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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낳고 머리 자르면 관리하기 힘들까요?

주부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8-10-06 17:07:25
애기낳고 긴머리를 걍 묶어다니는데요....자를려니깐 주위에서 애키우면서는 긴머리 질끈 묶어다니는게 젤 편하다고 자르지 말라고하네요...

저는 요즘 머리감고 말리기도 힘들고 기분전환도 할겸  단발로 자를려고 했거든요....

그소리 들으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정말 애엄마는 긴머리가 편한가요?
IP : 122.36.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6 5:09 PM (118.45.xxx.61)

    그냥 단발은 좀 힘드실거에요...정말 드라이라도 안하면 손질난감이라서요..

    긴머리는 질끈 묶기는 좋은데...감기도 시간걸리고 말리는시간도 그렇고..
    머리 빠지기시작하면 정말...긴머리 감당안되기도해요..

    전 한 3개월지나 단발로 잘라 파마했어요...감고 툭툭~하고 땡이죠뭐...

  • 2. ..
    '08.10.6 5:09 PM (124.49.xxx.204)

    애기 키우면서 긴 머리 커트로 잘랐습니다. 편하던데요.

  • 3. 원글쓴 사람
    '08.10.6 5:14 PM (122.36.xxx.218)

    지금 5개월이고 머리 장난아니게 빠지는데 파마해도 될까요? 파마는 6개월 지나서 하라구 하던데....머리자르고 파마도 하고 싶거든요..

  • 4. ..
    '08.10.6 5:15 PM (118.45.xxx.61)

    (맨윗글인데요)
    전 출근때문에 3개월에 했는데
    원체 머리숱이 없고 잘 빠지는 체질이라 별로 인식을 못했는데..
    그냥 빠지려~니 했습니다...--+

  • 5. 묶는게
    '08.10.6 5:31 PM (59.10.xxx.100)

    제일 속편하던데요;;;

  • 6. ...
    '08.10.6 6:04 PM (59.10.xxx.27)

    저도 긴머리 임신7개월에 커트했어요..
    여름에 애를 낳은데다..애 낳으면 머리 감기 힘들고..산후조리하고 아이돌보면서 긴머리 관리 어려울까봐요..
    머리가 길면 머리카락도 더 마니 빠져요..
    아이 4살 넘어서 다시 긴머리로 돌아왔습니다^^

  • 7. 헤어스타일
    '08.10.6 6:04 PM (219.248.xxx.99)

    애기낳고 친구들 모임에 가보니(대부분 비슷하게 출산)
    다 머리 묶고 앞머리는 머리띠로 훌러덩 넘기고..

    걸치적거리는거 없고 편하게 장떙이네요 ㅋㅋ
    커트도 잘라볼까나..

  • 8. 원글쓴 사람
    '08.10.6 6:31 PM (122.36.xxx.218)

    아....갈등되네요....ㅜ.ㅜ

  • 9. 커트 한표
    '08.10.6 11:07 PM (123.213.xxx.185)

    저 아기가 6개월인데 어제 잘랐어요. 머리가 묶어서 편한점은 있지만, 머리가 기니까 머리 감기도 힘들고(가뜩이나 아기 때문에 자주 못감잖아요ㅠ.ㅠ), 머리카락이 기니까 몇올만 빠져도 한웅큼씩 뭉쳐지구요. 또 미용실에서는 머리가 묶으면 모근을 자극해서 더 잘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 10. ..
    '08.10.7 12:12 AM (61.78.xxx.181)

    머리를 묶거나..
    짧은 커트머리를 하거나....
    둘중하나가 가장 손질하기가 쉽죠...
    머리를 많이들 묶는데..
    아기가 좀 크면 머리끄댕이 맨날 잡힌답니다... ㅎㅎㅎㅎㅎ
    전 첫애때는 길어서 맨날 앞머리까지 빗어넘겨서 묶었고..
    둘째땐 짧은 커트로 살았는데
    머리많이 빠지니 커트가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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