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좌편향은 강제탈퇴되는 연세원주의대검도부

de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8-12-04 12:47:24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검도부는 , 2008년 7월 초 검도부 싸이월드 클럽 잡담게시판에 본 교 간호학과 학생이 10줄 정도의 ‘촛불집회 의료봉사기’를 게시하자, 졸업선배인 연세대병원 레지던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좌편향 글 이라는 이유로 사전 /사후 연락 없이 해당 글을 삭제한 후 강제탈퇴 시켰습니다.



이의를 제기하는 학생에게 사과는 커녕,



(1) 모욕 - 서슴없는 반말, 비속어(피해학생보다 5-6살 연하)와 함께 평시에는 볼 수 없는 불량한 언행으로 ① 대학동아리에 정치편향적 글을 올린 것 ② 이번 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것 ③삭제+탈퇴를 지시한 레지던트 선배가 누군지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비난하였습니다. 기타 의견교환과정에서도 안하무인의 태도를 견지하였습니다.

(2) 협박 - "무척 귀찮고 기분이 좋지 않으니 경찰서에 고소하고 치워버리겠다"는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3) 궤변 - "의대는 이렇다" "이게 바로 의대동아리다" "의대라서 그런다" "사회에서도 위에서 시키면 하는거다" 등의 말만 반복하고 사람사이의 기본예의가 무너진 문제는 언급을 회피하였습니다.

(4) 거짓 - 2008년도 검도부 주요 인사 (회장)를 허위로 바꿔치기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 피해학생을 탈퇴시킨 것은 회칙에 준한 것이다. 토의를 거친 결정이었다. 다만 피해학생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못했던 거다.저 학생 말고도 회칙에 의거해 몇몇을 이번에 정리했다. 그 학생은 1년 넘게 아무연락없이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회비도 내지 않았다. 정치편향이라는 이유로 지운 적 없다. 피해학생이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사과했는데 사과의 양에 만족을 못하고 계속 저런다. 등 의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만을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동아리연합회장 역시 피해학생에게 반말과 하대를 (피해학생보다 3살 연하) 하면서, 이 일은 이미 끝난 일이니 연락하지 말라는 강제를 주고 있습니다.

대자보도 못붙이게 합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검도부에 , 징계+일련의 조처가 취해지기 위하여....

서명 부탁드려여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366
IP : 121.160.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이
    '08.12.4 12:50 PM (147.46.xxx.168)

    그러니 달리 의사와 판검사 재벌 1% 부자층들 중 사람 제대로 된 거 보기가 싶겠습니까.

  • 2. 사랑이여
    '08.12.4 12:59 PM (210.111.xxx.130)

    육지 안에 섬이 있다는 걸 절감합니다.
    약자들을 보듬는 진정한 의사는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08.12.4 1:09 PM (125.186.xxx.143)

    원세대 레지던트의 저 엄청난 프라이드--;;;

  • 4. ...
    '08.12.4 1:17 PM (203.232.xxx.23)

    ...그러니 생각납니다. 나는 의사입니다만...처음 의대에 들어가..고향 선배가..자기 동아리에 가입하라고 해서 가입했는데....한달뒤...내 정치 성향을 알고는..나가라고 하더군요....
    동호회라는 것이 임의 단체인데....뭐 어쩌겠습니까? 속좁고...도량 좁은 인간인지..인간들인지..
    다름을 용납못하는 못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수 밖에..임의단체이기에 다른 회원들이..침묵하는 한...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묵인하는 한...어쩔수가 없죠..

    그리고 그런...동호회..그냥 나오시기를...

  • 5. 원세대 수준이 딱
    '08.12.4 1:21 PM (61.82.xxx.105)

    드러나네. 원세대 한심한 놈들

  • 6. 젊은 놈들이..
    '08.12.4 1:48 PM (125.137.xxx.245)

    저 모양이니 이 나라의 미래가...
    내 자식 원세대 의대는 안보내야겠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808 용한 점집 좀 알려주세요.. 9 답답함 2008/12/04 1,589
255807 명바기 탄핵하면 일년안에 선진국 간다. 11 오늘본 최고.. 2008/12/04 668
255806 현석마미님 장아찌, 1년 지났는데.. 5 장아찌 2008/12/04 940
255805 [펌]이상한 국민 4 노총각 2008/12/04 344
255804 소문처럼 효과가 탁월한가요 8 비비크림 2008/12/04 977
255803 십년전에 전유럽에 광우병 공포가 불때 1 로얄 코펜하.. 2008/12/04 521
255802 ok케쉬백 다른사람꺼 가져올수 있나요? 4 .. 2008/12/04 441
255801 좌편향은 강제탈퇴되는 연세원주의대검도부 6 de 2008/12/04 444
255800 위기의 주부들 보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3 궁금합니다... 2008/12/04 1,169
255799 양상추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1 임신부 2008/12/04 250
255798 강만수 “이런 위기때 CEO출신 대통령 가진것 다행” 14 노총각 2008/12/04 541
255797 오늘 우리대구지역 뉴스에.. 4 뭐하는거야 2008/12/04 401
255796 떨어진 전세금 관련 질문드립니다. 4 아쉬운소리못.. 2008/12/04 645
255795 애기옷 웰케 비싼가요? 7 진밥이 싫어.. 2008/12/04 772
255794 KBS사원행동이 졌군요. 12 ㅠㅠ 2008/12/04 722
255793 진밥과 된밥 어떤게좋으세요. 21 진밥이 싫어.. 2008/12/04 2,014
255792 뉴스킨 ?... 6 피부관리 2008/12/04 793
255791 저 집안일 하러 갑니다 4 게으름 2008/12/04 576
255790 귀뚜라미인지 곱등이인지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4 ㅜㅜ 2008/12/04 603
255789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32 movie 2008/12/04 2,160
255788 시댁에서 돈을주시는데.. 16 궁금 2008/12/04 2,150
255787 빈혈있음 다이어트 못하나요? 5 살찐녀 2008/12/04 410
255786 정년 여자아나운서.. 2008/12/04 198
255785 아기를 바라보면 눈물이 왈칵 2 초보엄마 2008/12/04 648
255784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거 맞죠? 46 초등 2 엄.. 2008/12/04 7,822
255783 ...것 같아요. 5 나만의 생각.. 2008/12/04 689
255782 막달임산부....뒷목이 너무 뻐근해요ㅠㅠ 1 2008/12/04 507
255781 캐나다로 친구한테 2008/12/04 202
255780 뉴밀라노세트? 음.. 2008/12/04 130
255779 아기 이마가 너무 좁은데.. 무슨 방법 없나요? 7 아기엄마 2008/12/04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