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당한 택배기사
약간의 무게감이있는 허나 무겁진 않은
작은 라면 상자만해요
기사왈
아줌마 이제부텀 이런 무거운거 시키지마세요
........................
새로 이사온집 동네의 로*택배기사가
정말정말 불친절합니다
이사와서 이케아 조립식 가구를
몇번 구입했는데
로*택배로 배송을 받았거든여
싫은티내면서 색상상판을 카트에서
떨어트려 뒤로 넘어뜨렸는데도
사과한마디안하고
씨씨 거리고 가도 이해했습니다
근데 오늘 물건 주고가면서 이러고가네요
제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생각하는 무거운거 기준이
뭐냐했더니
가구, 쌀 그런거 시키지 말랍니다
배송방법과 판매자가 이용하는 택배회사니
제가 골라 받을수도 없는 문제고
그렇다면 택배기사를 하지 않아야 옳은것일텐데
로*택배 기사 무서워
물건도 가려가며 사야겠네요
허,,참,,,
얼마전 티브이에서 명절대목에 택배기사님 동행취재
하는것보고 고생하시는 분들땜에
우리가 편해진다 생각해서 참 감동적으로 봤는데요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클레임을 걸어야할까 생각해보다가
야쿠자 같은 외모에 사납기까지 하니
집도 알고있는데
헤꼬지 할까봐
열내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오전엔 우체* 택배기사님
친절히도 20킬로 쌀푸대
배달해주시고 가셨는데
.................................
1. 음..
'08.10.17 3:49 PM (150.150.xxx.43)물건판 사람/사이트 쪽에 항의하세요..
2. .
'08.10.17 4:02 PM (118.37.xxx.198)자기가 뭔데 무거운것 사라마라 합니까,정신줄 놓은 인간인가봐요.
동네마다 불친절한 택배 기사가 있더라구요.저희 동네는 c*가 그래요.
물건 판 사이트에서 배송하는 곳 택배기사한테 뭐라고 하기는 힘들구요,
로젠택배 홈페이지에 올리세요.3. 황당...
'08.10.17 4:04 PM (221.148.xxx.180)저두 친정엄마가 한약을 보내셨는데 박스가 약박스인데 던졌는지 약박스가 터져서 엉망이더라구요..
넘 황당한건 저희집이 5층인데 1층에서 불러서 내려갔더만 온차에 약냄새땜에 신경질 나고, 자기옷 버린다고 저보고 가지고 올라가라고... 어이가 없어... 신고했는데 그냥 넘어갔나봐요.
그후론 "로젠 택배" 이용안합니다.4. 저도 황당
'08.10.17 4:28 PM (210.103.xxx.29)집에 사람 없다고 쌀 40kg를 근처 가게에 맡겼다는 전화를 밤 9시가 넘어 해주네요.
그 가게에 너무 미안해 부리나케 갔더니 문 닫혀있고
그 다음날 찾으러 가 그 무거운 걸 집에 가져온다고.. 정말 화났어요
00택배..5. 에혀
'08.10.17 4:49 PM (220.78.xxx.95)전 어떤 택배회사건 제 돈 한푼 보태주기 싫은 아줌마입니다.
물론 친절한 택배기사님들도 있지만.. 이상한 택배기사들이 천지에 널린거 같더군요.
아무리 이름있는 회사라도 배달오는 기사들은 그런거랑 전혀 상관 없는거 같아요.
어쩌다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 이용해도 무료배송만 이용하구요. 택배보내거나 받는거 안 한지 오래됐네요.6. 노총각
'08.10.17 5:18 PM (147.6.xxx.241)택배가 보통 본사직영제가 아니라 본사에서는 관리만 하고
기사분들이 자기 트럭을 갖고 영업을 하고 일정액을 받는
지입차주제인가 (용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방식이라서 그래요;
본사에 크레임을 거시고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7. 역시
'08.10.17 5:24 PM (125.187.xxx.238)우체국 택배가 가장 낫군요. 전 택배를 포워딩도 시켰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1453 | 동대문 의류 디자이너..수입이 어떤가요? 8 | 궁금 | 2008/10/17 | 2,145 |
241452 |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때렸대요. 3 | 우울 | 2008/10/17 | 526 |
241451 | 그냥 그들의 삶이 공감되기도 부럽기도 해요. 14 | 위기의 주부.. | 2008/10/17 | 1,529 |
241450 | 맛탕 튀길때... 7 | 튀김 | 2008/10/17 | 869 |
241449 | 코스트코 아기용품 사 보신분.. 6 | 예비맘 | 2008/10/17 | 933 |
241448 | 강아지 때문에 기분이 우울합니다 12 | 걍쥐 | 2008/10/17 | 1,126 |
241447 | 영어권국가에서 오래사시는 분들 11 | 영어 잘하세.. | 2008/10/17 | 1,523 |
241446 | 고양이 분양 받기 25 | 그렘린 | 2008/10/17 | 687 |
241445 | 이 경제난에 빚더미에 쌓인 오빠 25 | 어째야 | 2008/10/17 | 5,789 |
241444 | 황당한 택배기사 8 | 어이구야 | 2008/10/17 | 1,065 |
241443 | 미래에셋의 공식입장 전문(한상춘 직위해제 관련) 5 | 노총각 | 2008/10/17 | 1,208 |
241442 | 갈수록 공부 잘했던 자제분 두신님들 희망을 주세요. 11 | 우울,속상 .. | 2008/10/17 | 1,753 |
241441 | 미용실에서드라이기와젤샀는데인터넷보다만원이나비싸게줬네요 7 | 휴~ | 2008/10/17 | 616 |
241440 | 삭힌 깻잎... 3 | 깻잎 | 2008/10/17 | 692 |
241439 | 카레"국"이 되부렸네~ 19 | 면님 | 2008/10/17 | 1,330 |
241438 | 정말 좋은건가요? 9 | 암웨이 | 2008/10/17 | 895 |
241437 | 예금해지하면 은행원 실적 때문에 곤란해지나요? 5 | 사소한고민 | 2008/10/17 | 1,161 |
241436 | 미래에셋 한상춘 부소장 직위해제 (1보) 4 | 노총각 | 2008/10/17 | 1,345 |
241435 | 결국...직위해제 10 | ~~ | 2008/10/17 | 1,653 |
241434 | 남편이 사표를 쓰고 싶어 하는데...고민됩니다 20 | .... | 2008/10/17 | 1,594 |
241433 | 이런성격은 단순한걸까요?? 바보같은걸까요? 8 | 이런성격 | 2008/10/17 | 1,299 |
241432 | 아픈 시어머니 - 제가 어찌 처신하면 될까요? 5 | 둘째며느리 | 2008/10/17 | 1,300 |
241431 | 정말 싹튼 감자는 먹으면 안되나요? 16 | 파란노트 | 2008/10/17 | 2,569 |
241430 |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과샘 추천부탁드려요. 3 | 두통 | 2008/10/17 | 445 |
241429 | 15분 순환체조 해보신 분 계세요? 3 | 살빼자 | 2008/10/17 | 1,226 |
241428 | 하루종일 먹어요.. 10 | ... | 2008/10/17 | 1,350 |
241427 | 양로원에 보낼 누빔 점퍼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대량구매) 4 | 봉사 | 2008/10/17 | 284 |
241426 | 가슴이 답답합니다 7 | 바디실버 | 2008/10/17 | 773 |
241425 | 소형 가전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 가르쳐 주세.. | 2008/10/17 | 359 |
241424 | 청국장 가루를 어떻게 먹나요? 8 | 청국장 가루.. | 2008/10/17 | 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