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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사기
금은 당연히 오를것 같아요 .세계적인 투기꾼이 금,현물로 사라고 신신당부하더군요.70
이 다된 투기꾼 영감땡이 자기의어린딸4살짜리를 위해서 중국 주식을 산다고 하더군요.
이럴때일수록 82주부들의 현명하고,예지력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책은 못 읽고,신문의경제면.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미들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세요...화이팅!
1. ...
'08.11.15 7:06 PM (222.99.xxx.212)금이 제일좋을것 같아요
금은 전세계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하고2. 그런데
'08.11.15 7:07 PM (203.234.xxx.117)그 영감님의 전망은 매우 장기적인지라 저희같은 개미와 딱 맞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미***에서 나온 그 아저씨 이름의 곡물펀드에 가입했다 울고 나오셨던 분들도 적잖았어요..
달러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사두시는 것이 나을것 같고,
한동안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므로 환율이 급등할 소지는 있습니다.
대신에 그만큼 경색이 풀리면 곧 안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오래 보유하시는 건 말리고 싶습니다.
금값은 뭔가를 보여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 친구는 뭐랄까요.
예측이 항상 어긋나게 만드는 어려운 구석이 있습니다.
쭉쭉 오를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지금 사기 나쁜 구간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신에 환율이 너무 올라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확률이 보이고요.
(쥐뿔도 모르는 사람의 생각이니 전문가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3. 조심조심
'08.11.15 7:19 PM (211.55.xxx.142)ㅎㅎ
그 영감님. 상품의 귀재시긴 한데요.
전 그분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항상 조금은 깍아 들어요.
왜냐하면...그 양반...정말 닳고 닳은...좋은말로 능한 장사꾼이거든요.
그분 말대로라면 우린 지금 가진 돈 다털어 은을 사야 한답니다.
그 양반이야..돈이 남아도니 그럴수도 있겠고
그렇게 돈도 버실지 모르겠지만.4. 부끄럽지만...
'08.11.15 7:28 PM (211.237.xxx.202)제 야기도 그 영감을 믿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사람 기분 나빠요..ㅜㅜㅜ5. ..
'08.11.15 7:33 PM (121.138.xxx.68)저도 은사라는 소리 들었어요.
금은 조만간 어떤 주체가 팔기 시작할거라더군요.
그래서 아마 수익률은 은이 더 좋을 거라는..6. 조심조심
'08.11.15 7:51 PM (211.55.xxx.142)뭐..비밀도 아니니까요.
현금확보때문에 중국과 인도 미국이 금을 내놓을 거라는.
근데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거든요.
보유한 금...곧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그건 분명하죠.7. 그런데
'08.11.15 8:11 PM (203.234.xxx.117)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릴게요.
국내의 어느 펀드매니저가 어렵사리 이 아자씨를 만났답니다.
그분이 대뜸 묻더래요. 당신 직업이 뭐냐고요.
그랬더니 이 아자씨 왈, 사라질 직업을 왜 갖고 있냐..고 퉁을 주셨다네요.
(다른 언론 인터뷰를 보아하니 농사지어라! 는 이야기를 하려 하셨나 보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게 실감나게 들리진 않잖아요.
10여년 후 정도(이젠 더 앞당겨지긴 하겠지만) 후를 보지 못한다면 이분 말은 좀 사기로 들리는 게 사실.8. ㅋ
'08.11.15 8:29 PM (121.161.xxx.164)G20이 모였대니까 촉각을 세워 판단하시길..
미국,유럽,중국,러시아 등등 위험부담을 어떻게 질것인가가 화두겠지요?
미국이 엄청난 부담을 하겠다고 약속한다면 당분간 숨은 쉴 수 있겠지만
유동화된 채권의 양과 범위를 모르니 저도 어찌해얄지 답답...
그저 숨죽이고 바라볼뿐임다...ㅋ9. ..
'08.11.15 11:06 PM (125.177.xxx.52)그 영감님이 누굴까요?
궁금하넹10. ㅎㅎ
'08.11.15 11:56 PM (203.232.xxx.204)워린?
11. 파란자동차
'08.11.16 2:18 AM (211.210.xxx.39)그 영감을 전 시아버님으로 알았다느누ㅜ
댓글 보고 알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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