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거치식 펀드는 일찌감치 정리 하신 분도 많고요.
적립식 펀드는 장기 (3년이상?)로 할 예정으로 계속 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던데요.
물론 불입액만 좀 조정하고.
개인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밑에 적립식 펀드 -손실 얼마 안돼면 다 정리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실 앞으로 2-3년은 계속 가져갈 생각으로 불입액만 조정해서 적립식하고
있는 펀드를 정리해야 하나 싶게
적립식 펀드도 가지고 있는게 너무 무모한 것처럼 들려서요.
적립식이라 몇개 나눠서 2년전에 불입하기 시작한 것들인데.
그래도 좀 되어서 각각 몇백씩 되다보니 다 합하면 원금만 천오백이네요.
근데 그 중에 거치식 일부 환매하고 남겨놓은 것이 -손실이 좀 있고.
그래서 원금 천오백에 오늘 기준으로 평가금액은 천삼백조금 넘어서
손실액이 이백이 될까말까해요.
물론 이것도 내손에 쥐어줘야 할 말이지만.
흠. 해지하고 예금으로 돌려서 손실된거 원금만회라도 시켜놓아야 할지.
처음 생각했던대로 2-3년 가져갈 생각이었으니 그냥 가져갈지.
맘이 참. 50대 50이네요.
다른 분들은 상황 안좋아질때 모조리 다 정리를 해버리신 건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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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펀드고 주식이고 다 정리하셨어요?
흠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08-10-08 17:35:32
IP : 218.147.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8 5:40 PM (211.112.xxx.214)전 1800일때 정리했습니다.부모님은 아무리 설득해도 꿈쩍도 안하십니다.
2. 전
'08.10.8 5:42 PM (125.128.xxx.61)펀드는 자동이체만 중지시켜놓고,,,그냥 묵힐 생각이고,,,
소액이지만 주식또한 잊으려고요,,,,ㅠㅠ
오늘따라 더 우울하네요,3. 펀드는
'08.10.8 5:43 PM (211.196.xxx.103)1800일때 정리했고..
단타로 s전자 주식매매하고있습니다..
그냥 저냥 요사이에 가격대가 움직여줘서 살짝 짭짤합니다..4. 난
'08.10.8 6:58 PM (220.75.xxx.15)10년 묵힐껴
5. 정리했어요.
'08.10.8 8:03 PM (118.217.xxx.197)부모님 나중에 정리해드린 것 후회하고 있습니다.
6. 나도
'08.10.10 3:14 PM (211.114.xxx.113)10년 묵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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