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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사기

부끄럽지만...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8-11-15 19:03:07
저는 제 자산의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달러를 11월말쯤 안정된다는 견해로 살려고 합니다.
금은 당연히 오를것 같아요 .세계적인 투기꾼이 금,현물로 사라고 신신당부하더군요.70
이 다된 투기꾼 영감땡이 자기의어린딸4살짜리를 위해서 중국 주식을 산다고 하더군요.
이럴때일수록 82주부들의 현명하고,예지력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책은 못 읽고,신문의경제면.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미들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세요...화이팅!
IP : 211.237.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5 7:06 PM (222.99.xxx.212)

    금이 제일좋을것 같아요
    금은 전세계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하고

  • 2. 그런데
    '08.11.15 7:07 PM (203.234.xxx.117)

    그 영감님의 전망은 매우 장기적인지라 저희같은 개미와 딱 맞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미***에서 나온 그 아저씨 이름의 곡물펀드에 가입했다 울고 나오셨던 분들도 적잖았어요..

    달러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사두시는 것이 나을것 같고,
    한동안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므로 환율이 급등할 소지는 있습니다.
    대신에 그만큼 경색이 풀리면 곧 안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오래 보유하시는 건 말리고 싶습니다.

    금값은 뭔가를 보여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 친구는 뭐랄까요.
    예측이 항상 어긋나게 만드는 어려운 구석이 있습니다.
    쭉쭉 오를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지금 사기 나쁜 구간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신에 환율이 너무 올라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확률이 보이고요.

    (쥐뿔도 모르는 사람의 생각이니 전문가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 3. 조심조심
    '08.11.15 7:19 PM (211.55.xxx.142)

    ㅎㅎ
    그 영감님. 상품의 귀재시긴 한데요.
    전 그분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항상 조금은 깍아 들어요.
    왜냐하면...그 양반...정말 닳고 닳은...좋은말로 능한 장사꾼이거든요.
    그분 말대로라면 우린 지금 가진 돈 다털어 은을 사야 한답니다.
    그 양반이야..돈이 남아도니 그럴수도 있겠고
    그렇게 돈도 버실지 모르겠지만.

  • 4. 부끄럽지만...
    '08.11.15 7:28 PM (211.237.xxx.202)

    제 야기도 그 영감을 믿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사람 기분 나빠요..ㅜㅜㅜ

  • 5. ..
    '08.11.15 7:33 PM (121.138.xxx.68)

    저도 은사라는 소리 들었어요.
    금은 조만간 어떤 주체가 팔기 시작할거라더군요.
    그래서 아마 수익률은 은이 더 좋을 거라는..

  • 6. 조심조심
    '08.11.15 7:51 PM (211.55.xxx.142)

    뭐..비밀도 아니니까요.
    현금확보때문에 중국과 인도 미국이 금을 내놓을 거라는.
    근데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거든요.
    보유한 금...곧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그건 분명하죠.

  • 7. 그런데
    '08.11.15 8:11 PM (203.234.xxx.117)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릴게요.
    국내의 어느 펀드매니저가 어렵사리 이 아자씨를 만났답니다.
    그분이 대뜸 묻더래요. 당신 직업이 뭐냐고요.

    그랬더니 이 아자씨 왈, 사라질 직업을 왜 갖고 있냐..고 퉁을 주셨다네요.
    (다른 언론 인터뷰를 보아하니 농사지어라! 는 이야기를 하려 하셨나 보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게 실감나게 들리진 않잖아요.
    10여년 후 정도(이젠 더 앞당겨지긴 하겠지만) 후를 보지 못한다면 이분 말은 좀 사기로 들리는 게 사실.

  • 8.
    '08.11.15 8:29 PM (121.161.xxx.164)

    G20이 모였대니까 촉각을 세워 판단하시길..

    미국,유럽,중국,러시아 등등 위험부담을 어떻게 질것인가가 화두겠지요?
    미국이 엄청난 부담을 하겠다고 약속한다면 당분간 숨은 쉴 수 있겠지만
    유동화된 채권의 양과 범위를 모르니 저도 어찌해얄지 답답...

    그저 숨죽이고 바라볼뿐임다...ㅋ

  • 9. ..
    '08.11.15 11:06 PM (125.177.xxx.52)

    그 영감님이 누굴까요?
    궁금하넹

  • 10. ㅎㅎ
    '08.11.15 11:56 PM (203.232.xxx.204)

    워린?

  • 11. 파란자동차
    '08.11.16 2:18 AM (211.210.xxx.39)

    그 영감을 전 시아버님으로 알았다느누ㅜ
    댓글 보고 알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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