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가 자꾸 빠지는데..

고민녀 조회수 : 693
작성일 : 2008-10-11 20:52:27
정수리 부분만 유난히 빠집니다-.ㅠ
심할 정도에요..
머리 감고 말리다 보면.. 정말.. 헉.. 소리 나고..
정수리 부분으로 가르마 쫘악.. 지면서
바닷길이 갈라집니다-__-;;

대책 없을까요?
나이는 30대 초반/직장 다녀서 스트레스는 좀 받는 편입니다T.T
IP : 129.254.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0.11 9:18 PM (118.36.xxx.196)

    심인성 원형탈모 같은데.....
    님...스트레스 푸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같으데요...
    님 나름데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보셔요..
    운동,요가,헬스,독서...등등 스트레스 받는 현실을 탈출할수 있는....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시는걸 추천해요...

  • 2. 저도
    '08.10.11 9:35 PM (59.10.xxx.116)

    그렇게 생각해요. 저희 동생 예민하고 아이들땜에 스트레스 엄청받는데요 머리 빠지는거땜에 고민 많이해요. 그래 꾸준이 관리해요. 머리에 많은 횟수의 주사를 고루 맞고 그걸 1주일에 한번씩 몇개월을 맞아보기도하고 유명한 머리관리는 다 쫓아다녀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꽤 고가의 관리 앰플사다 바르고 3-4주에 한번 영양주고 하여튼 안하는게 없어요. 그래도 할때 뿐이고 안하면 또 빠지고 그런다고 머리가 몇개 빠지나 맨날 세어봐요. 그래 요즘은 제가 위로하길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제일이다. 그냥 많이 빠지면 나중에 비싼 티안나는 가발 쓰면 되지하고 생각하라구요. 물론 걱정이야 되지요. 하지만 걱정하는게 해결이 아니니 맘을 편하게 먹으세요.

  • 3. ....
    '08.10.12 12:00 PM (220.86.xxx.147)

    먼저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막연히 스트레스겠거니..했는데..
    물론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이기는 하지만..그 외에의 원인도 존재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라든지... 기타 등등
    일단 탈모 치료를 하는 피부과 병원에 가보세요. 가서 진단부터 받으신후 치료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가 현재 관리받고 있는 중입니다만 의사샘이 그러시더군요.
    여성형 탈모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구요. 일단 할 수 있는 방법 총동원해서
    치료해보자고 하시더군요.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먹고 치료하자는 말에
    안하는 것보다 나은게 있겠지싶어 치료 받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빠지는건 여전히 빠지는데 빠진 부분에 삐죽삐죽
    새머리가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빠질머리야 어찌되도 빠질테니까..새로 머리가 난다니 다행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43 26개월 아기에게 약국서 산 감기약 먹여도될까요? 4 울아들 2008/10/11 335
239742 아침에 죄송했습니다 19 조심조심 2008/10/11 4,789
239741 포도는 언제까지인가요? 8 과일사랑 2008/10/11 1,078
239740 인터넷으로 문자 보내는 방법 좀 알려 주시어요!! 10 ^^ 2008/10/11 641
239739 시댁이나 친정에 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16 용돈 2008/10/11 1,546
239738 초기 위암이기를.... 4 걱정... 2008/10/11 2,597
239737 저 디지탈 피아노샀어요. 10 인천한라봉 2008/10/11 979
239736 펀드와 ELF 요... 1 하늘맘 2008/10/11 399
239735 서울 동산초등학교 8 궁금합니다... 2008/10/11 1,302
239734 남편 구두는 터치하지 않으시나요? 13 주부 2008/10/11 1,297
239733 고래 포획이 아예 금지되어 있나요? 20 그런데 2008/10/11 690
239732 동영상 켑쳐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2 유 튜브 2008/10/11 447
239731 장신구를 사려는데요 1 .. 2008/10/11 319
239730 다가올 미래가 두려운건 5 훈이맘 2008/10/11 1,014
239729 호텔 레스토랑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1 아시는분 2008/10/11 285
239728 스텐무선주전자 대신 이건 어떨까요? 3 라면포트 2008/10/11 1,141
239727 유치원생 다이어트 9 비만자녀 2008/10/11 691
239726 바이올린을 사신다면 심로? 효정? 6 써니 2008/10/11 1,197
239725 부산서면에서김해공항까지... 1 비니사랑 2008/10/11 267
239724 저 처럼 아무것도 안 받고 결혼하신 분 있을까요? 56 ... 2008/10/11 5,924
239723 청혼, 다들 어떻게 받으셧나요? 11 환상의 2008/10/11 1,057
239722 몇일전 안면마비 문의했던 사람인데요... 7 안면마비 2008/10/11 769
239721 반시(단감과 홍시의 사이?)를 맛있게 먹을려면.. 6 반시 2008/10/11 601
239720 이대후문 연대 근처 사시는분 여쭈어요. 6 궁금이 2008/10/11 947
239719 머리가 자꾸 빠지는데.. 3 고민녀 2008/10/11 693
239718 천안으로 이사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천안 2008/10/11 563
239717 조심조심님의 금값 800선에 대해서... 3 비누내음 2008/10/11 1,350
239716 좋은 고래고기 식당 알고싶어요 35 고래고기 2008/10/11 1,189
239715 확정 일자 7 이웃집 아줌.. 2008/10/11 433
239714 전세계약 이름이 여자면 그 전세금에 ... 2 궁금해서요 2008/10/11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