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이예요....폴로나

질문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8-10-07 16:25:15
폴로나 빈폴류의 티셔츠나 난방류
비슷한 소재의 버버리 티셔츠 ...폴로의 무늬없는 스타일...
이런류의 옷들은 가슴쪽에 있는 로고가 없어도
비싼 값을 치루고
많이들 사실까요?
남성복의 캐쥬얼에 대한 글을 읽고
궁금해서
올려 보아요

IP : 125.178.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7 4:33 PM (125.247.xxx.130)

    확실히 싸구려보단 여러번 세탁해도 늘어짐이 덜한 거 같아요..
    전 10년된 폴로셔츠도 있어요.. 색은 바랬는데 멀쩡해요..

  • 2. 싸구려도
    '08.10.7 4:43 PM (203.237.xxx.223)

    안늘어져요.
    백화점서 세일할때 만원 근처에 산 반팔 폴로(스타일) 티셔츠들
    자주 입었는데도 몇 년째 그대로에요.
    오히려 신세계 박스에 선물받은 오리지널 폴로 티셔츠
    보니 원산지가 중국인가 그렇던데..
    사이즈가 조금 큰듯해서 그런가 첨부터 조금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던데요?

  • 3. .....
    '08.10.7 4:43 PM (125.177.xxx.36)

    비싼값이.. 어느정도 인지가 문제고요
    요즘 백화점 값은 너무 비싸고 온라인이나 장터에서 다들 사고요

    버버리 같은건 로고가 너무 보여도 별로던데요 자랑하려고 입는것도 아니고 품질로 입는거니까요
    적당한 가격이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근데 어쩌다 한두개 사는 사람들은 로고가 딱보여서 티가 팍팍 나는걸 좋아하겠죠

  • 4. 폴로
    '08.10.7 4:44 PM (121.131.xxx.162)

    질 안 좋아요.
    애 어렸을때 구매대행도 해봤지만 요즘은 시들해요...
    국산면이 좋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 5. 로고찾는 사람들
    '08.10.7 4:45 PM (203.237.xxx.223)

    로고찾는 사람들...
    웃기지 않나요?
    "나 버버리 입었다"
    떡 하니 가슴에 붙이구 ㅋㅋㅋ
    중학생도 아니구 원..

  • 6. 저는
    '08.10.7 5:20 PM (211.198.xxx.193)

    폴로는 제 체형에 잘 어울리지 않아서 안입어봤고..
    보통 그런 스타일은 빈폴에서 구입해요.

    그런데 전 가끔 사입는 노튼..니랑 재질이 틀리던데요.
    옷감이 가볍고 편해요. 그리고 훨씬 오래 입구요.

    옷값이 워낙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벌써 2002년 1-2월쯤 산 정장 바지도 아직 낡은티 안나고 잘 입고 있구요..

    근데 올해 좀 저렴한거 입으려고 후아유..에서 티셔츠 샀는데..
    세탁을 5-6번정도 하니까 목부분이 너무 후줄근해져서 집에서 입는 옷이 되버렸더라구요..

    입는 사람들이 그 로고만 좋아서 입는건 아닌거 같아요.......^^

  • 7. 저는
    '08.10.7 7:21 PM (211.201.xxx.134)

    빈폴 10년된 셔츠나 남방 바지 아직까지도 잘 입고 있어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한번 사면 본전 이상을 뽑으니까 주로 사게 되요.

  • 8. 참고로
    '08.10.7 10:23 PM (211.173.xxx.198)

    우리나라 사람들 브랜드 제품이라도 로고가 밖에 보이지 않으면 잘 안삽니다. ㅋㅋ
    너무 크게 로고가 있는것은 짝퉁티가 나지만, 보여지는것에 대해 비중을 많이두는 우리네 습성상
    가슴에 작은로고자수가 있는걸 선호합니다.판매하는 사람으로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 9. ^^
    '08.10.7 10:51 PM (221.143.xxx.106)

    그럼요.
    우리나란 보여야 맛이에요.
    가슴이 너무 대놓고 티난다면 앞여밈이나 허리춤에라도 있는 걸 좋아하지요.
    로고 없으면 세일해도 안 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393 보험비교사이트 어디가 괜찮은가요 1 디노 2008/10/07 566
238392 인터넷쇼핑 매니아 ㅜㅜ 8 지름신퇴치 2008/10/07 1,226
238391 어제 서래마을 베이글 사신 분이요.. 7 오잉.. 2008/10/07 1,042
238390 행복한 호주인들 5 구름이 2008/10/07 1,220
238389 이런건 어디서 팔아야 할 까요? 2 은수저 2008/10/07 444
238388 미니PC쓰시는분들~~추천좀.. 아줌마 2008/10/07 143
238387 간장게장 얼마나 있다가 먹어야 하죠 2 주부 2008/10/07 393
238386 고등학생 전학은 어떻게 하나요? 2 전학 2008/10/07 368
238385 옷이예요....폴로나 9 질문 2008/10/07 793
238384 대하구이 먹을 수 있는 곳? 6 친구 2008/10/07 728
238383 유모차 뒤에 바퀴를 달아서.. 큰아이가 설수있는..물건?? 15 ?? 2008/10/07 980
238382 이시국에... 4 집사려구요 2008/10/07 653
238381 수상한남편(교통위반사진관련) 12 궁금 2008/10/07 2,344
238380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 다리 어떻게 풀어주나요? 6 여동생 2008/10/07 1,003
238379 6세아이 유치원 고를때 어떤점을 중시해야할까요? dmaao 2008/10/07 211
238378 딸아이가 캐나다에 더있고 싶어하네요... 9 고민맘 2008/10/07 1,575
238377 이재오 드뎌 복귀 하는가 5 일각 2008/10/07 389
238376 이외수가 DJ가 되네요 11 점점 2008/10/07 1,001
238375 달러 모으기 운동 참여하긴 싫지만 6 심난 2008/10/07 860
238374 남이섬 주변 펜션 1 결혼7주년 2008/10/07 2,394
238373 노랑머리의 영화배우 이재은 33 깜짝 놀랐어.. 2008/10/07 11,299
238372 친정엄마 2 못난딸 2008/10/07 627
238371 넘 재미없는 인생.. 6 마음 2008/10/07 1,126
238370 이번엔 '달러 모으기 운동'인가 - 김종배 시사평론가 6 -_- 2008/10/07 642
238369 소형 오븐 최강자를 알려 주셔요 2 .. 2008/10/07 698
238368 2메가, "IMF 때와는 달라.. 국민 걱정할 필요 없다" 20 -_- 2008/10/07 996
238367 앞으로 중국은 어떻게 될까요? 3 한걱정 2008/10/07 735
238366 [재판후기] 오늘 권태로운 창 완승!!!!!!!! ㅋㅋㅋ 5 촛불승리 2008/10/07 550
238365 SEDEC(세덱)아세요? 혹은 다른 가격대비 훌륭한 가구점~ 2 사고싶은건많.. 2008/10/07 1,579
238364 오늘도 정부와 기관의 개입으로 버텼군요. 4 구름이 2008/10/07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