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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말하면 눈물나는 단어

바닐라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08-12-06 10:16:00


"엄마"










날씨가 춥네요.
어머니께 전화 한통해주세요.
IP : 124.61.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6 10:31 AM (121.184.xxx.142)

    바쁘다고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
    불효녀네요...
    오늘은 꼭 통화해야지요.

  • 2. ^^
    '08.12.6 10:31 AM (202.130.xxx.130)

    저는 매일 아침, 저녁...
    생각나면 하루 세번도 전화 드려요...
    나이 삼십 중반이 되어도... 엄마가 넘 좋아요...
    *저희 엄만 살짝 귀찮아 하세요......ㅡㅡ;;
    우리 딸들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 3. ...
    '08.12.6 10:46 AM (58.102.xxx.81)

    남편이랑 죽네 사네 하는 중이라
    일주일간 친정에 전화를 안했더니...
    아침부터 전화와서 앙탈...삐치셨나 봅니다..

    엄마...나 사실 울까봐 전화 안한거야...T.T

  • 4. /
    '08.12.6 11:19 AM (210.124.xxx.61)

    음~~~~

  • 5. 아빠도
    '08.12.6 11:25 AM (220.75.xxx.163)

    전 아빠도 그래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요.

  • 6. 사랑해요
    '08.12.6 11:49 AM (121.139.xxx.11)

    저는 내딸....해도 그래요.
    어린데 몸 아파 넘 고생을 많이 해서요.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웃게 해주고 싶어요.

  • 7. 코스코
    '08.12.6 1:47 PM (222.106.xxx.83)

    맞아요~
    엄마...

  • 8. 1번만 말해도
    '08.12.6 3:30 PM (121.132.xxx.248)

    눈물이 나요...

  • 9. 겨울아이
    '08.12.6 3:39 PM (114.240.xxx.100)

    님...너무해요~
    제 엄마는 미국에 살아서...전화하고 싶을때...
    시간을 보면,,흑흑~ 주무시는 시간일때가 많아요.
    지금도 시간을 보니..미국은 세벽 3시...
    몰라몰라..넘해~~~ 채금져욧~

  • 10. 유하
    '08.12.6 4:21 PM (121.181.xxx.106)

    전 엄마도 그렇지만..
    아빠...
    첫딸이라 정말 아버지가 저를 발에 흙안묻게 키웠다고 말하면
    그 정성을 표현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애지중지 키워주셨거든요

  • 11. 엄마 무덤에...
    '08.12.6 10:10 PM (58.237.xxx.5)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요...
    엄마 생각이 몹시 많이 나는....
    저도 이미 다큰 애들의 엄마입니다

  • 12. ㅠㅠ
    '08.12.6 10:26 PM (123.109.xxx.64)

    안그래도 요즘 엄마땜에 눈물많이 흘렸는데
    아들들 모두 못 모시겠다고 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넘 마음아픕니다
    지금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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