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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굵은 목걸이, 큰알 반지가 없어요

굵은 목걸이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8-10-21 14:57:29
공중 목욕탕에 가서 보면 많은 분들이 굵은 목걸이, 팔찌, 큰알반지, 두터운반지들 다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층 청소아주머니도 목걸이며 팔찌 악세사리용말고 금붙이용으로 하고 계시고요.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는지라 선물좀 챙겨보려고 이참에 나도 하나 해야지 했더니
도저히 큰돈을 못들이겠더라구요.  이건 몇년전에도 한 번 시도해보다 그만둔 일이긴해요.
어떤 마음으로 그런 금붙이들을 사시는지 너무 궁금해서요.
IP : 59.5.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0.21 2:59 PM (121.131.xxx.70)

    어떤 마음이긴요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요

  • 2.
    '08.10.21 3:01 PM (58.120.xxx.245)

    30대후반인데 아직 그런걸 할 나이가 아니어선지 전혀 맘이 안가요
    누가 거저준대도 보관은 해도착용은 안할것 같은데
    60지난신 저희엄마는 알이작거나 얇은 금붙이들은 차라리 안하는게낫다고
    초라해보인다고 싫어하시더라구요
    다이아도작은건 싫다고
    평소엔 잘 안하시는데 모임이나 결혼식 가실대는
    맨손에 아무 금붙이 없으면 허전해뵌다고
    알굵은반지나 목걸이나 꼭 챙겨서 하시던데요

  • 3. 골든레몬타임
    '08.10.21 3:02 PM (58.102.xxx.38)

    저희 엄마는 옛날 금붙이들 모아서 하나로 뭉치시면서 팔지, 목걸이 하셨구요.
    남자들은 예물로도 받고
    이번 시어머니 생신때는 70만원정도 들여서 순금 목걸이 해드렸어요..(그닥 두껍진 않죠.)

    그냥 디자인보다는 묵혀둔 조각금 갈무리도 할겸 활용도 할겸..
    또 그런건 그냥 늘상 몸에 지닐수 있어서 그리하시던데요.
    금두꺼비, 금송아지 만들 양은 아니니까^^

  • 4.
    '08.10.21 3:02 PM (122.29.xxx.101)

    나이드신 분들은 번쩍이는 큰 걸 좋아하시는 거 같긴 하지만
    전 그런 악세사리가 오히려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지금은 금값이 너무 올라서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도 아닌 거 같구요.

  • 5. 제생각
    '08.10.21 3:09 PM (61.66.xxx.98)

    젊음 자체가 보석이죠.
    나이들고...젊음은 사라지고...
    그걸 보충하려니 보석에 눈이가고...

    나이 드신 분들이 번쩍 번쩍 하게 하는건 이해가 가요.
    그게 없으면 초라하다고 생각되실거예요.

    젊은 사람이 하는건 본 적도 없지만,
    만약 본다면 되게 이상할 거 같아요.^^

  • 6. 개인취향
    '08.10.21 3:40 PM (125.135.xxx.150)

    전 나이도 좀 있지만 악세사리를 전혀 안하는 스탈이라 반지도 목걸이도 모조든 진짜든 없거든요 그런데 하고 계신분들 봐도 부럽지도 않아요 ^^
    젊은 사람들도 굵은 목걸이 하고 계신분들 봐도 전 그닥 이뻐뵈지않더이다만 ㅎㅎ
    하시고 싶으시면 다음에 혹시 금값이 싸질때 하시구요
    제가 별 좋아하지 않으니 아이들 돌반지 이런것도 귀찬더만요
    잃어버릴까 신경쓰이구요
    그래서 남이 어떻게 볼까도 신경안쓰고 사는데 .....

  • 7. ...
    '08.10.21 3:49 PM (122.2.xxx.100)

    그거요....전쟁 기억하는 어른들은.....막연히 급할때
    현금보다 이게 낫다고 여기면서 굵은 금 목걸이 선호하시던대요.
    전쟁을 기억못하는 장년층은 부모의 영향으로 그렇구요.
    급할때 가장 전당포에서 제 값받는 것도 금이고
    돈이 종이가 되어도 금은 대접을 받으니까요.
    악세사리 개념이 아니라 괜히 든든한 느낌 때문에 선호하는 듯 합니다.

  • 8. 나이에 따라
    '08.10.21 3:58 PM (210.217.xxx.131)

    상황이 조금 다른거 같아요.
    저는 장신구에 전혀 관심도 없고 가진것도(폐물) 어디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무관심한데요, 제가 아는 분께서 반지 고르러 가는데 같이 가자셔서 따라 간적이 있었어요.

    제 눈에는 그게 다 그거고 알 조금 더 커진다고 더 있어 보이거나 하지 않을꺼 같은데 같이 가신 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알도 굵어 져야 한다구요. 그게 돈이 있구 없구의 차이가 아니라 안하느니만 못해 보여서라시던데요.

    그러면서 작은 알 된거 저한테 끼워봐 주시고 똑같이 당신이 껴 보시면서 '자기는 젊으니까 이렇게 작은거 해도 예쁘지만 나같이 나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앙증맞은거 끼면 참 초라해 보이지 않아?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지?'하고 물으시는데 잘 보니까 그말이 맞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큰알 반지를 제게 끼워보시고 당신이 끼시면서 '자기한테는 치렁치렁 큰거 달은거 같아서 웃겨 보이지만 내가 다니까 아까 작은알 보다 덜 초라해 보이지?'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맞아요.
    제 생각으론 같은 값이면 모양 더 이쁘고 앙증 맞은거 살텐데 연세 드신 분들은 가격을 떠나서 일단 알이 좀 굵은거 사시더라구요. 나이에 따라 장신구의 크기도 바뀐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 9. ..
    '08.10.21 4:33 PM (211.210.xxx.30)

    아들 딸들이 드린거 아닐까요?
    보통 연세드신 분들이 알 큰거 많이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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