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 완전 막장 되어버렸네요...

[막장마클]

그래도 나름 여성포탈 대표사이트였는데...
정말 별 찌질이 변태놈들이 다 물흐려 놓고...

종알방은 아리랑너구리가 4개월 분탕질해대는데도
마클관리자 징계안하고 몇개월을 방치하다
댓글신고기능 그제서야 미적미적 추가하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댓글알바, 상업글알바에다
그리고 싱글방,인생방에 포진한 상주 찌질이들..

결국 회원이탈이 시작되었네요..

요즘 거기 글 안올리는데...

마클 경영진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마클]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함 가봐야 할듯.... ^^

[화렌]

전 마클에서 11월달에 이사왔어요. 99년도부터 함께한 나의 아지트였는데...

[글]

분탕질은 둘째치고 글 자체도 예전에 비하믄 이십분의 일도 채 안되는것 같애요

[음..]

그런데 그 문제회원의 글 수준이 좀 애매하기는 해요.
욕설이나 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아닌데
마구 사용을 제한하면
그쪽에서도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새로만든 카페에 따라가 보았었지요
그냥 오늘 탈퇴했습니다
너무 젊은 분위기라....
40넘은 제가 어울리기엔...영
같은 아이들 예기를 해도 초등...유치원까지는 어찌하는데 이제 아기낳고 하는 예기엔
참 세월이 그렇네요
내 아이 나이에 마추어서 앞으로는 가도 뒤로는 못가겠다는

82처럼 주부들 많은 싸이트 가고 싶어요

[..]

그래서 그렇게 알려지는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모르긴해도 촛불집회 그 즈음해서 여기저기 언론에 많이 알려지면서 어중이떠중이 많이들 들어왔겠죠.

[하니맘]

남자들이 갑자기 어느날부턴가 늘더니 악플달고 싸움 붙이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여기 82도 주부들을 위한 요리사이트인줄알았는데....아니던데요 .... 주부들을 위한 다른 사이트 없나요?? 여기도 상주하는 남자 알바들이 많아여,,, 대충 감은 오는데..남자가 주부사이트에 상주하는거 보니 알만해서 걍 놀아라 하고 있긴한데...

[까만콩]

저도 촛불이후 여기로 이사왔습니다.
마클에서 남편잡잡에만 간혹 들어갑니다. 한번 들어가면 1~2시간은 놀았는데...많이 낯설어졌어요.

[ㅇ]

요리를 보시려면 키톡같은델 보시면 되죠. 자게빼놓곤 입맛에 맞으실거 같은데요?

[-__=]

제 생각으로는 촛불때 유명해진 사이트들 하나씩 무너뜨리기 같습니다,,알바 대거 투입해서,,,아고라도 그렇고 마클도 그렇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라서 그런가봐요.
동양그룹 수첩에 계열사로 마이클럽이 있더군요.

[3babymam]

아리랑 너구리님은
일전에 급질님에 박복함으로 해결하셨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ff&...

[마클죽순이]

제가 좋아하던 마클, 요즘 잘 안들어가요. 게시판 운영도 엉망이고요. 웹지기가 문제인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촛불 이후로는 82에 더 많이 놀러온다는...

[박복사건]

박복 사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갸가 글케 유명한 애였어요? ㅋㅋㅋ

[음]

82랑 동기 같은 느낌의 마클이 그리되니 좀 슬픕니다.
촛불 신문 광고도 연합으로 했었잖아요.
우리, 82는 굳건히 지켜네요 !!!!!!!!!!!!

[보니]

몇몇 이상한 카페와 사이트에서 일부러들 공격해온거 같더라구요.
벌써 아는것만 몇번을 그랬으니.. 그냥 보통의 남자들이 들어와 의견차이가 생긴거면 모를까
의도적인 물흐리기 공격이라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데 마클운영진의 대응이 미비했지요..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하던 분이 탈퇴한걸 어제 알았어요 어디가서 보나 그분 -_-

[ⓧPianiste]

적어도 82쿡은 운영자이신 분께서 심지가 곧으셔서 걱정 안합니다. ㅎㅎ

[안타까워요.]

저도 마이클럽, 이제는 거의 안가게 되네요. 한참 촛불이 타오를 때는 거기 종알종알 연예계, 시사포커스 즐겨갔었구요. 인생방도 좋아했었는데요. 뭐랄까, 지금은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수준이 떨어졌다 해야할까...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혜안을 지니신 여성분들 참 많았고 주옥같은 글들도 참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그 수가 줄어들더라구요.

이유 여하 불문, 모금건 잘못 되어 회원들간에 서로 너무 상처를 많이 주고받아서 맘이 참 안좋구요. 그 아리랑 너구리, 얼마나 신고 버튼을 눌렀는데, 운영진이 그대로 방치하는 것 보고 완전 실망했지요. 또 연예방에서 최*실 씨 광팬인지 하는 분이 하여튼 누가 조금만 이견을 내도 다른 회원에게 막말에, 자녀에 대한 욕설까지 해서 신고해도 역시 운영진은 방관~ 그렇게 결국 점점 멀어지게 되네요. 마이클럽 게시판들은 이제 거의 포탈 뉴스 리플들처럼 막말이 점점 더 심해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