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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세요
애기낳기전엔 임신복청바지 하나 사서 입었고
애기낳고는 수유티셔츠에 치마 츄리닝으로 살았네요
드디어 젖도 뗐고요
다담주 토욜에 사촌시누가 결혼을 해서 서울을 가야하는데 입을 옷이 없어요 당연하지만요
옷장에 뭐가 들었는지 뒤집어봐야겠지만 뒤집어도 별 게 안 나오지 싶어요
일단 기본청바지부터 티셔츠 정장바지 구두 블라우스나 정장틱한 티셔츠 쟈켓 종류 다 사야할 거 같아요
타이즈도 사야되고요 치마를 입게 된다면요
88사이즈 입어야할듯싶어요 흑흑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머리만 새하얘집니다
애기물건은 그렇게 잘 고르고 잘 지르면서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안 되겠어서 지마켓 가보았는데 너무 복잡해요 못 고르겠어요
이럴 때 디자이너 친구나 동생이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답니다
아이쇼핑도 넘 오래전일이고요
제발 좀 조언 좀 주세요
1. ..
'08.10.9 10:01 PM (121.183.xxx.96)타이즈에 치마는 안입으셨음...
유행이 지났고(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줌마들이 입은거 별로 안예뻐요. 애들이 내복 입었다고 하잖아요....이상하게 똑같은 타이즈 인데도 아줌마가 입으면 좀 그래보이는게 사실이거든요...
출산한지 몇개월 안지났으면 그냥 임부복(치마나 바지 둘다) 괜찮을것 같은데요.
한동안 옷이 안맞아서 그냥 입기도 그렇고, 새로 사기도 애매하거든요.
가만, 사촌 시누면 한복 입고 가도 될것 같은데요.2. ㅠ,ㅠ
'08.10.9 10:04 PM (124.111.xxx.218)올리비아로렌이나 엘지패션의 로제, 테레지아 가시면 맞는 거 있을 거예요.
인터넷 쇼핑은 날씬한 분들도 실패하기 마련이라서... ㅠ,ㅠ3. 그심정잘알죠
'08.10.9 10:07 PM (59.7.xxx.188)사시는 곳이 어딘지 ... 그냥 뉴코아 같은 아울렛 가셔서 캐쥬얼로 바지랑 티하나씩 사세요.
만원대로도 고르실수 있어요.
보세보다 나아요.4. ```
'08.10.9 10:24 PM (221.143.xxx.106)올리비아 로렌 류의 요즘 로드샵으로 많이 있는 브랜드들이 좀 크게 나올거에요.
세일해서 블라우스까지 정장으로 20 좀 넘을걸요.
뚱뚱할 때 옷 안사고 싶지만 원래 77이시면 쉽게 빠지지도 않을테고. 제가 경험자거든요.^^;;;
저도 살짝 세미정장으로 사서 재킷만 입기도 하고 잘 입고 있어요.
저도 홈쇼핑 정장값이 생각나서 아깝기도 했지만
직접 입어보고 바로 확인되고 천도 조금은 나아서 그 값이려니 했어요.
그런데...... 사촌시누시면, 한복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 시댁은 일부러 한복입으라고 전화왔거든요.
시댁에 여쭤보세요.^^5. ^^
'08.10.9 10:27 PM (58.120.xxx.245)타이즈가 스타킹인가요??
스타킹이야 슈퍼에도파니 그냥 사시면될테고,,,
몸이두리뭉실할댄 전 우너피스가 젤 낫더라구요
몸에붙는천말고 약간 힘있어서 라인이 많이드러나지않는 검은색 단순한 원피스에
잘어울리는 배와 힙이 커버되는 가디건이 코디하기도젤 편하고 몸도 편해요
길이는 허리지나 엉덩이 살작 가리는정도가 좋아요
요즘 날씨같은면 민소매 원피스에 약간 두게감 있는 가디건 입으면 팔이 날씬해뵈구요
가디건이랑 입기엔 민소매 원피스가 편하거든요6. 헬프미~
'08.10.9 10:35 PM (123.213.xxx.8)별로 그런 거 안 따지는 집이라 한복 안 입어요 아기봐야되기도 하고요^^
애기가 벌써 16개월이라 수유복이나 임부복은 피차 민망~
타이즈에 치마는 유행지났군요 그렇게 입는 거 좋아했는데 몰랐어요 세월이 3년가까이 지났으니
뉴코아아울렛은 집근처에 있어요 거기 1층에 헤닌인가 지나가다 보니 여름원피스가 88까지 나오더라고요 왜 유행하는 스터드 장식이요 돈도 얼마 안 하고요
헤닌 옷 사보신 분 계세요?
정장으로 한벌 사기는 뭐해서 단품 살려고요 정장바지 블라우스 쟈켓 청바지 이런 식으로요
제가 구두신으면 발이 많이 까져서 고생하는데요 편하고 싼 구두는 어디꺼셨어요? 발은 245인데 발볼이 커요 3년전에 신던 로퍼 굽5센티정도는 신음 촌스러우려나요?
나름 좀 얄미운 사촌시누라 기죽고 싶진 않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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