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이...훨씬 더 이뻤는데...

[옥소리는]

물론 데뷔때도 살짝 개비한것 같긴 하지만...
황신혜 다음의 아모레 모델로 나올때
너무 예뻐서 놀랬거든요...

그 당시 상당히 반응도 좋았던 것 같구요.

초창기때 "비오는 날 수채화"란 영화도 찍고
92년경에 "사랑을 위하여"에 강문영하고
이복자매로 나올때도 별 메이컵 안하고
나와도 참 청순미가 넘치던 그런 미인이었는데...

박철과 결혼을 하고
30대가 넘고나서부터 얼굴에 심히 손을대니
아주 이미지가 변해버렸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원래의 스타성을 잃은 연기자를
누가 써줄리 만무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불러줄 사람이 없죠..

아마 박철하고 결혼하고서 별다른
활동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정말 청순한 얼굴과 여리여리한 체구였죠..기억나요.
그놈의 쌍꺼풀은 왜 건드렸을까요?

[...]

그러게요..

[쌍꺼풀]

정말 쌍꺼풀이 곱던 얼굴 다 망쳤어요

[ㅎㅎ]

살짝 개비??라는 표현이 재밌어요.^^
마자요.
정말 투명하면서 서늘하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눈수술로 망친 대표적인 얼굴이죠.

[제가 듣기론]

다시 하고싶어 한게 아니고 무슨 문제가 있어서 다시 한걸로 들었어요.. 어쩔수 없이 다시한건데 글케 된거라는...^^;;;

[보니]

옥소리뿐인가요? 성형해서 정말로 예뻐진 경우는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옥소리]

수술 전이 정말 훨씬 좋았구요...

특히나 사극을 보면 젊으나 늙으나 전부들...눈에 칼을 올려 놓은 얼굴들이라
도저히 몰입이 안됩니다...황진이 때도 김보연과 그 제자의 눈 보기가 참 힘들었어요...

[12월]

맞아요 예전에 그 청순한 외모는 오데로 가고...
수술후 넘 안이뻐요 눈이 문제죠..

[ㅋ]

마취할때마다 인생이 변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옥소리씨는 진짜로 성형전이 훨이뻤죠
청순 그 자체였으니까요

[성형]

해서 용된 얼굴도 있긴 있어요.
정려원, 옥주현, 서세원 딸. 박정아, 김선아, 이다혜,,,,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예뻐지지 않았나요?
옥소리도 유명한 데서 했을텐데..어찌 ㅠ.ㅠ

[위에 추가]

현영, 채정안도 있어요

[보니]

그러게요 생각하니 있긴한데 추가로 한사람들중엔 예뻐진사람은 없는것 같애요 채정안은 지금이 훨씬 났지만...

[저도 위에 추가]

김남주요. 특별히 이쁘다 생각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정말 예전얼굴은 @@

[..]

옥소리 해도 살짝만 하지 넘 두껍게 해버려서....옥소리 눈보고 얼굴 다 배려놨구나 하고 어찌나 아쉽던지...
심은하나 고소영도 원래 쌍꺼풀 있지만 다시 살짝들 했는데도
표도 안나고 자연스럽고 이쁘게 잘했더만...
옥소리는 원래눈이 참 이뻤는데 속쌍겹처럼 살짝만 했음 좋았을꺼를....

[옥소리]

옥이이모때 참 좋았었는데..

[추가]

전영록딸

[옥소리]

고등학교친구들이 그러던데,방송 탔을때는 이미 하구 나온거라 하던데....

잘못알았나요?

[이미손댔던]

고등학교때도 참 이뻤는데 쌍거풀은 없었다구 들었어요
친척중에 고등동창인 언니가 있거든요

[임수정 추가]

용되었죠.
옥소리 첨 나올 때는 옥보경이라고...
정말 이뻤어요. 그 눈도 한 거였군요.

[,,,]

붓기 빠지면 괜찮지 않을까요?

[미니]

옥소리씨, 80년대 말인지, 90년대 초인지는 잘 생각안나는데
인터뷰에서 쌍꺼풀 수술했다고 하길래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에 성형고백은 드문일이었거든요.
아마 지금의 굵은 상꺼풀은 처음한게 풀려 다시 하는 과정에서 너무 강하게 하려다 실패한 둣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