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독을 하지마라!
반론: 제가 강조하는 것은 음독입니다! 우리가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께서 국어시간에 일어나서 책을 읽으라고 했는데, 그게 왜 좋은지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음독을 하면, 우선 "뇌가 활발해진다"(Your brain is active.)<요미우리신문 영문판에서 발췌번역>고 미국의 뇌신경언어학자가 규명했으며, 음독을 통해서 똑같은 책을 여러번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암기가 됩니다!(절대로 일부러 암기하려고 일정부분을 정하여 외우려고 할 필요가 없음!)
그렇게 되면 웬만한 시험에서 고득점은 할 수 있습니다!
또 "음독(音讀)"을 하게 되면, "속독(速讀)"으로 발전하고, 결국 "다독(多讀)"으로 이어져 결국은 자기 또래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결과가 되기에 자기가 최고의 권좌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에 광고를 낸 스피드북의 논리는 고전적인 속독프로그램을 적당히 변형시킨 현혹에 불과합니다!
특히 스피드북에서 강조하는 "의미단위"는 제가 꼭 다음주에 담당연구원과 통화하여 규명하겠습니다!
현명하신 "82쿡닷컴"의 어머니들께서는 절대로 조선일보에 낸 광고를 믿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거듭 좋은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Have a nic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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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조선일보에 낸 광고(스피드북)의 허구!
리치코바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8-10-11 14:39:47
IP : 203.142.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치코바
'08.10.11 2:44 PM (203.142.xxx.171)위의 음독(Reading aloud)은 영어에만 국한되는 것이 모든 과목에 적용을 해도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답니다!
2. 스피드북
'08.10.11 3:50 PM (121.138.xxx.121)궁금했는데..역시 음독이 좋겠어요..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예전에 천자문 서당에서 외우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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