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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에 상대방을 뭐라 정해놓으셨어요?
갑자기 급부러움과 궁금증도 함께 몰려옵니다.
울 남편 핸펀엔 그냥 "와이프" 떨렁 이 세글자로 돼있구요..
제 핸펀엔 "내꺼~" 이렇게 돼있답니다.
님들은요?
1. ㅋㅋ
'08.11.5 11:09 AM (116.37.xxx.141)남편: **신랑꺼
부인: **각시꺼2. ㅋㅋ
'08.11.5 11:10 AM (61.77.xxx.57)저흰 저번에 핸드폰보니 제꺼엔 우리남편은 이름그대로.. 우리남편핸펀엔 따가지 ㅠㅠ
그래서 이게뭐냐했더니 말을 어찌나 따가지읍게 하던지 이러면서 나름 귀엽게 표현한거야 이러면서 웃더라구요..흑흑3. 전
'08.11.5 11:10 AM (122.36.xxx.144)그냥 남편을 그냥 이름써놨어요. 남편이 싫어하지만... ㅡㅡ; 제가 남편을 소 닭보듯...
4. 울집은
'08.11.5 11:11 AM (116.33.xxx.27)남편 : 기쁨전
저 : 기쁨 Lee5. ㅋㅋㅋ
'08.11.5 11:11 AM (220.79.xxx.16)남편: 내사랑
부인: 이름석자6. ..
'08.11.5 11:13 AM (218.52.xxx.15)내 휴대폰의 남편은 "황제폐하"
남편 휴대폰의 나는 " 이쁜 **"7. ㅎㅎ
'08.11.5 11:13 AM (61.255.xxx.27)반쪽이
8. ㅎㅎ
'08.11.5 11:16 AM (114.200.xxx.12)한참 송일국이라고 했는데 이제 일국이 싫어서,,, 까칠남이라고 ,,,
9. ^^
'08.11.5 11:16 AM (211.207.xxx.187)남편: 짝꿍
저 : 신랑10. ㅎㅎㅎ
'08.11.5 11:16 AM (211.205.xxx.188)남편 핸드폰에 제이름으로 저장 되어서
살짝 "내사랑" 으로 저장했지요
남편반응... 씩 웃네요11. ^^
'08.11.5 11:20 AM (123.254.xxx.121)남편:이뿐마누라
저:누구아빠..(내사랑~이었다고 주변사람 보기 부끄러바..바꿨어요ㅋㅋ)
피트로 바꿀까 생각중..(브래드..ㅋㅋㅋ)
밑에글 댓글1인임돠~12. ㅎㅎ
'08.11.5 11:21 AM (218.51.xxx.7)남편 : 이쁜 마눌(^^*)
-> 제가 한 성격해서 버럭OO으로 넣어주었는데 어느새 남편이 이렇게 고쳐 놓았어요.
저 : (^^*)하늘13. ㅋㅋㅋ
'08.11.5 11:22 AM (125.180.xxx.5)남편...이쁜 마누라 (앞뒤에 빨간하트)
내꺼...서방님 (여기도 앞뒤 하트)
남편꺼에 제가 입력해 놨어요
참고로 우린 50대 부부14. ....
'08.11.5 11:24 AM (211.117.xxx.73)그폰에 난 이삔마눌 .내폰에 그 하늘
15. 전
'08.11.5 11:25 AM (152.99.xxx.12)남편 회사 직함으로
저는 이쁜마눌로 제가 넣었어요 ㅠㅠ16. 저는..
'08.11.5 11:29 AM (120.73.xxx.35)딸아이가 '마이달링 **' **은 빨간 하트..헉!
17. ^^
'08.11.5 11:30 AM (59.29.xxx.169)평생애인..
18. 산사랑
'08.11.5 11:39 AM (221.160.xxx.85)마나님 (마눌이 입력했음)
19. ...
'08.11.5 11:43 AM (121.131.xxx.94)입력이 안 되어 있더군요.
시누나 시어머니는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20. ??
'08.11.5 11:55 AM (116.43.xxx.5)신랑휴대폰 : 황후마마
제휴대폰 : 내꺼...21. 재미없네
'08.11.5 11:57 AM (211.108.xxx.34)나 : ** 아빠
남편 : 집22. ..
'08.11.5 11:59 AM (125.241.xxx.98)여보야 사랑해
제것에는 여봉23. ㅋ
'08.11.5 12:07 PM (59.6.xxx.20)저 예전에 남편이 너무 속썩여 살기 싫을 때 '내 인생의 웬수' 일케 저장해뒀습니다...
근데 그게 자기를 지칭하는건줄 알게 돼서 열받아하더군요 하하!
지금은 그냥 이름만....
울 남편 핸펀에 저도 그냥 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24. ㅡ.ㅡ
'08.11.5 12:19 PM (123.109.xxx.145)제핸폰에는 써방뉨.
남편핸폰에는 달링.
근데 달링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큰딸도 달링. 작은딸도 달링. 집전화도 달링...
달링이란 폴더에 식구들 전화번호 다 넣어서 묶어서 사용한다는거...ㅡㅡ;;;25. ..
'08.11.5 12:41 PM (118.32.xxx.63)제꺼엔 *초딩 (하도 하는 짓이 초딩이라..)
남편꺼엔 **엄마 (아직 초보맘이라 **엄마소리 좋아서 제가 바꿨어요..)26. 저는
'08.11.5 12:43 PM (211.232.xxx.148)'가장'
그래야 전번도 맨 위로 뜨고 해서...
단축 다이얼이 고장이 났거든요.5년이 지난 핸편이라...27. 단풍구경
'08.11.5 12:49 PM (210.105.xxx.253)제 핸드폰의 남편 : 처복있는 분
남편 핸드폰의 나 : 마귀할멈 (딸래미가 저한테 혼난 날 복수한다고 아빠 핸드폰에 이렇게 했대요)28. ..
'08.11.5 12:50 PM (211.224.xxx.2)저흰 반대예요
제폰에는 마누라 남푠 폰에는 서방님 이요 ㅋㅋㅋ29. 남편폰
'08.11.5 12:53 PM (61.38.xxx.69)들여다본적 없어 모르고
제 폰에는 나만의 명품으로 뜹니다.
소원이지요. 내게만이라도 명품스러웠으면 하는...
실제로는 짝퉁이고자도 하지 않는...30. ^^
'08.11.5 1:08 PM (141.223.xxx.142)제 전화에는 남편 이니셜 <TJ>
남편 전화에는 <정**여사>...
제가 전화하면 "예~~ 여사님~~" 합니다. ^0^31. 일각
'08.11.5 1:13 PM (121.144.xxx.138)부럽당
32. \
'08.11.5 1:15 PM (58.140.xxx.182)남편폰;나하나만의 사랑
내폰;내사랑당신33. 저는
'08.11.5 1:24 PM (218.237.xxx.181)수시로 바뀌는데요,
한창 미울 때는 "받지마"로,
요즘은
남편 :**맘
저:**아부지
요렇네요.34. ..
'08.11.5 1:33 PM (121.162.xxx.143)남편:울자기 ㅇㅇ씨
나:귀둥이(귀엄둥이 준말이라는데 전...ㅠㅠ)35. 어느유머
'08.11.5 1:38 PM (218.149.xxx.134)20대:다링
30대:00 아빠
40대:웬수
50대:받지마36. 저흰
'08.11.5 1:47 PM (119.203.xxx.153)남편폰 : 제이름석자
제폰 : 놈놈놈 (이 영화보고 오면서 대판 싸우고 욕을 하도 잘 하기에 이렇게 저장)37. ..
'08.11.5 1:56 PM (219.240.xxx.253)저희신랑이 말썽피우고 다음부턴 안그런다길래
제 핸드폰에는 : 두고보자
라고해놨고요
신랑핸드폰에는 : 마눌님 이라고 해놨대요38. ...
'08.11.5 1:58 PM (116.39.xxx.113)남편 : 사랑하는 아내
나 : 울신랑39. ...
'08.11.5 4:00 PM (118.47.xxx.63)내 폰에는 그냥 이름 석자 - 예전에 권태기인지 많이 밉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바꾸었고
남편 폰에는 각시,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근데 다들 참 다정하게 사시나 봅니다~40. ....
'08.11.5 4:45 PM (211.36.xxx.55)남편: 입력 한 해 놓음
나: 웬수허니41. 오봐뫄
'08.11.5 4:49 PM (124.56.xxx.157)남편- K모양
나- 영감탱 (남편이 L모씨로 해놓은거 내가 바꿔놓음)42. ㅋ
'08.11.5 4:51 PM (125.177.xxx.47)김양,
이씨43. ㅎㅎ
'08.11.5 4:59 PM (116.127.xxx.233)남편: 애인
나: **아빠
회사에서 자리비웠을때 가끔 애인이란 번호가 떠서 사람들이 전화를 대신 받아줄까 말까 고민한다고ㅎㅎ~44. ...
'08.11.5 5:47 PM (125.177.xxx.26)남편꺼- 허니 - 몰래 바꿨더니 그냥 두네요
내꺼- 기분좋을땐 -달링 지금은 && 아빠45. 고추잡채..
'08.11.6 1:18 AM (121.88.xxx.186)남편:복근 **(이름)
나:불쌍한 **(이름)이
권태기라 그런지 괜히 밉상이더만..불쌍한 ***이라고 적으니 전화할때마다 괜히 짠 하더라구요46. ..
'08.11.6 9:09 AM (124.62.xxx.41)나: 낭군님
남편: 아마 안 적혀 잇을 것 같아요..확인 안해봤음..47. 싸랑하는자기야
'08.11.6 11:48 PM (61.106.xxx.43)전 남편 번호 싸랑하는자기야로 해 놓았어요..
남편은 내 번호를 뭘로 해 놓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에는 마누라 그렇던데..
남편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번호만이라도 "싸랑하는자기야"로 해 놓았어요..
별로 사랑하고 싶지는 않아요48. ..
'08.11.7 3:28 AM (124.153.xxx.34)연애중인데 걍 이름석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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