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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조성민 차례인가요?

마녀사냥 조회수 : 8,947
작성일 : 2008-10-05 07:41:18
정말 제버릇 남 못준다고 이젠 최진실이 고인이 되니깐 그다음 순서가 정해지는군요.
자개글을 읽으면서 씁쓸합니다.
왜 우린 칭찬글엔 인색하면서 누굴 까는 소리엔 그리 열심히 댓글들을 다시는지요?
그거 고인에대한 예의가 아닌것쯤은 아시겠죠?
아이들 불쌍하다 최진실씨 안됐다등등 정말 진심으로 애도하는척하다가 왜 남 제산상속에 관심들이 그리 많으신지 모르겠어요.
아이를 누가 키워야할지를 자개에 공개질문한 것도 아닐텐데 그냥 고인의 명복만 빌면 안될까요?
최진실이 저승에서도 편치는 않겠어요.
쉽게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인기 여배우의 죽음을 애도하는거 당연한데 그녀가 왜 죽었나요?
그걸 아는이들이 이젠 상대를 바꿔서
또다시 한 사람을 죽이는거보니 이젠 조성민이 우울증 치료하러 다니겠구나.. 술먹고 하염없이 댓글에 가슴아파 하겠구나..그러다 이세상이 싫어지고 사람들이 무서워지면서  점점 앞선이들의 뒤를 따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성민 맘 속 들어가보신분 없잖아요?
최진실 죽음에 조성민 보다 악성 댓글 쓴 분이나 그걸 은근히 즐긴 우리가 우선순위라 생각하며 반성해야되지 않나요?





IP : 220.118.xxx.9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5 7:51 AM (61.109.xxx.222)

    그러게 말이에요.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문제지 왜 제 3자들이 말이 많은지...
    그렇게 대놓고 열린공간에서 그러고 싶을까요?
    그렇게 수군거리고 싶으면 이런데 말고,
    개인적인공간에서 말들하세요.
    조성민이 어떻게 하든 댁들하고 뭔 상관인지요?
    제발 좀 자숙합시다.....

  • 2. ....
    '08.10.5 7:59 AM (222.237.xxx.220)

    공감합니다. 82자게에 뒷담화 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될까봐요. 익명이거나 우리가 모르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만인이 다 아는 사람을 여기다 대놓고 씹어대면, 그 사람 본인이나 최측근이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제발 그만합시다.

  • 3. 그쵸.
    '08.10.5 7:59 AM (220.126.xxx.186)

    조성민씨 먼 발치에시 지켜보는것도 가식이라는 분도 있으니...
    악플이 뭐 욕설 비하해야 악플인가요?
    남 비방하고 베베 꼬인 말도 악플이죠...

    82에도 악플 많습니다.
    이래서 악플법이 있어야해요.

  • 4. 동감
    '08.10.5 8:15 AM (121.131.xxx.162)

    오지랍 좀 그만 폅시다.

  • 5. 음..
    '08.10.5 8:27 AM (222.233.xxx.232)

    그러게요.
    세상사람들 참 못됐습니다, 정말루요...
    최진실씨 세상사람들에게 섭섭하다고 했다잖아요. 전 그말 이해됩니다.
    제발제발 남의 말들 하지 마세요. 그사람 속에 들어가보지 않고 어찌 알겠습니까?
    여기 있는 82님들 초딩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들 성인이실텐데 해도 너무 하네요.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 맞아죽는다는 옛말 정말 맞습니다.

    내새끼 귀하듯 최진실이든 조성민이든 다 남의 귀한자식입니다.
    이제 그만 못된짓들 하세요!!!

  • 6. ...
    '08.10.5 8:35 AM (118.221.xxx.115)

    구구 절절 동감합니다.

    우리는 고인의 죽음만 애도하고
    그 다음 일들은 당사자들이 잘 해결하기만 바랍시다.

  • 7. 저도 동감
    '08.10.5 8:47 AM (219.254.xxx.99)

    조성민이 지금 애들 데려가겠다고 나선것도 아니고 애들을 담보로 유산을 한몫가져가려는 흑심을 보인것도 아니고 암것도 안 일어난 상황에서 왜들저러는지..저런말하는게 재미있어서 그런가 싶네요

  • 8. 동감동감
    '08.10.5 8:49 AM (124.54.xxx.35)

    오죽 답답하면 자기 목숨 끊었을까요. 그런 전 배우자 마지막 가는길 봐주는게 사람도리인데 그거도 못마땅 한건지....
    도대체 모든일에 삐딱히 보는 사람들 뇌속이 궁금합니다.
    내가족 아니라도 이렇게 맘 아픈데 그래도 몇년 살 맞대고 산 정으로 지켜주는거 또 꼬투리 잡아대는건 무슨 맘인가요?
    악플 금지법 그런거 만든다는데 전 찬성이예요.
    초등학교 가보면 애들이 욕 너무 잘하고 많이하는데 그거다 인터넷에서 배운거라 그러더군요.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자라는 애들이 본을 받지, 이런 남 헐뜯는거 배워서 좋을거 하나 없지요.
    남의말 할 보지않은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9. 저는
    '08.10.5 8:49 AM (121.188.xxx.77)

    조금씩 잊혀져 가는 일에 이렇게 글을 올려 기억을 상기 시켜 주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 10. 공감
    '08.10.5 8:54 AM (210.0.xxx.168)

    조성민씨가 상속문제 제기한것도 아니고.
    설사 제기했다고 해도. 최진영씨나 최진실씨 어머니가 가만히 앉아서 당할분들도 아니구요.
    미리 앞서서 욕하고 비난할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두 아이들도 기왕있는 아빠가 아주 인간말종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조성민씨가 이제라도 아빠로서의 역할 잘 해주길 바랍니다. 저는..

  • 11. ..
    '08.10.5 8:55 AM (61.97.xxx.94)

    저도 동감입니다.
    이제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더이상 이런애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 12. 악플방지법
    '08.10.5 8:57 AM (211.187.xxx.197)

    어떻게 만들진 모르지만, 어떻게 만들어지든 그것을 살살 피해 또다른 악플 방법을 만들어낸다에 오만표 던집니다. 왜냐, 한국사람들의 잔머리는 타국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ㅎㅎㅎ

  • 13. 저도
    '08.10.5 9:06 AM (222.237.xxx.88)

    동감이네요.

    특히 우리 82쿡자게. 정말 심합니다.

    정선희때도 별말도 없더구만 사람죽일듯이 들고 일어나고......

    인터넷상 누리꾼들에 대한 적절한 규제법, 찬성이에요.

    온갖욕설에 모욕에 루머를 진실처럼 퍼뜨리는 익명들을 반대해요!!!

  • 14. **
    '08.10.5 9:22 AM (59.11.xxx.135)

    동감..또 동감합니다.

  • 15. 최진실법반대
    '08.10.5 10:49 AM (122.34.xxx.54)

    항상 느끼는 거지만 82는 감정적으로 우르르 몰리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
    최진실씨 사망이 악플러들탓이라고 반성하고 회개하라는 식으로 난리더니
    그녀의 죽음에 조금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거나 하는 글에는
    아주 너그럽게 악플을 베풀어주시더군요
    조성민씨에게도 그렇고
    본인이 욕해주고 싶은사람에게는 악플이 악플이 아닌가봅니다.

    최진실법은 반대 합니다.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정부의 술책에 속지마시길
    그녀의 죽음이 빌미가 되고 이용 될뿐이에요

  • 16. 저도2
    '08.10.5 11:52 AM (116.120.xxx.215)

    동감해요.
    여기글 읽으면서 다음 차례는 조성민씨가 될까봐 걱정되더라고요.

  • 17. 저도3
    '08.10.5 12:12 PM (113.10.xxx.17)

    제가 그동안 알던 82가 언제부터인가 무서운 곳이 되어버렸어요..
    정선희,최진실,이제는 조성민... 악플을 살짝 비튼 더 무시무시한 악플에.. 죽기전의 악플과는 살짝 내용만 바뀐 그 무서운 악플들에 동조의 댓글 다는 분들을 보며..
    사람이 참 무섭구나..참으로 무서운 것이 사람이구나...

    에전의 82는 세상은 참 따뜻한 곳이란 걸 알게해주는 곳이었는데
    지금의 82는 무서운 세상이란걸 뼛속깊이 각인시켜주는 곳이 돼버렸어요..
    따듯한 분들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같은 심정으로 그저 마음아파하며 지켜보고 계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 18. 그래서
    '08.10.5 12:17 PM (121.127.xxx.5)

    예전에 무섭다고 글 썼었더랬죠.
    안재환 사망소식에 최진실 기절하는거 가식이라고 연기라고 정황설명에 사채설까지 가져다 붙이면서 글 적는 사람들 정말 무섭더군요.
    저는 최진실 자살하는 그 심정 정말 이해가 갑디다...저도 당해 본 적 있거든요. 같이 자취하던 애가 한것을 몽땅 다 뒤집어 섰죠.. 그렇다고 걔가 뒤집어 씌우는 것도 아닌데 그냥 첫인상만으로 당연히 그렇게들 생각하더군요. 오히려 사실을 밝힐려고 하면 제가 착한애한테 뒤집어 씌운다고 하고... 끝내 진실이 밝혀지면 그걸 끝까지 물고 늘어지냐며 독하다는 반응...
    최진실 자살한 후에 사채설이 정말이어서, 혹은 안재환을 자기가 죽여서 자살한게 아니냐는거 보고는 정말 숨이 다 막히더군요.
    저도 사실 조성민 안 이뻐요. 바람나서 애 버리고 이혼한 남자 저도 싫지만 그럼 장례식에 안 오면 욕 안하실건가요? 안오면 안온다고 욕.. 오면 노리는게 있다고 욕....와서 무덤덤하게 있으면 눈물 한방울 안흘리더라고 욕..울면 가식이다 연기다 하고 욕...
    가끔 생각합니다. 광신에 빠진 개신교 일부들과 무조건 가식이다, 연기다 하는 분들과 도대체 머가 다를까 하구요.

  • 19. 그러네요
    '08.10.5 12:31 PM (220.116.xxx.12)

    주변에도 보면 누군가 헐뜯고 시기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자게가 그런 사람들의 쓰레기 배출구가 되서는 안되는데.....

  • 20.
    '08.10.5 12:56 PM (125.186.xxx.143)

    그렇죠. 감정적.. 근데, 그런 사람들을 욕하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덧글을 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더군요. 솔직히, 어떤 사안에 대해 모든 머리가 똑같이 생각을 하는건 아닐진데..생각과, 말을 아끼는것과는 차이가 있는거지요. 그런 생각이, 인정의 문제도 아니구요. 근데, 미리 나쁜놈으로 몰아가는짓은좀 하지맙시다--. 조성민도 평범한 사람인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잘못부터 떠올리며 맘아파하고있지 않을까요--??

  • 21. 한국사람들
    '08.10.5 1:22 PM (116.126.xxx.230)

    천성이 참 독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게 남들 씹고, 뒷담화에 그렇게 열을 올리시는지..
    카더라 통신에 살 붙이고 확대 재생산해서 꾸며내는 솜씨에 혀를 내두릅니다.
    내 일 아니라고 남들 일에 그렇게 독한고 모진 말들 쏟아내는 사람들 보면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참 너무들 하고 무섭습니다.
    악플러들이여...
    제발 언어 순화하고 선플 달 자신 없으면 아예 관심이라도 꺼줬으면 좋겠습니다.

  • 22. 공감백배
    '08.10.5 1:30 PM (222.238.xxx.114)

    아이들에겐 둘도 없는 아빤인데
    그런 조성민을 여기서 또 난도질을 해대는건 안됩니다.

    최진실이 자기 애들이 커서 글을 읽을수 있기에
    인터넷 글볼까봐 걱정이라는것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곳에 자기 아빠악플달린거 보면
    과연 그런글을 올리는 사람은 최진실이 안됐어서 하는 건가요?

    정말 최진실을 생각한다면
    언젠가 이런 글을 보게될 그 아이들을 위해서도
    조성민에 대해 더이상 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는 듯한 말들은 삼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의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랄것도 없이 어느집이나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지 않나요?

    누구의 잘못이 큰지 몰라도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말한마디로 사람을 살릴수도 죽을수도 있잖아요?

    엄마잃고 아빠밖에 없는 애들에게서 아빠마져 나쁜놈 만들어서
    괴롭히다 만신창이가 되든지 그런 아빠를 빼앗고 싶은건가요?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언제부터 이 82가 이렇게 뒤틀리고 빈정대고 살벌한 글들이 올라오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요 몇달전부터 인것같은데 속상하네요.

    따뜻한 얘기 남을 살리는 얘기 좀 긍정적인 얘기를 통해
    좀더 서로에게 힘이되던 82의 시절이 그리워 지는군요.

    진정 최진실과 그애들을 조금이라도생각한다면
    조성민이라도 마음편하게 애들하고 살수있게
    도와는 못줄망정 배놔라 사과놔라 하지않아야 합니다.

  • 23. ...
    '08.10.5 1:45 PM (124.54.xxx.88)

    어쨌든 아이들 아빠이고, 양육이나 재산문제도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쪽으로 잘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이 잘 해결할 일이구요..
    저도 집에서 남편이랑 이야기할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공개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괜한 억측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24. 이런
    '08.10.5 2:15 PM (121.136.xxx.112)

    이슈될 만한 글 자체를 올리지 마세요.
    조성민 이름 자체를 걸게 되면 당근 찬반 양론의 장이 마련되는 거 아닌가요?
    옹호든 비난이든 그냥 언급을 안하는게 마녀사냥을 안당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 25.
    '08.10.5 2:47 PM (220.118.xxx.150)

    맞아요. 마녀사냥이 따로 없더군요. 몇년전에 이 게시판에서 최진실에 대한 악플 본적이 있어요.
    어쩜 말도 안되는 그런..
    정선희도 그래요. 무슨 대단한 말했다고 그렇게 죽일듯이 난리를 치고 자기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푸는 사람 많은가봐요.

  • 26. 실명제 하자
    '08.10.5 3:12 PM (61.103.xxx.100)

    작년부터... 또 올해 더욱... 82가 갑자기 사나워졌어요.
    자신의 견해만이 옳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
    남의 작은 약점을 잘근잘근 씹어서 난도질 하는 재미로 사시는 분...
    정치색 짙은 글로 이 자게의 반페이지를 날마다 장식하는 직업적(?) 인 분들...
    -또 알바니 찌라시니 하는 상스런 말씀으로 몰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왼종일 글 올리시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일까... 궁금해서.. 직업이 글 올리는 분들인 것 같아서요-

    정말 우리 모두 자제했으면...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견제 기능을 지혜롭게 했으면 좋겠어요.

  • 27. 제발
    '08.10.5 3:32 PM (124.53.xxx.182)

    제발 그 당사자가 혹시 읽게되었을때 상처될 만한 이야기들은 우리 하지말아요...

  • 28. 아이들을 위해,,,
    '08.10.5 4:35 PM (121.144.xxx.85)

    아이들을 위해서 조심합시다,,,, 그 부부 둘 다 아이가 상처받는것 너무 마음 아플겁니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 29. @@
    '08.10.5 7:44 PM (218.54.xxx.214)

    진짜 동감... 공감합니다........
    우리 따뜻한....정말 사소한 것 질문하면서 행복해하고 즐거웠던 자게로 돌아가면 안될까요?

  • 30. 저도 정말 동감..
    '08.10.5 8:05 PM (147.6.xxx.61)

    너무 앞서가는 무리들이 있어요..자기일이나 잘 건사하시지...양육권 분쟁이 이마당에 왜 나오는지
    누가 소송을 건것도 아닌데...부채질 참 잘해요....
    친구가 일을 당한것처럼 마음이 아린데...그렇게 할일들이 없으신지.....
    먼발치에서 보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을 읽을수 있겟던데요....

  • 31. 같은 여자로서...
    '08.10.5 8:11 PM (116.37.xxx.10)

    최진실, 너무 안타까워요.
    두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2쿡의 인심, 정말 따뜻하고 정감넘쳤지만...
    언제부턴가 자게에서는 사람냄새, 인정이 묻어나는 따뜻함을 느낄수가 없어 아쉽네요.
    너무 극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남의 말 함부로 하기 전에, 내 허물을 바라보고
    조용히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

    82쿡의 따뜻한 인심, 그립습니다...

  • 32. 맞아요..
    '08.10.5 8:42 PM (219.255.xxx.222)

    그당시 서로 안맞아 그런거를
    한사람 죽었다고 다른 사람을 사냥하는 글 정말 싫습돠..

  • 33. 저도
    '08.10.5 9:55 PM (116.120.xxx.209)

    조용히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더 안타까운일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
    아이들 아빠 니까 아이들과 같이 살든 따로 살든
    아빠로써의 역활 하겠지요

  • 34. 동감 동감
    '08.10.5 10:36 PM (211.219.xxx.96)

    제발 남 말 하지 맙시다. 여기는 주부들이 많은데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 막말 하는 거 아니지요. 다 남의 집 귀한 자식들입니다.

  • 35. 심하게 동감
    '08.10.5 10:42 PM (123.109.xxx.104)

    그러게나 말입니다.
    절대 아이는 맡기면 안된다며 어쩌고..
    악플이 별건가요? 조성민씨 입장에서 그게 악플이죠.

  • 36. 음...
    '08.10.5 10:53 PM (61.106.xxx.119)

    싫어하는 사람들은 벌써 로또 성민 이라고 한대요...자고나니 200억 이렇게 말하면서...실없는 남자들이죠. 주로 그런 말 하는 사람들...에구...

  • 37. 제가요,,,
    '08.10.5 11:54 PM (71.111.xxx.14)

    이와 비슷한 글썼다가요,,

    " 누가 뭘? 어쨌다고! "

    이런 댓글 달린거 보고 정떨어져서 글 내렸읍니다,,ㅡ,ㅡ

    정말 인터넷이 사람 죽이는 세상이 되었어요
    남에게 좋은 말을 못할망정 그냥 조용히나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평소에 질투심이 많은 사람들이
    지나친관심을 빙자해서 비난글 올리는거 같아서요
    정말 그런글 읽는 사람도 짜증 나는데
    본인은 어떻겠어요,,ㅡ,ㅡ

  • 38. 저도
    '08.10.6 12:24 AM (125.130.xxx.46)

    가끔 궁금해서 들어 오긴하지만 82가 언제부터 너무 살벌한 분위기로 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아빠든 엄마든 아이들 에겐 부모가 있어야죠
    아무리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그래도 자기 엄마 아빠가 아이들 에겐 가장 큰겁니다
    어찌되든 좀 가만 있자구요

  • 39. 그래요
    '08.10.6 1:14 AM (116.124.xxx.104)

    여기 정말 악랄하더군요 정떨어져요

  • 40. 우쨋든
    '08.10.7 12:33 AM (218.153.xxx.229)

    조성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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