든요.

사실... 집에서 공부는 별루 않시켜요. 숙제만 겨우 해가구 있구요. 대신 책 많이 읽구 있습니다.
눈에 띄게 잘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늘 상위권 유지하구 있구요.

방학이 너무 길어서 수학, 국어 문제집(한국) 매일 2장씩 풀게하려구요.

근데, 오늘 만난 친한 엄마 얘기가 한국에 가서 초등 4학년이면, 5학년 것까지 미리 해둬야 하지 않겠냐 그러네요.
게다가 제가 학원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니까 학원을 않보내구 어떻게 공부를 시키냐구...
한국에서는 학교에서 상위권 아이들을 위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원을 가지 않고는 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없다고... '엄마표'로는 힘들거라고 그러구요.

저는 아무래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에 있는 아이들에 비해 한국말이 많이 서투니까 국어 공부 좀 신경써서 하고, 수학은 여기 수준이 한국보다 낮다고 하니 한국 진도에 맞춰 조금 준비하고... 이정도 준비하려 그랬거든요.

이곳에 계속 살든, 한국에서 계속 살든 방문학습지, 과외, 학원 보낼 생각 전혀 없구요.
아이가 워낙 운동도 좋아하고 악기도 좋아하니 본인이 좋아하는 예체능 열심히 하도록 해주고 싶어요.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라구 생각해서요...
집에서 제가 틀만 잘 잡아주면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런 생각...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까요?

학원 않보내시구, 과외 않시키시는 분 정말 않계신가요?




IP : 121.98.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3
    '08.12.28 8:11 PM (123.254.xxx.121)

    아이 엄마인데요..여아입니다
    아직까지 학원은 안보내구요
    재능학습지 하나 두어달전에 시작했어요..수학만..
    아이가 잘하고 있어서 특별히 학원을 보낼 생각은 없습니다..
    좀 더 어려운 과정에 들어가서 아이가 원하면 모르겠지만요..
    대신 도움받을만한 책과 인터넷으로 아이수준별 문제집같은거 파악해서
    집에서 문제집 풀게 합니다..
    지금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는지, 수준별 문제집 등이 잘 나와있네요..
    꼭 이책만이 아니더라도 비슷한책많이 있으니까 참고해서 보시면
    대충 감을 잡으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 2. 제가 아이들
    '08.12.28 8:20 PM (118.218.xxx.234)

    엄마표 공부로 시켰었는데...

    영어는 4학년때부터 4명이 팀으로 하는 과외를 친구한테 월8만원씩,주 2회로

    시켰고, 다른 과목은 엄마가 다 가르쳤어요.

    학원다니는 아이들보다 저희집 아이들이 더 잘했는데,

    엄마가 힘은 들더라구요?

    조카도 외국생활4년하다가 6학년때 들어왔는데, 초등학교까지는 그렇게 크게

    차이 안져요? 특히 초등 5학년때부터 중요한것이 수학인데, 저는 집에서 문제집 2개

    사서 방학때 한학기 앞서서 풀리고, 학기중에는 실력이나 심화에 해당하는 수학 문제집

    풀렸어요? 딸이 그다지 수학머리가 있는것이 아닌데, 그래도 학원다니는 아이들보다

    나았어요. 초등과정까지는 한학기만 앞서도 충분하고요? 오히려 사회과목을 더 힘들어

    해요? 특히 외국생활한 아이들은...

    그런데 큰아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니, 수학은 적어도, 1년은 앞서서 가르쳐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6학년 2학기 3~4개월동안 수학 7가7나 과정 다 끝냈어요.

    그외 과목은 여러가지책과 참고서 읽으면서 이해과정에 있구요?

    님께서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 아직 초등과정은...

    외국에서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귀국해도 잘하는 케이스 많더라구요?

    그 곳에서 공부하는 자세가 돼 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여기서 못하는 아이들은 외국나가도 마찬가지로 못한데요?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고 욕심낼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세요.

  • 3. 저요^^
    '08.12.28 8:27 PM (116.125.xxx.124)

    뜻한바 있어...초등때부터 학원 안보냅니다...
    웹상에 유명한 잠*네 에서 정보 공유 하구요...다른 여타 클럽들 에서도 많은 도움받고....
    계획 세워서 집에서 공부합니다. 울 애는 엄마표 과외 라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어느 싯점이 되면 혼자 계획 세워서 공부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1~2년 사이에 혼자 설수 있도록 ....잘 이끌어야하고
    처음부터 1년여는 성적이 아마 바닥을 가르킬지도 모릅니다..
    알고당하는것과(?^^;;) 모르고 당하는게 다르기에...말씀드린다면요....^^
    1년여 지나면...점점 올라가구요....2년쯤 지나면....쭉~~~올라가더이다....
    지금은 성적이 ....한자리수에 들어갑니다....
    소신을 가지고 해보세요...정보는 사방에 널려있으니 잘 주워서,,,,^^

    무엇보다...한동안 시험때는 좋은 점수가 나오질 않습니다...왜냐면 ...
    시험대비 공부를 그때그때 학원에서 준비해서 하는데....
    엄마표는 쭉~~~ 계획대로 밀고나가기 때문에 학기말쯤 되면...성과가 나타나더 랍니다..
    중요한건 ..그럴때 실망하지 않는것이지요...아마 이게 제일 중요할겁니다..
    실망하지않고 흔들리지않고....계속 나아가기... ^^&

  • 4. 자유
    '08.12.28 8:30 PM (211.203.xxx.216)

    우리 큰딸은 초3에서 초4 올라가요.
    영어를 제외하고는(영어는 유치원 때부터 조금씩 시켰구요)
    그 이외에는 아직 학습지나 학원 보내본 적 없고, 전과도 안 사줍니다.
    그래도 전과목 평균 97점씩 받고, 해마다 반장도 합니다.(자식 자랑~)

    초등 공부는 교과서만 잘 공부해도 따라갈 수 있구요.
    시험 기간에는 시험 대비해서, 학교 선생님들이 예상문제 주시는데...
    그것만 충실히 풀게 해도 거의 만점을 받아요.
    선생님이 주신 예상 문제와, 오답 노트 점검하는 정도로 시험 대비.
    (영어도 사실, 따로 하지 않아도 초등 스텝, 점프 정도는 엄마가 가르칠 수 있는데
    다만, 지속적인 공부를 염두에 둘 때, 제가 자신 없어서 맡깁니다.)

    미술도 학원 안 보내도, 만들기ㅡ 그리기 잘 하는데요.
    단계별로 엄마가 지도는 좀 해주어야 하더라구요.
    (예컨대, 포스터 그릴 때, 포스터 물감과 일반 물감 색칠하기의 차이, 테크닉 정도)
    피아노도 아이가 싫어해서, 집에서 간단히 가르쳤어요.
    악보 볼 수 있고, 간단한 동요 정도 악보 보고 한 손으로 연주할 수 있고.
    아직은 실기시험이 리코더 정도라...크게 부족한 것은 없어 보여요.

    다른 학원에 안 보내는 대신에, 아이가 좋아하는 댄스스포츠는 3년째 시키고 있어요.
    수영, 태권도 등에는 흥미가 없는데, 댄스는 좋아하네요.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해서 대회에도 출전시키구요.
    그밖에 학교 대표로 글짓기 대회 같은 곳(지자체나 인근 대학 등에서 주최하는 것)에
    주말 나들이삼아 데리고 다니면서 참가시키곤 합니다.

    체험학습 가지 않는 주말에는, 엄마 아빠가 번갈아 도서관에 데려가구요.
    책 두어 권씩 읽고, 독후감 쓰고 그럽니다.
    선생님이 시킬 때만 쓰지 않고, 다른 학생들보다 꾸준히 한편 이상씩 더 쓰니까.
    스스로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독서록이 다른 학생들보다 충실하구요.
    지방에 출장 갈 일 있으면, 체험학습 신청해 데리고 다니면서
    전국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체험학습보고서 쓰도록 하구요.
    사진과 함께 체험학습 보고서 제출을 1학기에 4번 이상 내는 편이예요.
    그래서 공부 외에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고, 선생님이 칭찬하시던데요.

    미리 겁먹고 학원 보내지 마세요.
    그 시간에 좀더 많은 부모와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초등교과의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우리 부부는 믿어요.
    나중에, 정 학교 수업이 힘겨워지면, 5~6학년때쯤 수학 전문학원 정도 보낼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잘 따라가면, 그냥 엄마아빠표로 해보려구요. ^^

  • 5. 걱정마세요
    '08.12.28 8:33 PM (58.148.xxx.31)

    전혀 안합니다. 지금 아직 3학년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학원 안다녀도 학교 성적은 괜찮습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오세요.^^ 한국에서도 지금 원글님이 시키는 정도로 예체능 위주로만 사교육시키는 분들이 더 많은 듯 하구요(제 주위만 보자면요..)

  • 6. 자유님께
    '08.12.28 8:48 PM (123.254.xxx.121)

    여쭤봐요..
    맨윗 댓글 단 맘인데요..
    아이가 공부는 잘 하는편이예요(시험성적만 보면 평균98,97이래요..)
    저희 아이도 초3에서 초4올라가구요
    근데 독서록쓰기나 독후감쓰는거 글쓰는거 이런거 너무 어려워 해서요
    일기쓸때도 주제일기 같은건 너무 어려워 하구요
    제가 좀 알려줘야 하지 싶은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 7. 소신대로
    '08.12.28 9:04 PM (121.191.xxx.140)

    전 아이들 초딩 때 영어는 순수 회화학원과 수학은 재능학습지만 딸랑하고 피아노는 시키구요....중학교 땐 영어만 학원 다니고 제가 다 아이들 학습관리 체계적으로 다 해서 항상 두 아이 다 전교 1.2등 했구요..고등학교 땐 수학만 따로 학원과 과외 약간 시켜서 큰 아이는 SKY갔구요.작은 아이 역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을 어려서 너무 사교육에만 맡기면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초등때는 선행 학습보다는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집안에 항상 책을 많이 구비해 두고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다양한 많은 책을 읽은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전과목 고루 잘 해요...

  • 8. 스스로
    '08.12.28 9:07 PM (121.128.xxx.195)

    우리아이 과외,학원 한번도 않하고 서울시내 유명외고 떡하니 붙었습니다. 자랑자랑 하고 싶지만 입꼭 다물고 삽니다.주변에서,혼자공부 해서 외고 갔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합디다.

  • 9. 아이구..
    '08.12.28 10:53 PM (121.125.xxx.74)

    제가 아들하나인데요.
    한달전에 학원끊었는데 아이가 학원에 안다니겠다고 해서 속 끓이고 있답니다.
    아이가 그런 생각한건 아버지 영향인거 같구요..그래서 냅둬보고 있네요.
    초딩이 아니고 중딩인데..얻그제도 아이 데리고 학원 얘길 했다가 물(?) 먹었어요.
    혼자 하겠답니다.
    혼자 하긴 하더군요..웬일로 일욜날도 공부를 다하고..
    그냥 아이 믿어볼려구요..
    위에 스스로님 정말이지 존경스럽네요..ㅎㅎ
    외고 갈 실력은 안되지만 우리 아이도 나름 반에선 상위권인데요..
    애랑 아버지랑 한편이 되서 저를 물먹이는 형국이라..ㅎㅎㅎ
    저도 나름 스스로 학습에 기대를 걸고 있어요.
    학원 다니는게 한계가 있다는걸 알기때문에요..

  • 10. ---
    '08.12.29 12:07 AM (116.122.xxx.80)

    돌아오면 한국어를 하든 못하든 교과 적응 기간을 1년 잡구요.
    한국어를 못한다 해도 그 기간 최선을 다하면 초4 정도면 쉽게 따라 잡을 수 있구요.
    한국어를 전혀 못하면 학원을 보내도 소용 없습니다.
    뒤쳐지는 국어와 수학을 보강해 주고 싶어도
    국어가 딸리면 말짱 헛돈 낭비입니다.
    한국어가 잘 되는 경우면 국어는 문법 정도 학습지나 학원을 단기간 보내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4학년이면 따라 잡을 시간이 충분하고도 남으니
    걱정 마세요.

  • 11. 4학년이면
    '08.12.29 1:01 AM (211.192.xxx.23)

    학원 안가도 충분합니다,
    이 시기는 공부하는 습과을 바로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4학년 아이와 씨름하면 5학년정도부터는 혼자서도 잘 할수있게 될겁니다.'학원보다 기초를 바로 잡아주세요

  • 12. 저도,,,
    '08.12.29 1:40 AM (58.127.xxx.214)

    수줍게 자랑합니다^^
    학원은 피아노 딸랑 하나(취미생활차...)
    그리고 올 엄마표입니다.
    비싼 사이트 가입해서 따라하는 것도 없고
    그냥 전과가 생기면 전과로,,
    문제집이 생기면 문제집으로,,
    집에서 습관만 잡아놓았구요,,
    영어는 듣기만 합니다.
    학교에서 올백 아니면 하나정도 틀려오구요
    영재3단계 통과해서 4단계 시험 기다리고 있습니다..
    습관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 13.
    '08.12.29 1:42 AM (58.127.xxx.214)

    제가 아는 중3 애 있는데
    방문 학습지도 없이,학원도 없이,과외도 없어
    올해 외고에 붙었습니다,
    그 애 중학교3학년 때 올 1등이었습니다.

  • 14. 이기적이지않아요
    '08.12.29 3:39 AM (121.133.xxx.177)

    초등학교 2학년 맘이에요.
    아이 사교육은 피아노와 미술만 배웁니다.
    나머지 사교육은 안 시켜요.

    국어 영어는 제가, 수학은 남편이 가르치고요.
    하루에 3시간씩 같이 세계명작 책 읽어요.

    초등학생이라 앞 날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늘 100점 받아와요.

  • 15. 중학 졸업반
    '08.12.30 3:23 PM (218.48.xxx.160)

    학원 안다니고 공부하는 아이
    여기 있어요
    강남 한복판에 남녀공학이구요
    가끔 종합반 다니는 애들 있는데 그런 경우 성적은 거의 바닥이고
    이름 대면 알만한 단과 두어개씩 다니는 애들이 태반이죠
    어딜 다니는지 모르는데 기가 막히게 공부 잘하는 애들도 전교에 몇 명은 있답니다
    사교육 많이 받으면 초등때는 그 빛이 날지 모르지만
    학년 올라갈 수록 제 공부 하는 애가 빛이 나요
    정말 공부야말로 자기 하기 나름이죠
    그 진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원글님 걱정하실것 하나도 없으니
    소신껏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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