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송년회식에 여러 잔 마신 술 탓인지..
오후 다시 들어와 읽어보니 참 찌질하게 진짜 못난 소리해놨네요..
촛불집회로 82를 아는 신랑도 동생도 가끔 들어오는 게시판이기에 찌질한 내용 삭제했어요..
못난 눈물에 그래도 진심어린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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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소리 좀 할께요...
내맘나도몰라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08-12-27 01:32:12
IP : 221.143.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침도
'08.12.27 1:37 AM (59.16.xxx.108)자주 맞아야 효과를 본답니다.^^
울음 뚝 하시고 남편과 침대로 고고씽~~~ 시도때도 없이 고고씽~~~2. 계획적으로
'08.12.27 1:52 AM (121.140.xxx.171)그다지도 한 몸되기가 쉽지 않으시니
배란일을 잘 체크하셔서
계획적으로
그 날만이라도 남편과 함께 하세요.
성공하시길~3. 맞아요
'08.12.27 2:03 AM (211.192.xxx.23)연세도 있으신데 게확 세워서 합방하세요..
불임도 아니고 난임도 아니고 그냥 원인이 없어서 결과가 없는 경우이니 눈물 흘리실것 없습니다,
원글님 태몽은 동생분더러 근사한걸로 꾸어달라고 하시고 아자아자!!!4. 게확이 뭐냐
'08.12.27 2:04 AM (211.192.xxx.23)계획입니다 ㅎㅎㅎ
5. 정말로
'08.12.27 2:22 AM (61.78.xxx.181)아이를 갖고 싶은시다면
병원 다니면서 배란일 체크 하세요..
정말로 일년에 한두번씩 하는 부부가 있긴 하군요...
남편은 저더러 애인 만들라네요.. 흑,,6. 가슴이 찡
'08.12.27 3:31 AM (221.146.xxx.39)찡합니다...
머리를 후려친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원글님, 아직 젊으셔요~ 요즘 서른 후반에 결혼하는 분도 많으신데,
남편님께 이제 결혼했다 생각하자 하시고, 좀 더 계획적으로 시도 해보세요
병원 도움을 받으시고 한동안 해 보시면, 아마 아기가 나오ㅎ겠지만...
혹....시나 아닌 경우라해도 마음이 정리 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눈물 뚝하시고, 오늘밤부터 신랑신부가 되어보아요ㅎㅎ7. 바보
'08.12.27 8:42 AM (119.67.xxx.34)부부가 같이운동해보세요 아는선배보니 신랑 40 신부 38인데 아이를 가졌더라고요 운동열심히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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