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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 얼마나 받나요?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08-10-05 11:58:32
제가 스피킹은 원어민정도 할수있습니다.

영국에서 5년정도 살았었구요.

지금도 외국계회사 다니며 업무상 하루종일 외국인들과 대면합니다.

학교는 흔히 얘기하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중에 중위권나왔구요.

주말에 영어과외를 하고 싶은데

과외비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아~ 지역은 서울입니다^^;;
IP : 211.173.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5 12:03 PM (203.229.xxx.213)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원어민은 시간당 5만원? 내국인은 시간당 3만5천원인 곳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학부모가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교육방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잘 가르친다고 소문나면 더 오를 것입니다.

  • 2. ...
    '08.10.5 12:44 PM (118.221.xxx.115)

    근데 솔직히 영어를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너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영어교습을 원하신다면
    일단 본인의 그러한 점을 더 공부해보세요.

    우리가 한국어에 능통하다고
    외국 가서 한국어 선생 할 수 없는 것과 같아요.

    차라리 영어에 100% 능통하지 않더라도
    tesol 등을 통해 교습법을 배운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 3. 준비를 좀더 하시면
    '08.10.5 1:11 PM (211.177.xxx.21)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아는 분들, 회사 동료분들께 시강 한번 해보시고 그분들의 반응 한번 체크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재미교포고 학과도 영어교육학 전공, 한국에서 대학교랑 개인 과외, 기업체 출강등 많이 했는데요, 전 배울때는 머리 싸매고 공부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공부는 즐기며 해야한다라는게 제 신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배우는 머리보다 가르치는 머리는 더 뛰어난거 같아요. 가르치는거 너무 재미있구요, 평소에 생각 안하던 것도 강의만 시작했다하면 구구절절히 엮여서 잘 설명하고 저도 신나고.
    제 강의 들어보신 분들은 한결같이 천직이라고 하시는데 지금은 외국인 회사에 그냥 다니고 있지만 회사 분들께서 자녀 영어 교육 얘기 상담하시면 레벨 테스트도 봐주고 조언도 해주고 아주 신나답니다.

    먼저 님께서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구요(이것도 인성이 같이 교합되는 교육인지라 돈만을 목적으로 하시면 안될거 같구요) 다른 분들께서 님의 강의 평가를 어떻게 내시는지도 한번 들어 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싶어요.

    과외 금액은 그 지역별로 담합 아닌 담합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남의 밥그릇 빼앗기 안하려고. 그 지역의 금액에 맞추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 글쎄요..
    '08.10.6 12:37 AM (58.233.xxx.139)

    영국에서 고작 5년 살고 원어민 수준은 어불성설이죠.
    미국에서 고1때부터 20년 산 저도 원어민 수준 아닌걸요?
    기대치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요.
    그저 한국인중에 영어 좀 잘하는 정도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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