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생각없나??^^; 과일씻을때..

엄마.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08-12-04 14:21:56
자두나...토마토 딸기 같이 껍질먹는거 아니면..(포도같이 입대는건 제외...)

사과같은건 그다지 빡빡 소다 식초 안쓰거든요..

어차피 깍아내고 먹을텐데....

근데...빡빡 닦아서 깍아먹어야 되나요??

귤은 한번 물로 씻어서 까먹긴 해요..
IP : 121.125.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8.12.4 2:23 PM (123.214.xxx.26)

    깍아먹더 그냥 먹든..
    초음파세척기에 세척해요. 소다 넣어서...

  • 2. 다귀찮아서
    '08.12.4 2:26 PM (125.177.xxx.163)

    바나나만 먹슴돠.

  • 3. 위 댓글님
    '08.12.4 2:29 PM (59.10.xxx.228)

    때문에 굴렀습다.

  • 4. .
    '08.12.4 2:37 PM (121.128.xxx.136)

    저 아시는 65세 되시는 아주머님께서 수박을 자르시는데..
    자르시기 전에 수박을 수돗물에 한번 설거지하듯? 씻어주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아.. 저렇게 해야하는데 싶었어요..
    마트서 사보면 밭두렁에서 굴러서인지? 지저분한것들이 은근 있었는데
    저는 그냥 몇등분해서 깍뚝썰기 하고 껍질은 걍 버리고 말았는데
    역시 나이 드신 분의 살림의 지혜가 그냥 있는게 아니구나를 배웠어요

  • 5. 엄마.
    '08.12.4 2:38 PM (121.125.xxx.221)

    .님...
    수박사오셔서...냉장실에 넣기전 한번 닦고 넣지 않으세요???

  • 6. 저도
    '08.12.4 2:40 PM (218.153.xxx.186)

    수박은 한번 닦구 손잡이 쪼꼬맣게 남겨놓구 잘라서 락앤락 큰거에 넣어두고 자투리는 깍둑썩기해서 넣어두고 먹어용.. 유기농 사과같이 껍질채 먹는건 소다 뿌려서 물에 넣어뒀다가 먹긴하는데 그래도 안심은 못하겠고.. 초음파 세척기가 농약제거가 글케 잘되나요?? 궁금하네요..^^

  • 7. ㅜㅜ
    '08.12.4 2:40 PM (61.77.xxx.57)

    아 여기는 정말 엄청꼼꼼하신분들만 계시는군요.
    전 과일그렇게 열심히 닦지않아요..저희남편은 오히려 저보고 과일을 왜닦아서 깍어?이러는데
    귤까지 닦아먹는거보고..아 그래야하는구나 싶네요.

  • 8. ...
    '08.12.4 2:48 PM (210.207.xxx.178)

    저는 유기농 아닌 그냥 사과도 흐르는 물에 그냥 씻어서 껍질채 먹는데 그럼 안 되는 건가요? 이런;;

  • 9. 저도...대충
    '08.12.4 3:15 PM (211.193.xxx.59)

    저는 유기농 아닌 그냥 사과도 흐르는 물에 그냥 씻어서 껍질채 먹는데 그럼 안 되는 건가요? 이런;; 2

  • 10. 저는
    '08.12.4 3:48 PM (211.58.xxx.219)

    깍아먹는 사과는 유기농이건 아니건 대충 닦아 깍아먹어욤

  • 11. .
    '08.12.4 4:03 PM (125.186.xxx.186)

    과일에 농약 많아서 우리 시어머니는 껍질 두껍게 깍아먹으라고 하시던데요. 덕분에 칼질못하는 내 솜씨가 커버됐어요. 지금도 사람들이 과일못깍는다 타박하면 농약때문이라고 하네요^^

  • 12. ..
    '08.12.4 4:04 PM (125.178.xxx.9)

    언젠가 사과를 껍질째 먹는게 좋은데 꼭 유기농 아니라도
    껍질에 농약등 나쁜 성분들을 같이 배출해주는 그런게 있다고 들어서
    그뒤론 저 농약사과라도 소다로 빡빡 닦아서 껍질째 먹어요..

  • 13. 저도
    '08.12.4 4:14 PM (121.88.xxx.149)

    유기농이나 저농약만 소다로 박박 닦아서 껍질채 먹어요.
    그 외 건 흐르는 물에 씻어서 껍질 깎아서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60 고운맘카드 - 국민은행 계좌 안 만들어도 바우처 카드로 발행 됩니다. 5 임산부 보세.. 2008/12/04 2,797
423759 대명 양양 솔비치 가격문의 5 대명 2008/12/04 3,439
423758 너무 생각없나??^^; 과일씻을때.. 13 엄마. 2008/12/04 1,370
423757 미국에서 국제전화 하는 방법 7 궁금맘 2008/12/04 641
423756 목동 맘님들께 질문이예요~~ㅠㅜ 18 공뭔맘 2008/12/04 1,327
423755 딸만 하나 입니다....꼭 더 낳아야 할까요... 35 딸하나 2008/12/04 1,814
423754 거위의 꿈처럼 좋은 가요 좀 알려주세요. 10 음악 2008/12/04 1,086
423753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할인문의요. 8 .. 2008/12/04 601
423752 애들 잘때 내복입혀서 재우시나요? 9 엄마 2008/12/04 804
423751 유자차 2 파랑새 2008/12/04 251
423750 며칠전 중학생 세계사 만화책 질문 올리신분 참고하세요 12 중등맘 2008/12/04 848
423749 생선구이기. 1 궁금.. 2008/12/04 360
423748 향후 정부가 내 놓을 수 있는 카드와 전월세 시장에 대한 의견 (아고라펌) 5 에헤라디어 2008/12/04 940
423747 디젤 옷이 사고 싶은데 아웃렛이 어디 있나요? 1 좀도와주세요.. 2008/12/04 312
423746 크리스마스 츄리 위에 별 다는거 아닌가요? 21 십자가. 2008/12/04 879
423745 암보험에대해 1 삼성화재 2008/12/04 358
423744 본차이나..이런 도자기류도 안전하진 않겠네요? 3 미국소 2008/12/04 690
423743 비싼그릇은 흠집에 강한가요? 2 그릇 2008/12/04 394
423742 500만원짜리 파라솔의 진실 6 누리 2008/12/04 847
423741 아는 일본인이 먹은과자인데... 3 과자이름 2008/12/04 1,082
423740 서울 전,월세 사시는 분들 필독!! 11 -_- 2008/12/04 3,166
423739 장터..신화는 없다 책을 파는군요 ㅠㅠ 7 ... 2008/12/04 868
423738 어제 명절때 천안까지 가 보셨냐고 글 남긴 사람이에요.. 1 짜증나요 2008/12/04 414
423737 다리 두꺼운 사람도 부츠 신어도 될까요? 12 부츠 2008/12/04 1,252
423736 혜경샘님 책 목차~ 2 82 2008/12/04 487
423735 반신욕으로 살뺐어요~ 38 다이어트 2008/12/04 6,003
423734 그들이 사는 세상 보시는 분들 12 문의 2008/12/04 1,039
423733 알로에물비누요.. 4 몽몽이마파 2008/12/04 354
423732 어느 댓글...... 8 ㅋㅋㅋ 2008/12/04 884
423731 담낭제거수술 받아야하는데 혹시 받으신분 계신가요? 14 ... 2008/12/0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