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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배워보신분 계신가요?

중식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8-11-15 03:08:57
예전부터 중식을 꼭 배우고 싶어 지금 중식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하면서 제 자신을 얼마나 한심해 하는지 모릅니다.. 정말 바보도 아니고 몇번을 해도 뭐가

문제인지 원인조차 모르겟어요..

탕수육, 새우케찹볶음, 라조기등 녹말가루와 계란이 들어가서 옷을 입혀 튀기는 요리가 나오면

너무 엉망이됩니다..

바삭하지도 않고, 더 심각한건 두번째 튀길때 정말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오르네요..

다 튀기고 나면 가스렌지 주변에 기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학원 선생님께 똑같은 문제로 계속 지적을 받고 몇번을 여쭤봐도 아직 감이 안오네요..

특히 탕수육같은 경우 두번째 튀길때 정말 탕수육이 팝콘처럼 하얗게 벌어지면서 3배정도는

커지네요..

제 욕심에 신랑월급 쪼개서 배우고 있는데 합격도 못하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고수님들 제 걱정 좀 들어주세요..
IP : 211.179.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온도
    '08.11.15 3:58 AM (211.192.xxx.23)

    괜찮나요??
    조리사 시험은 거의 레시피를 정확히 외우는게 관건입니다,
    젓가락에 온도계 붙은 애 쓰시는지요 ...,

  • 2. ...
    '08.11.15 9:13 AM (116.120.xxx.164)

    학원에서 배우는대두 혼자만 기름이 튄다구요?

    혹시 옷이 문제가 아니고 건지게나 젓가락에 물기가 있는거 아닌지요?

    아?3배나 부푼다고 하는거보니..옷이 제대로 안입혀진것두 같고..
    그럼 밀가루로 가루재는거 안한거 아닌지요?밀가루로 재고 털털 가볍게 털고 옷입히고
    물기없는 젓가락이나 건지게로 해보시던지..
    이 문제가 영원히 풀리지않는다면
    학원쌤에게 별도로 부탁해서 튀김하는거 처음부터 옆에서 봐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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