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자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아기 데리고 분위기 내는것도 힘들테고 복잡한곳 나가기도 어려울테고
먹거리 안전한지 생각하려면.... 이래저래 힘들것 같아서 집에서 직접 요리 하려구요^^;;;
크림 파스타가 넘 먹고픈데 한번도 만들어본적 없네요.
해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복잡할것도 같고 괜히 잘못해서 비릴까봐 패스하구요.
해물 아니면 베이컨과 야채를 넣은 레시피가 많던데....
베이컨은 좋아하지 않는데 꼭 안넣어도 될까요??
그렇다면 뭘 넣어야 할까요???
걍 브로컬리만 넣고도 괜찮을까요?
이것저것 레시피를 보고 있는데요.
파스타 요리 초보가 봐도 쉽게 따라 할수 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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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는데 비법알려주세요~
외식금지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8-12-19 00:43:53
IP : 121.168.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9 12:51 AM (58.151.xxx.20)파스타에 들어가는 해물은 비린 게 별로 없지 않나요? 생선 안들어가면 비릴 거 걱정은 안해도 돼요. 그냥 새우하고 양파만 넣어도 맛있던데요.
2. 파스타
'08.12.19 1:52 AM (220.117.xxx.104)전 베이컨하고 브로콜리, 양파 등 넣고 하기도 하고,
버섯을 여러 종류로 잔뜩 넣고 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마늘편을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하는데
그렇게 하면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는 듯.
버섯의 경우는 마늘 볶다가, 버섯 넣고 센 불에 빨리 볶다가, 생크림이나 우유 넣고 졸인 후
소금간하고 반 정도 익힌 파스타를 빠뜨려서 소소를 좀 흡수시켜요.
생크림 100%로 하면 진하긴 한데 좀 느끼할 수도.
우유 100%로 하면 안 느끼한데 왠지 좀 허전할 수도.
50:50이 제일 좋은데 그건 개인 취향에 맞추어서.
그리고 토마토소스는 그냥 면 위에 얹는데요,
크림소스는 면에 좀 졸아든 게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소스팬 옆에 파스타 끓이다가 조금 덜 익었을 때 소스팬에 빠뜨립니다.3. *^*
'08.12.19 5:52 AM (121.165.xxx.96)키친토크 하나님 레시피 참고 하세요
4. 베이컨
'08.12.19 11:40 AM (118.32.xxx.210)수입돼지고기로 만든다 들었는데...피하심이 어떨지....
제품포장 뒷면 잘 읽어보시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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