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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 떨게하는 이마트 상술

기분상함 조회수 : 6,413
작성일 : 2008-10-28 19:46:19
이마트에서 파는 기름에 튀겨먹어야 하는 돈가스 아시죠? 빵가루 묻은거요.

그날은 돈가스가 100그램당 1350원에 파는데

10800원으로 찍힌 돈가스를 8000원에 팔길래 싸단 생각에 덥썩 집어왔어요

요리하려고 오늘 포장지를 뜯고 할인된 가격표를 떼어보니 원래 가격표에는 100그램당 1500원으로 계산해 놓은거예요.

정말 치사해서...할인받은게 아니라 거의 제값주고 산거잖아요.

그렇게 큰 회사가 그런 작은 눈속임을 하는건 왜일까요?

이마트 정떨어지네요
IP : 125.177.xxx.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거들어요
    '08.10.28 7:54 PM (211.176.xxx.178)

    포도 한박스 지난주에 16800이엇는데 이번주세 14800이더라구요 어 내렸다 사자,,
    햇더니 5키로가아닌 3키로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박스에다 담았는데 4송이꼴랑 들어있더라구요

  • 2. ...
    '08.10.28 7:56 PM (211.178.xxx.228)

    얼마전 이마트에서 두부를 샀는데요..
    제가 고른게 아니고 신랑이 골라왔어요..(살게 많아서 분담 했었거든요)
    1+1로 된 두부인데 두개를 포개서 테이푸로 감아놓아져 있었어요
    평소에 저는 두부 한팩만 되있는거 사고 국산콩인지 유기농인지 꼼꼼히 확인하거든요

    집에와서 반찬 해먹으려고 테이프 풀어보니 위에두부는 국산콩이고
    아래 깔린 두부는 수입산이더라구요..
    수입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너무 틀리더라구요..
    수입산콩으로 만든 두부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퍽퍽하고 맛없고 목넘김이 쉽지 않더라구요..

    신랑도 위에 두부팩에 찍힌 국산콩으로 만든거 보고 샀다고 했는데..
    기분이 씁쓸했어요..

  • 3.
    '08.10.28 8:05 PM (121.139.xxx.11)

    거기 처음에는 외국 대형마트를 누르고 성공한 국내할인마트라고 뿌뜻해하고
    나름 이용도 많이했는데 지금은 점점 치사해지는게 많아요.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 새겨두어야 할텐데...

  • 4. 사기
    '08.10.28 8:28 PM (123.215.xxx.128)

    수육용 삼겹살요... 남편이 사왔는데 두 뭉치,
    겉에는 살이 보기가 좋았어요. 며칠있다 먹을라고 반을 자르니까
    완전 비계덩어리만 들었더라구요.
    살점발라 봤는데...
    사분의 일만 살고기 나머지 비계(기름)
    다시는
    다시는 이마트 돼지고기 안사기로 했어요.

  • 5. 한 번
    '08.10.28 8:41 PM (211.212.xxx.182)

    뭐라고 항의 해 보세요.
    눈 가리고 아웅 아니냐고, 이렇게 눈속임 하는 것 정당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요.
    저 같으면 화가 나서 전화로 먼저 따진 다음에 환불 했을거에요.
    정말 못되먹은 사람들이에요.

  • 6. ,,,
    '08.10.28 8:43 PM (122.36.xxx.221)

    할인마트 못됐어요.
    덤 주는 행사도 조심하세요.
    그 덤 가격이 거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7. 이마트..
    '08.10.28 8:44 PM (119.64.xxx.114)

    사기 전단지에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
    전단지 보고 사러가면, 중량이 다르다던지.. 뭐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상태 안좋은 돼지고기 땜에 배아팠던 적도 있구요.
    저는 그래서 거기 이용 잘 안해요.
    믿을 수가 없다는......

  • 8. ...
    '08.10.28 8:59 PM (203.90.xxx.148)

    중량이 얼마였나요? 위에 설명만으론 이해가 잘 안돼어요..

  • 9. 인천한라봉
    '08.10.28 9:19 PM (211.179.xxx.43)

    그게 그런게 많더라구요.
    한개사면 얼마 에누리 두개사면 얼마 에누리 세개사면 얼마 에누리..
    근데 제가 마트에서 5분간계산기를 두드려보니..
    결국엔 세개를사야 조금 에누리 되는거더라구요.

  • 10. 그녀
    '08.10.28 10:13 PM (211.237.xxx.80)

    이마트 뿐만 아니지요
    홈플러스 슈퍼마켓에서
    쿠폰 가져가면 할인해주는 두부를 한모 샀는데
    쿠폰 행사 끝나고 갔더니
    쿠폰 행사한 가격이 원래 가격이더라구요
    행사때만 고지가격을 할인금액 만큼 올리나보데요
    그 이후로 쿠폰 안믿고 덤 안믿습니다

  • 11. No!삼성
    '08.10.28 10:46 PM (121.190.xxx.37)

    이마트 끊으세요.
    버스타고 4정거장 떨어진 농협하나로 마트갑니다.
    이마트가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예전에 갔었는데...
    당시 할인이라고 내놓은 계란먹고 약한 두통(원래 거의 두통없는 사람)이 나서
    전화해서 민원넣고 했었던 사람인데...
    '삼성'이 나라 먹여 살린다는 주장과 이씨일가 지키려는 말도안되는 폼새와 주장보고
    이런 기업이 나라를 망치는구나 생각해서
    이후 '삼성없는 삶'을 살자를 모토 세우고
    절대 가지않습니다...

  • 12. 치사빤스
    '08.10.29 1:01 AM (119.67.xxx.194)

    이마트 정말 치졸해요...
    고기 생선 채소 등 신선식품은 절대 사지마세요. 전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 13. ,
    '08.10.29 1:59 AM (220.122.xxx.155)

    누가 금산분리완하를 주장해서 더더욱 싫습니다.
    삼송공화국 만들일 있습니까.

  • 14. ㅎㅎㅎ
    '08.10.29 10:11 AM (221.140.xxx.87)

    좀 다른 이야기 인데요 찌라시에 껴 들어오던 이마트 전단지를 경향신문으로
    바꾸면서 안들어 오길래 이마트에 전화해서 경향에도 전단지 넣어달라 했거든요.
    알았다고 하더니 전화가 와요. 하는말이 신문지국에 얘기 했더니 부수도 얼마 안되고
    인건비도 안남는다고 신문지국에서 거절했다고.........한참뒤에 신문지국과 통화되서
    그건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이마트에서 그런 전화 받은적 없다는 겁니다.
    잘 생각해 보시라고 했는데도 그런일 없다는데...완전 이마트에 농락당한 느낌인겁니다.
    경향에도 전단 안끼워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럼 솔직히 얘길 하던가 왜 거짖말로
    고객을 우롱한답니까. 정떨어져요.

  • 15. 두부
    '08.10.29 11:30 AM (58.140.xxx.199)

    1+1 하는 두부중에 중량 적은것도 있어요.

    가격 싸게 파는거 처럼 묶어놓고 이상하게 좀 작다 싶어 봤더니

    보통 두부 중량보다 100g 정도 빠지는 두부더라구요.

  • 16. ㅜㅜ
    '08.10.29 12:07 PM (218.146.xxx.3)

    그거 공정위에 신고하면 벌금 하고 벌점 맞아요.
    신고하세요.

  • 17. 흐...
    '08.10.29 1:37 PM (121.124.xxx.168)

    다 그래요.
    자주 가다보면...눈에 훤히 다 보여요.

    무게에 목숨걸고 단가에 목숨걸고 팔던걸요....절대 세일,혹은 저렴 아닙니다.
    눈 똑바로 뜨고 고르고 사와야 제대로입니다.

  • 18. 롯데마트에서
    '08.10.29 2:42 PM (218.147.xxx.40)

    그랬어요.
    나물 삶아서 파는곳에서 세일하길래 샀는데 그램당 가격보다 비싸게 올려놓고 세일해서 제값에 팔았더군요. 기분 상해서 거기 안가요.

  • 19.
    '08.10.29 2:52 PM (61.255.xxx.119)

    원래 100 그램당 1500 원짜리를 100 그램당 1350 원에 팔았으면 세일한 거 아닌가요? ;;;

  • 20. 푸른하늘
    '08.10.29 4:44 PM (59.150.xxx.157)

    마트 하면저도 할말만아요. 홈플러스에서산 고등어 거의냄새나서 못먹을수준 차마 뜯은걸 들고갈수가 없어서 그냥버렸는데 다신 고등어 안사먹을거에요 ㅠ ㅠ

  • 21. 제 경험은..
    '08.10.29 4:51 PM (119.207.xxx.10)

    카드별 행사 자주 하잖아요. 전단지에 보니 무슨카드 몇십프로할인 적혀있는걸 보긴했지만 해당카드가 없어서 신경쓰지않고 마트에 장보러 갔어요.
    야채인가? 뭔가 지금 기억이 뚜렷하진 않는데 하여튼 물건을 사서 영수증을 보통은 확인을 하지만 많이 샀을땐 사실 꼼꼼히 확인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날도 급하기도 하고 그래서 집에서 정리다하고 영수증보관하면서 확인을 해보니, 전 분명히 그 물건이 싼가격을 적어놓은걸 보고 샀는데 할인이 되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그래서 마트에 전화를 하니 그건 무슨 카드를 사용해야지만 할인이 되는거고 그렇지 않을땐 원래가격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왜 가격을 물건위쪽에 그렇게 달아놓았나 했더니, 원래가격이 적혀있고 화살표로 표시해서 더 큰금액으로 할인된가격을 표기했는데 해당카드가 없으면 작은 가격을 봐야하는데 그냥 큰가격만 봐서 그렇다고 이야기하길래 황당해서, 저처럼 큰글자만 보고 그냥 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앞으로는 확실하게 표기해달라고 하고 그냥 끊었어요.
    그런데 한달뒤 비슷한 일이...
    전단지를 대충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할인행사를 하더군요. 저번처럼...
    그래서 이번엔 물건 살거 체크해서 샀는데, 이번에도 집에서 확인을 하게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또 할인이 안되어있어요. 그리고 또 남편이 상추를 싸다고 샀는데(저번에 저처럼 할인된 큰글자만보고) 보고산 싼가격이 아니고... 그래서 바로 전화를 또 했어요.
    한달전에 개선사항을 요구했는데 남편이 눈에 잘 띄는 싼가격을 보고 싸다 싶어서 구입을 했고,
    또 이번에 신한카드행사 품목을 샀는데 왜 할인이 안되었나 했더니, 신한카드는 구엘지카드를 말하는거라고. 신한비씨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받아서 그럼 그런표기를 똑바로 해놓아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전단지에 신한비씨카드는 제외라는 문구가 들어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확인을하니 아주 조그마하게 있긴 있던데.. 일부러 보지않으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크기.
    그리고 사람들이 전단지 꼼꼼이보고 가나요? 대충 훓어보고 오 이건싼데 하면서 살거생각해서 가죠.
    근데 pop에도 확실하게 표시도 안해놓고 신한카드사용시 얼마 할인된다고 그 글자는 조금마하게 하고 할인된 가격은 크게 해놓으면.. 당연 저처럼 그렇게 할인된 가격만 보고 사는 사람 있을거잖아요.
    그것도 문제고 한달전에 지적한것도 개선이 안되고 이야기를 하니 본사에서 다 그렇게 pop제작해서 나오기때문에 안된다는 식이고, 그래서 제가 흥분을 해서 지금 물건 환불받고싶다고 했어요.
    이렇게 사기당한것같은 기분으로 한번도 아니도 두번째 두가지나 더 당하니 기분이 너무 나빠서 안되겠어서..
    그랬더니 바꾸러 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바꾸러 가냐고 울집에서 택시타면 왕복 얼마나오는데 그돈 들여서 왜 내가 가야하냐고 하니까, 그럼 오겠다고 하면서 왔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음료수한박스 가지고... 그리고 물건은 그냥 드시고 환불만 해드린다 하는걸
    그건 인사치레로 그러는것 같아서 그리고 제 양심상 그렇게는 못해서 아니라고하면서 물건가져가시라고 좋게 이야기하고 끝나긴 했는데,
    그러나 그뒤에도 고쳐지지 않았던거같은데... 이마트에서 물건 살려면 눈을 부라리며 보고 사야하는게 신경이 쓰여서 덜 가게 되더라구요. 시정이 되면 모를까...
    그리고 요즘은 통 안갔어요.

  • 22. 흠님...
    '08.10.29 5:06 PM (58.232.xxx.28)

    그런 소리 아닌 것 같은데요?
    원래 1,350원에 파는 걸 1,500원으로 계산된 총가격표10,800원을 붙인뒤
    그 위에 그 가격표가 보이게 8,000원짜리 가격표를 붙였다는 것 같은데요?
    가격표만 보면 2,800원 세일 같게...(쬐끔 세일을 하긴 한건가?)
    그래도 꼼꼼하시다....
    난 그런것 계산안해 봤었는데...이제 두 눈 똥그랗게 뜨고 살아야겠다...휴~

  • 23. 대형마트에
    '08.10.29 5:26 PM (122.42.xxx.12)

    실망해서 요즘은 자제합니다 얼마전까진 기분전환하러 한번가면 기본20만원이 었는데 요즘은 대형마트도 대기업도 커지니 소비자는 뒷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마트이용해요

  • 24. 이마트
    '08.10.29 6:03 PM (220.90.xxx.62)

    특히 농산물 가격 너무너무 비싸요, 그래서 이마트 이용 잘 안하게 되요..

  • 25. ^^
    '08.10.29 6:11 PM (211.255.xxx.38)

    10800-> 8000원이면 2,800원할인이고 원래 1350원짜리였다면 9450원 -> 8000원이니 1450원 할인이네요. 맞나?
    암튼..저 같음 원래는 1500짜리였는데 시간지나서 할인하나보다 했겠는데(뭐 의식도 못하겠지만 ㅡㅡ)
    님들은 그러면 치를 떠시나요?
    너무 오버스럽다 싶은데 제가 너무 무던한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치를 떤다고 해서 뭔 사건났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어찌 좀 싱겁습니다.

  • 26. ...
    '08.10.29 7:34 PM (219.254.xxx.59)

    총할인이 문제가 아니고...
    단가를 올렸다내렸다 할인입네,,하는게 눈속임이라는거죠.

    전 삼겹살팩을 구입했는데...여느때보다 고기양이 적더라구요.
    깔개가 두개나 붙어있더군요.
    그 깔깨 가격까지 100그람당 2000원줬다고 생각하니...기분나빴어요.
    그 종이깔개도 그날은 어찌나 두꺼운지...대개는 얇고 무게도 안나가는데..깔개도 깔개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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