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를 달러로 송금...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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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려고 하는데요.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하면 송금할 때의 송금기준율이 적용되어서 달러로 바뀌어 사는 거지요?

그런데 어디서 받는 날 기준 환율이 적용된다는 글이나, 그 전날 최종환율이 적용된다 뭐 그런 얘기들을 본 거 같아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

예를 들어 오늘 인터넷으로 200불을 송금하려고 하면 제 한국은행 통장에서 오늘 자로 원화 얼마가 빠져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 미국에서 200불을 받으니, 당연히 오늘 송금당시 환율이 적용되는거 같은데...

즉 원화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달러로 바뀌어서 움직이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아는게 맞나요?



그럼 환율이 가장 낮아졌다고 판단될 때 바로 그때 실시간 송금하면 되나요?

근데 엉뚱하게 달러 통장에 입금되는 날 환율이 적용된다거나 하는건 아니겠지요?

[입금되는날]

입금되는날짜 환율 적용되지 않고요,, 부쳐보면 아예 딱 얼마에 환산했다며 영수증 끊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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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하실때 원화가 달러로 환전되어 송금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환전하시는 날의 기준환율이 적용되고요. 환율이 많이 움직일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율이 고시가 되니 그것도 감안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가보면 현찰 살때/팔때, 송금 보내실때/받으실때 이렇게 해서 전광판에 고시되는 것중에 송금 보내실때 환율 적용받으시고, 혹 환율 우대 받으시면 조금 더 절약하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