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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몇학년때 핸드폰 사주나요?
초등학생은 아직 필요없다고 하면서 나중에 사준다로 일단
묵살하고 있습니다.
82 님들은 얘들 핸드폰 사주시는지, 언제부터 사주셨는지
의견 부탁합니다.
1. ....
'08.11.15 6:48 PM (222.99.xxx.212)저희는 초등4학년때
2. 천천히..
'08.11.15 6:49 PM (222.106.xxx.201)사 주시길 바래요 한 번 갖게 되면 시간과 마음을 많이 뺏기더라구요
공부나 독서하다가도 무심코 폰들고 게임이나 문자주고 받고..
저는 초등생에게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르는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면 부모가 주관이 확고하고 인내심을 잃지 않으셔야 겠지요3. 토요일
'08.11.15 6:50 PM (222.106.xxx.12)학원을 멀리갈 경우에는 필요하겠지만 저는 중학생이 되어서...
4. 전
'08.11.15 6:54 PM (125.177.xxx.154)남자애인데 5학년 2학기때 사주었어요.. 지금 6학년이구요...
딸아이 3학년인데 널름널름하는데 무시해요..
여자아이들 문자질 하는 거 넘 싫어요..
딸도 5학년 2학기라고 못 박았어요..5. ..
'08.11.15 7:01 PM (220.126.xxx.186)제 동네는 유치원애들도 핸드폰 갖고 다니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도 휴대폰 있어요.
공부하는 학생이 휴대폰이 왜 필요한가싶습니다.보면 어린애들이 문자에 ㅇ게임하느라
바쁘더라구요.6. 흠..
'08.11.15 7:13 PM (211.41.xxx.182)우리 애 지금 4학년 여자아이인데
애들 아빠가 5학년 되면 사 준다고 했더니
내년 생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생)
전 지금도 사줘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7. .
'08.11.15 7:31 PM (221.148.xxx.13)사주는 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8. ???
'08.11.15 7:38 PM (218.237.xxx.181)그제 사 주었습니다.
수능날....
무려 50만원이나 주고 사 주었습니다.
꽁짜폰은 싫답니다.9. 학교가 멀어서..
'08.11.15 7:44 PM (125.181.xxx.77)1학년때부터 가지고 다녔어요..
지금은 4학년인데 반아이들중에 절반이상은 가지고 있는듯 싶어요..10. 엄마
'08.11.15 7:49 PM (211.225.xxx.103)엄마들이 답답하면 사주게 되더라구요...아이들이 수배가 잘 안될때요 ㅋㅋ
11. 6학년
'08.11.15 8:13 PM (58.231.xxx.100)일주일 전에 사줬어요.
12. ..
'08.11.15 9:06 PM (211.205.xxx.50)이번 주에 공짜폰 사줬어요.
엊그제 수능 본 제 아들에게요...
중딩딸은 아직 없구요..
어릴때 폰갖는거 잃는게 더 많다고 봅니다.13. 울딸애
'08.11.15 9:23 PM (119.207.xxx.10)올해 고등들어가면서 사줬구요. 울아들은 중학들어가면 분위기 봐서.. 해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학생은 일찍 사주면 게임만 많이 한대요.14. 2학년
'08.11.15 9:42 PM (211.224.xxx.164)집이랑 학교 학원이 멀어서 2학년 2학기때 사주었어요.
집이 멀어서 학교 마치고 학원가야 하는데 문구점에서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학원에서 전화오면.........
그날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세상이 워낙 험하고 그래서요...........아무리 아들이지만.........
그래서 아들이랑 약속하고 사주었어요
지금도 잘 지켜요.
아침에 무조건 전원꺼고 수업마치면 전원켜고요
인터넷 차단 시켜두고 아이러브요금 이라고 기본알 13.000알 제공하구요.
위치추적 무료여서 마음이 놓여요.
처음 한달간은 손에서 놓지를 않더니 지금은 몇달 지나니 별 관심없어요.ㅎ
아직 어려서인지 알 아까워 사용도 안해요.
매일 말일경 되면 제가 다 사용하곤 해요. ㅎㅎ15. 1학년
'08.11.15 10:17 PM (211.202.xxx.190)울 아들반에 3명이 핸드폰 가지고 학교에 와요. 전부 엄마들이 직장 나가는 아이들이예요.
16. 고1
'08.11.15 10:53 PM (218.155.xxx.119)입학학때 할아버지한테 선물받았는데 필요없는것 같아요. 여러모로 공부에는 도움이 안되요.
17. 1학년
'08.11.15 11:01 PM (220.75.xxx.165)저도 직장 나가느라 애 핸드폰 채워줬어요.
방학땐 집에서 혼자 보온도시락 챙거먹고 학원 가야 하거든요.
영어 학원차 안온다고 전화오고, 피아노학원 갔더니 아직 문이 잠겼다고 기다리는데 너무 춥다고 전화오고요.
지금 초등 2학년인데 아직 그냥 전화하는 용도라만 쓰지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문자는 안합니다.
문자는 해봐야 친구들이 없으니 엄마한테나 하죠.18. 중학1학년
'08.11.16 12:52 AM (121.139.xxx.208)5학년때 갖고 싶다고 했지만 중학교 입학하고 사준다고 정해놨었어요.
직장맘이라 불편한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내키지 않아서....
특별한 사유 없는한 늦게 사줄수록 좋은것 같아요.19. 첫영성체..
'08.11.16 12:06 PM (115.138.xxx.150)하는 날 사줬습니다..
어릴 때 그 날 사주겠다고 약속을 해서리...ㅠ.ㅠ
핸드폰 가지고 게임하는 적 없고 가끔 문자는 합니다..
저보다는 학교 엄마들이 애들 찾을때 제 애들 핸드폰을 애용합니다..ㅠ.ㅠ.
아침에 끄고 학교 끝나면 켜고..
자기 관리 잘하는 애들이라 걱정없이 맡겨놓고 있습니다..
한시간마다 오는 위치알림이 주 목적입니다..20. 손펀
'08.11.16 6:08 PM (211.177.xxx.98)중일학년인데 없어요.
앙한테 한번 물어봤죠..핸펀이 필요하냐고..
아이 대답이 ,
있으면 좋다..친구들과 문자도 하고..하지만, 꼭 필요한건 아니다..
그래서 아직 없어요..
고딩이나 되면 생각 해 볼까..??21. 저희는
'08.11.16 10:18 PM (218.233.xxx.86)5학년인데 사줬어요.
중학교가면 사준다고 했었는데 아이들 친구중에 없는애가 없더군요.
자기들끼리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기도 하는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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