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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 입고 다니세요? 아침저녁 많이 쌀쌀한데..
가디건? 청자켓?
1. .
'08.10.7 6:59 PM (121.183.xxx.96)가디건 예쁜것 같아요.
작년에 길에서 만오천원주고 산거 있는데, 세탁했더니 보풀이 엄청 피었는데도
입을게 없어서 그거 뻔뻔하게 입고 다닙니다...
백화점 매대에서 5,6만원 주고 사면 괜찮은지 ....후회가 됩니다.2. 원글이
'08.10.7 7:04 PM (59.10.xxx.100)왜 매년 계절 바뀔 때는 작년에 뭐 입었는지 생각이 안 나는 걸까요ㅠ
진짜 다 벗고 다녔는지 옷이라곤 보이지가 않아서 외출을 삼가고 있는 형편이랍니다 허허3. ..
'08.10.7 7:09 PM (211.201.xxx.134)막상 옷장에 가짓수는 많은데 딱 집어서 입을만한게 없어요. 저는 주로 청바지에 얇은 쟈켓 입어요.
4. 하늘이
'08.10.7 7:10 PM (218.55.xxx.87)그냥 여름옷 입고 다녀요. 츨퇴근 추위만 약간 참으면 되니까. 사무실 안은 컴퓨터가 많아서 열기가 꽤 되거든요.
5. ....
'08.10.7 7:43 PM (119.66.xxx.28)스웨터 얇은 거 덧입어요. 깊은 V넥 같은건 앞이 파여서 통풍이 잘 되는지 덜 덥더라구요.
6. 얇은
'08.10.7 7:48 PM (121.147.xxx.151)트윈 니트, 가디건, 얇은 자켓,
초콤 더 낮온도가 올라가는 날은 브라우스에 조끼요.
요즘이 옷맞춰입기 가장 힘든거 같아요.7. 저는
'08.10.7 8:46 PM (116.46.xxx.123)반팔에 가디건 또는 가죽자켓, 일반 얇은 자켓 번갈아 가면서 입구요
후드 트레이닝 점퍼도 입어요.8. 오늘
'08.10.7 10:10 PM (125.187.xxx.226)캐시미어로 된 좀 얇은 듯한 가디건 꺼내 입었는데..
캐시미어는 좀 이른가 싶더군요.
그래도 어제 반팔이지만 좀 두께감이 있는 원피스 입었는데
퇴근하면서 바람이 너무 차서...
몸상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좀 오버했습니다.
이제 가을 정장 입어야 할까봅니다.9. 코트
'08.10.8 9:48 AM (69.154.xxx.115)얇은 레인코트-일명 버버리 입어요.
비가 오고나니 더 추워지는게...
조금전 전기히터도 꺼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