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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대한 기억...
책표지디자인 샘플을 (물론 제가 한것)
올려놓았습니다.
근데 누가 익명으로(그 사이트는 아이디를 거의 다 서로
알거든요. 부동아이디가 아닌 고정아이디로 하는 체제)
"그걸 작품이라고 올려놨냐.."
"싸구려티가 나고 판에 박힌 듯 도식적이다.."
요따구 악플을 달아놨더군요...
그리고 블로그가 처음 유행할때 남의 블러그(물론
이름은 안밝히고)에 가본 소감을 이야기했더니
어떤놈이(누군지를 아는데)
"블러그 보기만하세요..리플은 사절합니다. ^-^"
정말 기분나빠서 그 사람 블러그에 방문리플
다 삭제하고 나오고 두번다시 그 사람 블러그에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참 몇일동안 기분 되게 나쁘데요...
그 이후에 정말 악플러란 정체를 겪게되니
불특정 다수에 노출된 연예인들은 어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애 미니홈피에
신애가 "보고싶은 언니 어디간거야"했더니
방명록에 "어딜가긴..무덤으로 갔지..."
여자연예인 화보집 촬영사진 나오면
"와~~떡치고 싶네요"
"쌍판떼기 존내 구려"
"최가식...가식의 절정판,.언플의 여왕"
정말 상식이하의 악플러들에 대한 제재는
필요한것 같아요.
디씨인사이드라고 정말 악플러집합소 사이트있는데
거기도 제한적 실명인증을 하니까
많이 걸러지더라구요...
예전엔 그 싸이트 정말 쓰레기밭갔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그나마 많이 걸러진편...
전 제한적 실명인증은 찬성합니다.
1. 예전에
'08.10.6 5:33 PM (211.187.xxx.247)현금 어느 정도 있는데 어디에 저금할까요 질문에 어떤 댓글에 염장지르냐는 글보고 헉~했네요.
저도 실명인증찬성입니다. 가끔여기서도 악플많이 보잖아요.....2. 통과
'08.10.6 5:38 PM (210.98.xxx.135)어딜가나 매사가 많이 베베 꼬인 사람들이 있어요.
뭔가 욕구불만으로 가득찬 그런 근성으로 꽉 찬 사람들 말입니다.
꼭 남 잘되는거, 나보다 나은건 용서 못하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그저 함께 공존해야할 필요 악이다 생각하고 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는 그 사람의 병 이다 여기고
무시하는게 내 정신 건강에 낫습니다.
마음 여리게 그거 다 가슴앓이 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안됩니다.3. ....
'08.10.6 5:44 PM (220.116.xxx.12)악플러들은 영혼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자게에도 자기가 악플러에 속한다는걸 모르고 꾸준히 글올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치만 직접 대응 할수도 없으니 본인이 깨우칠때 까지 바라보는수밖에...4. 악플의 기억
'08.10.6 6:06 PM (221.140.xxx.204)두어 해 전에 이곳 게시판에서 낭비벽 심한 올케에 대한 시누의 글이 올라온 적 있었어요.
늘 그렇듯이 시누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는 리플이 많았죠.
하지만 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원글 쓰신 님 이해한다고
제 동생은 결국 이혼하고 새로 좋은 인연 만났다고 리플을 달았어요.
근데 어떤 이가 제 리플 밑에 리플을 달기를
제 새 올케가 좋은 인연일지 아닐지 아무도 모른다고 여우 피하려다 범 만난다고
당신 동생 얼마나 잘 사는지 보자고 악담을 하더라구요.
시누한테 어지간히 당한 올케입장이지 싶어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참 섬짓하더군요.
남의 말이라고 입 함부로 놀리면 안 됩니다.5. ......
'08.10.6 10:35 PM (218.153.xxx.229)악플러 = 개찌질이들
6. 익명이라는
'08.10.6 10:42 PM (218.48.xxx.215)가면 아래 책임질 수 없는 말 하는 사람들
이 사이트에도 가끔 있더군요
원글님 의견에 저도 찬성입니다
댓글 한줄 적을때도
상대가 내 앞에 있는 것마냥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적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