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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 먹을 수 있는 곳?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양식,자연산은 상관없지만 국산이었으면 좋겠어요.
임신하니까 이것저것 먹고싶은것만 많네요^^;;
그동안은 늘 친정엄마가 소래에서 사다가 집에서 구워주는 것만 먹어봐서
친구들이랑 가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서울이고요... 인천이나 경기도쪽으로는 갈 수 있어요
1. 음
'08.10.7 4:25 PM (222.108.xxx.69)어제 을왕리가서 먹고왔어요.
강화나 오이도에도 있대요~2. jackie
'08.10.7 4:27 PM (121.128.xxx.136)강화에서 먹고 왔어요
생새우고..
KG 던가..생각이 안나는데.. 삼만원이었어요..ㅜㅜ3. 은석형맘
'08.10.7 4:29 PM (221.153.xxx.81)저번주에 오이도에서 먹고 왔어요.
키로에 이만원,이만오천원...강화도보다 좀 싸다고 하던데요.
사람 무지 많더군요..ㅎㅎ
오이도서 새우,조개구이 먹고 대부도쪽 한바퀴 돌고오니 맘이 쪼금 뻥 뚤린듯해요^^*4. 지난주
'08.10.7 4:38 PM (221.151.xxx.24)저번주에 오이도에서 살아았는 거 바로 구워먹는거 1kg에 이만원 주고 먹었구요. 전어회도 만원어치 곁들여 둘이 먹었어요.
꽃게 1kg에 만오천원 사다가 쪄 드세요. 새우보다 꽃게가 더 맛났어요.
아 주말에는 제부도 대부도 가는길 무지 막힌답니다. 오이도까지가 조금 덜 막혀서 대부도 가는길에 핸들을 꺽었었네요. 혹시 대부도 제부도 가신다면 대부도포도도 유명하니 한박스 사셔도 좋을듯.5. 회식
'08.10.7 5:02 PM (121.157.xxx.164)예전에 팀 회식으로 갔던 곳인데요.
대부도 전곡항 입구에 서광수산이라고 매우 큰 양식장겸 식당이 있었는데,
살아서 펄펄뛰는 새우를 구워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전어랑 칼국수 메뉴도 있구요.
아니면 강화도 초지대교 초입에 대명항에 가시면 새우,전어,꽃게 요렇게 삼총사를 드실 수 있을 듯 해요.
소래보다는 한산하고 깨끗하더라구요.6. 강화도
'08.10.7 5:27 PM (59.10.xxx.219)4일에 강화도가서 조개구이랑 대하구이 먹었는데
대하구이는 4만원이었어요..
해수욕장바로 앞이라 더 비쌌던거 같아요..
그래도 해지는 노을도 보구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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