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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교사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08-12-27 06:30:57
오늘자게가 교사급여로 떠들썩하네요.
저도 교사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이 안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찬성합니다.
요즘젊은교사들 대부분이 방학때 외국 놀러다녀오더군요.자기개발 이거 절대 안하지요...(제가 본몇몇분들에 한에 얘기하는 거니 너무들오해없으시길..)
친구엄마가 교사입니다.교장이죠..
가깝게 바라보다 보니 그집엔 상품권이 없는적이없고 그상품권으로 친구와 그엄마는 정말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더군요...
교장월급많겠죠..그간 오래 일도했겠고....
근데 제친구엄마 장난아닙니다. 다 명품에 그리고 어찌나 돈이 많으신지 딸에게도 아주 많이 사주구요..
업적은 잘모르겠네요....
나름 노력하신다고.. 친구말로는 이런선생님없다하심니다..(본인엄마니 더욱 그렇겠죠..)
근데 전 가뜩이나 선생에 대해 그닥좋은감정이 아니였는데 그친구엄마보고 정말 교사들 인성검사부터 했음하는 생각들었답니다.
선생들 인성검사와 매해 적합한지 능력이 되는지 평가하고 급여를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선생님 있다는거 알고있지만...
좋은자리 날로먹는자리이기 때문에 그져 시간때우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갑자기 이새벽에 친구엄마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도대체 그엄마는 교장인데 왜그렇게 집에 있는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찌나 사람만보면 가르치려하는지..나사실 그엄마한테 배울거하나없다 생각하는데 볼때마다 가르친다.
거참.. 내가 제자도 아닌데 왜그런지..
IP : 118.217.xxx.20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7 6:51 AM (59.18.xxx.102)

    부러우면 교사하세요. 자격증이 없으면 교육대학원을 나오면 되고 임용고시 붙으면 됩니다. 입용고시 붙을 실력이 없으면 기부금 내고 사립에 가면 되구요. 교사는 나이 제한도 없어 다른 직업보다 진입이 용이합니다. 의사 부러워하지만 나이들어 의사되기 불가능하지요. 교사는 그렇지않아요. 부러우면 하세요.

  • 2. @@님 말씀처럼
    '08.12.27 7:04 AM (123.111.xxx.85)

    의사요? 그 비리 훨씬 더합니다.
    다급한 수술일수록 수술날짜 잡기요?????
    그때는 더 비참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판검사는 또 어떤가요?
    그냥 꼬우면 판검사 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죠.
    원글님 말씀처럼 속상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가르치려 들면 만나지 않으면 되고,
    돈을 물쓰듯 하면 안보면 되고...
    제가 아는 교장선생님은 정말 검소하더이다.
    24평 아파트에 정말 검소하게 생활하시더이다.

  • 3. 학부모
    '08.12.27 7:34 AM (121.138.xxx.209)

    당신은 선생님에게 촌지 준적 없나요?
    없다면 돌을 던지셔도 됩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촌지 주는 사람일수록 선생님 욕도 더 하더군요.

  • 4. 황당
    '08.12.27 8:07 AM (122.35.xxx.119)

    그 친구엄마 몇십년을 아이 남에게 맡겨가면서 일하고 그 자리에 오른 겁니다. 그정도는 물질적으로 보상받아야 하지 않나요? 몇십년 일했는데 그정도 보상도 못 받나요? 정말 황당합니다..

    꼬우면 님 엄마에게 지금이라도 교대가라고 하세요..

  • 5. 정말
    '08.12.27 8:42 AM (118.32.xxx.61)

    이해불가. 왜 교사 월급 갖고 우리끼리 이렇게 싸워야 하죠?
    why, 왜, 뭣 땜시????
    전 교사도 아니고 가족 중에 교사도 없지만 교사를 포함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최대 이점은
    안정성입니다. 그 한 가지예요. 경기가 좋아서 일반 기업들 보너스 두둑히 받을 때도 공무원
    월급은 이전과 다를 바 없어요. 우리끼리 그 안정성을 흔들어서 좋을 게 뭐가 있죠?
    모든 직업군에는 이런 인간, 저런 인간 유형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보통 더런 놈의 인간 유형들은 근무 연수 높은,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편한 것이 좋은 것이여~를 터득한 나이 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가요????
    대체 왜, 우리끼리 왜??? 교사는 '우리'에 속하지 않나요?

    이런 식의 의견이 앞뒤 안 가리고 많이 나올수록 공교육만 더 처참하게 무너지게 되는 건데..
    정말 답답.

  • 6. 울 엄마 교사
    '08.12.27 9:18 AM (119.64.xxx.40)

    로 정년퇴직하셨습니다. 평교사로
    가난한 동네에서 영어선생님으로. 저희집에는 상품권 있었던 적 기억이 없네요. 아빠도 교사셨고.
    호위호식한적도 없고. 저와 언니 모두 지방국립대 나왔습니다. 검소하게 살았네요.
    지금도 두분 검소하게 사시구요

  • 7. 핑크
    '08.12.27 10:25 AM (218.232.xxx.86)

    교대 평교사 친구들 많은데 구두상품권 도서상품권은 자주 갖고 있어요
    가끔씩 학교에서 내려오는거도 있고
    어느 카페가면 도서상품권 받는다는거 저도 알정도....^^;;
    하지만 선물이니까 그냥 그려려니 하고 생각해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면 인생사는데 피곤해져서요
    그리고 어느 자리든지 위에 앉으면 앉을수록 봉투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 많아요
    잘봐달라는거죠

  • 8. 엘사
    '08.12.27 10:38 AM (115.137.xxx.211)

    교사 밥그릇 지켜낼려고 정말 발악한다는걸로 밖에 ...
    깨어야합니다.바낄건 바껴야하죠
    방학 ,자유휴업일 체험학습일 ...

  • 9. ...
    '08.12.27 11:40 AM (121.152.xxx.163)

    자..모두모두 바꿉시다. 배가 아프니 공기업을 다 팔고.
    안정적인 공무원들 연금 다깎고 안정성 흔들어서 명퇴시키고. 교사도 안정성 흔들고 방학때 월급도 없애고. 모든 직업을 비정규직화 시키고. 맘에 안들면 얄짤없이 짜르게 만들고.
    노조 강한 회사들 꼬우니 다 망하게 만들고.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무급으로. 아니 애낳으면 아주 짜르지머.

    자.. 만족들 하십니까? 좋은 세상이 되겠죠??

  • 10. 윗님
    '08.12.27 11:50 AM (117.123.xxx.133)

    윗님 짱입니다.
    나중에 환경미화원도 월급 깎으실 분들 있으세요.
    그깟 빗자루질로 철밥통이라고 하시면서....

  • 11. 교사
    '08.12.27 11:52 AM (121.150.xxx.147)

    교사 촌지가지고 그럼 웃깁니다.
    저희집 교사였습니다.부모님 저도 하다 그만두었고..
    남편 남들 다 아이는 전문직입니다.
    월급..리베이트..
    교사들 불쌍합니다.그거받고 동네북이냐 싶어서...
    아버지 엄마..1년 저축할걸 남편 한달에 슥 법니다.

  • 12. 언니가
    '08.12.27 12:04 PM (123.214.xxx.26)

    교사인데, 고등학교 교사인 학부모가 책에 수표한장을 넣어서 보냈다더군요.
    책만 잘 읽겠다고 편지를 써서 수표를 돌려드렸다고...
    교사도 촌지를 보낸다고 놀라더군요.
    저희 언니나 주변 사람들 촌지 받는 사람들 없는데, 친구네 조카는 초등1인데 담임한테 50을 줬네 어쩌네...
    저희 어릴때도 받는 선생님은 엄청 받았지요.
    하지만 안받던 선생님들도 많으시구요.
    촌지 얘기로 다 싸잡아서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부터 촌지 보내지 말자구요.
    주니까 받는거 아니냐구요.
    기대해도 주지 말자구요

  • 13. --
    '08.12.27 8:47 PM (59.10.xxx.170)

    중학교사님.. 정말요? 정말로 학기중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쉬어야 다음학기에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한가요?,,정말인가요?
    제가 만났던 그 수많은 초중고등학교대학교 선생님들...진짜 엄청난 에너지 소모하는 분 없었는데..

    솔직히 남의 돈 벌어 먹고 사는 사람중에 안 힘든 사람 어디 있나요? 직장인들은 생명도 짧고 스트레스도 훨씬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사이코 상사 이런사람 없잖아요. 직장인들은 층층시하 입니다. 방학없습니다.

    전 선생님이 방학때 돈을 받든 안 받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교대 가서 선생님 되었으면 방학 즐기고 누릴거 누리면서 살아도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사님 말씀은 동의가 안되요..선생님은 너무 열심히 일하므로 방학에 충전을 해야 한다. 중학교에 촌지 받는 사람없다.

    에휴..쓸데 없는 이야기에 제가 왜 끼어들었는지 모르겠네요..

  • 14. 있잖아요,
    '08.12.27 10:06 PM (121.175.xxx.115)

    교사들도 사이코 교장, 교감, 부장 (& 행정실장) 때문에 스트레스 많던데요.
    직장생활 다 똑같죠 뭐...

  • 15. ..
    '08.12.28 12:04 AM (58.226.xxx.12)

    사이코 교장 때문에 휴직하는 교사도 있어요.
    울 남편도 사이코 교장 피해서 다른 학교 발령 신청(?)했는데
    그 교장도 나란히 똑같은 학교로 발령받았다는...
    새학교에서는 우리 남편한테 왜 교장을 달고 왔냐고 원성을 들었고요.

    대부분의 교장들의 마인드는 승진, 아부, 점수... 이런 마인드입니다.
    순수 교육의 마인드로는 교장 되기 힘듭니다. 시스템 자체가요.

  • 16. .
    '08.12.28 12:56 AM (220.86.xxx.66)

    솔직히 촌지라는건 교사들끼리도 비밀스러운거아닌가요?
    그러면서 요즘 교사들 촌지안받는다고 말하는거 보면 허!참입니다
    교사인지도가 왜 바닥을 기고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아이들한테 어른이랍시고 권이적이고
    막하지마시길바랍니다
    중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학교이야기 많이 하는편입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울화가 치밀지요
    당장이라도 어떡게 하고 싶지만
    피해갈까봐 그러지도 못합니다

  • 17. 내친구
    '08.12.28 1:25 AM (118.216.xxx.141)

    초등교사..스스로가 편한직업이라고 인정하던데..
    동창모임엔 항상 1등으로 도착(일찍끝나니까)
    어느해 모임날은 스승의날이었는데 케잌6개 들고와 다 나눠주며 빵선물이 젤 싫다고 했고

    울시누..중등교사
    4,5시 퇴근하며 힘들어죽겠다고 난리..
    (그나이 직장여성인 내친구들은 과장급이상이니 밤10시까지 야근하더만)
    방학땐 잘 쉬던데..
    힘들어도 절대 사직은 안한다고 하던데요.

    내 애 한명 보기도 힘든데
    교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힘들다는 교사분들..다른 직종에 가서 일 한달만 해 보시라고 말하고싶어요.
    연월차는 물론 여름휴가, 산휴휴가등 다 눈치보며 쉬어야하고
    야근은 당근 밥먹듯..

  • 18. ....
    '08.12.28 1:38 AM (116.37.xxx.241)

    초등교사가 킹왕짱인듯...
    강남쪽 초등교사는 대학 정교수 수입을 능가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제 친구딸이 강남 초등에 입학했는데,기본이 50에 4번이라고 하던데요.
    안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쉬쉬하는거겠죠.
    중고등학생은 대신 학원과 과외에 다 쏟아붓는다는...

  • 19. ....2
    '08.12.28 1:59 AM (218.156.xxx.229)

    강남. 일학교 담임 맡으면...소나타 한 대...는 뽑느다더라구요.
    엄마들..모임 나가서 들었어요.
    물론 소나타 한 대..는 바보급???이라는 충격적인 말도...함께

    제가 아는 시세??도 기본 50이요.
    그 다음은 횟수의 문제겠죠.
    횟수를 가지고...한참을 얘기했네요.

    그래서 제가 갔던 모임에선...나름 의식있다고??? 그러지말고.
    아예 안 줄수는 없고...한반 엄마들 몽땅 모아드리자....쪽으로.
    그러면 받는 선생도 목돈이요. 준애 못준애...많이 준애 ..많이 못준애 할것 없이..
    평등할거...아니냐. 선생의 차별을 미연에 방지하자...
    그러고는...모임 말미에...
    "이러고...또 뒤도 몰래..더 주는 엄마들 있지~~!!" 였다는... ㅡ,.ㅡ;;;

  • 20. ㅋㅋ
    '08.12.28 2:09 AM (116.37.xxx.241)

    저 대학다닐때 써클애가 맨날 폴로,빈폴 이런거 입고다니고 여자 친구한테도 늘 백화점에서 옷사주길래 재벌 아들이라고 소문났었는데,알고보니 아빠가 교사였다는...그래서 걔 지갑에는 늘 상품권이 여러장 들어 있었다는....

  • 21. 제 주위에
    '08.12.28 3:52 AM (119.196.xxx.17)

    교사들이 많아요...
    초등, 중등,고등,대학교수 까정... 교육자집안이죠 목사도 있고...
    쭉 보고 느끼는건...
    대부분 검소하고 양심적인 편이고, 다들 안정적이며 물질적으로도 그리 힘들지 않아요.
    그러나 외벌이는 힘들고 대부분 맞벌이...
    그런데 위의 직책으로 갈수록 아부성이 강하고, 속물적이고 권력적인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 22. ..
    '08.12.28 12:36 PM (211.229.xxx.53)

    친구 아빠는 직업 뭡니까?
    아무래도 맞벌이를 하니 풍요롭게 쓸수 있는것도 있을텐데요.
    엄마직업이 교장쯤이면 아버지 직업도 어느정도 되지 않나요?
    그러니 씀씀이로 뭐라하긴 그런데요.
    제친구도 엄마직업이 교사였으나 아버지가 사업체 운영하므로 풍족하게 쓰던데요.

  • 23. ㅋ ㅋ님
    '08.12.29 11:15 PM (211.205.xxx.140)

    아들지갑에도 있는 상품권이
    어찌 제지갑에는 한장도 없을까요
    님은
    상품권 그리 많이 주셨나요?
    저는 작년에 1학년 했는데요
    쏘나타 바퀴도 못샀거든요
    저희집에 있는 차라고는
    12년전에 그것도 중고로산 쏘나타 3랍니다
    우리 애들은 빈폴 하나 얻어 입으려고 밤을 새워 공부하네요
    50만원요?
    그렇게 받으면 소나타만 사겠어요
    빌딩을 사야지요
    정말이지 벼락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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