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되면 조상탓 ..이런말 있잖아요..
근데 어느정도 일리 있는말 같아요
저희가 어려울때 형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시댁 큰 아주버님인데 (돈으로)도움 주시고 다른 가족에게는 절대 말하지도 않고
또 가끔 형제들이 모이면 항상 세째네 많이 도와주라.하시며
힘들떄 정말 많이 위로 받았어요
항상 우리부부 마음으로 고맙게 여기지요
반면에 저희 친정언니는 본체도 않하고 글고 만나면 오히려 속을 뒤집어 놓는 소리 하기 일쑤이고..
정말 남편에게도 창피했어요
형제끼리 너무 비교되서..
금액이 너무 커서 언제 다갑을수 있을지 하세월이지만
우리 시댁 형님이나 아주버님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항상 마음으로 다짐해요,, 혹 이생에 그 고마움 다 못갚으면 조카에들에게라도
우리 죽을 때 유산 물려주자고 ,, 남편과 말하곤 한답니다
반면 친정 조카애들 제가 결혼전엔 너무 이뻐했었더랬는데 부모가 너무 덕이 없이 구니
아이들도 별로 예뻐보이지 않터라구여..
그런거 보면서 살면서 자식 가진 부모들은 덕행을 많이 해야겠구나..라는 생각해요
제마음이 이런데 오죽하겠나 싶구여
자식 있는 부모들 정말 잘해야 그덕 자식에게 가지않을까싶어요 내생애 다 못받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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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조상탓..
조상님 조회수 : 215
작성일 : 2008-09-30 11:57:02
IP : 211.202.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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