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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왜 모두 영어영어하나요?

리치코바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08-10-11 13:28:32
제가 지난번에도 썼지만, 우리말에 비해 영어는 개방적인 언어이며, 타문화, 언어에 대하여 포용적입니다!

영어의 어원만 보더라도 멀게는 켈트어, 게르만어, 그리스-로마어에서 많은 어휘를 채용했구요!

가깝게는 프랑스어, 중국어, 심지어 일본어도 영어사전에는 수록되었답니다!

우리 한국어도 독창적인 면에서는 세계에 내놓아도 뒤지지는 않지만, "어휘 생성력"(word-formation)에서는 제한이 많은 언어입니다!

또, 경제적인 가치로 따져 영어를 배우는 데에 10원이 든다면, 한국어는 1,000원이 드는 셈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상품으로 구입하려는 구매력이 높기에 영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과거에 중국의 말인 "한문"을 배웠을까요?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그들에게서 문화를 받아들이는 선진국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문만 잘하면 과거에 급제하여 호의호식을 하는데 누가 공부를 안하며 투자를 안하겠습니까?

영어도 똑같습니다! 미국이 우리보다 훨씬 국가의 시스템이 뛰어난 선진국이며, 일인당 국민소득도 월등히 높습니다!

일본도 일인당 국민소득으로 따지자면, 3~4위에 속하는 선진국입니다!

또 문화는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서로 호혜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서로에게 해로운 것은 버리게 마련입니다!

현재 외국에서 "한류열풍"이 인기를 누리는 것도 문화의 상호작용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익히면 그만큼 상대 국가의 문화를 직접 향유하는 데 유리하며, 또 그것이 경제적 가치를 충분히 갖고있기에 채택하는 것입니다!

영어도 오늘의 지위를 갖는 데에 오랜 세월이 걸린 것이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영어가 세계 최고의 지위를 갖게 된 것이 아닙니다!

영어 이전에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도 세계를 제패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런 기회를 영국에 빼앗긴 것이지요!

그렇다고 영어를 배우는 데에 절대로 큰돈을 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렴하거나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영어공부, 심지어 해외유학을 가지 않아도 훌륭하게 고급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빌 게이츠"는 현재 인류에게 구세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만큼 "빌 게이츠"의 계좌에 달러가 쌓여 가니까요!

"돈 안들이고 영어를 익히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상담을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2가구(가족 모두 참여) 이상의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초청하여 주신다면, 무료강연으로 제 노하우를 언제든지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상담 및 문의: 010-3202-8552(리치코바)
참고블로그: blog.daum.net/rofa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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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3.142.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서
    '08.10.11 1:38 PM (58.140.xxx.154)

    만 삼년 한국애들 아예없는 고등학교서 미친듯이 영어로만 생각하고 쓰고 듣기만 하니까 한국에 고수가 되어 나왔습니다.
    한국서 십년간 공들인거,,,물론 그게 있으니까 거기서도 통했겠지만, ....나보다 영어점수 잘 받던 애들보다 내가 더 잘하더군요.
    이러니, 미국 본고장으로 안보내겠어요.
    한국서도 잘 할수 있지만,,,,제한적 이에요.

  • 2. 리치코바
    '08.10.11 1:53 PM (203.142.xxx.171)

    물론 돈만 많다면야 영어권에서 공부하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한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적응도가 떨어진다고 며칠전의 매스컴에서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이 있기에 굳이 영어권에 유학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영어를 탁월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저도 '95년도에 국비로 미국, 캐나다에 갔었는데,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면 정말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철저한 국내파이며, 쓸데없이 돈을 들여서 미래가 보장도 되지않는 유학을 보내느니, 한국에서 공부해도 된다는 말씀이며, 또 원하시면 전액장학금의 수혜를 받으며, 영어권, 유럽, 일본에 유학할 수 있는 상담도 해드릴 수 잇습니다!

  • 3. ...
    '08.10.11 2:20 PM (58.226.xxx.22)

    현 고등학생들 컴플렉스 1위가 외모도 성격도 아니고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이던데요.

    그렇게 영어 영어 하면서 하는 거 같은데 여전히 컴플렉스 1위이네요.
    근데 외국에서 몇년 공부하다가 돌아온 애들이 한국에서 필요한 국어, 한자 심지어 수학에서도
    많이 헤맨다고 하니 꼭 부러워할 일만도 아닌 듯 해요.

  • 4. 리치코바
    '08.10.11 2:42 PM (203.142.xxx.171)

    네! 너무 이른 시기에 해외유학을 보내시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차라리 대학이나 대학도 국내에서 졸업하고 석사부터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5. 원글님
    '08.10.11 2:56 PM (58.78.xxx.52)

    위에 적어주신 주소로 찾아가 블로그 구경 잘했습니다.
    프로필을 상세하게 적어두셔서 인상적이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궁금해서 질문 한 가지 드릴게요. (제 경우 빌 게이츠를 매우 싫어하는 편인데) 빌 게이츠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과 빌 게이츠가 인류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인 것이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원글을 보면 구세주의 원인이 그의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처럼 읽혀서요.

  • 6. 리치코바
    '08.10.11 3:26 PM (203.142.xxx.171)

    원글인 리치코바입니다! 다른 말씀이 아니고, 인터넷을 만들어 안방에서 지하철에서 돈안들이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빌게이츠를 칭송한 겁니다! "원글님"께선 왜 빌게이츠를 안좋게 생각하시는지요? 말씀해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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