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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누나 "정선희 거짓말, 대질심문 응할 것"

누구 말이 진짜 조회수 : 9,754
작성일 : 2008-09-30 11:39:08
故 안재환 누나 "정선희 거짓말, 대질심문 응할 것"  


SPN  기사전송 2008-09-30 10:26 | 최종수정 2008-09-30 10:34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정선희 거짓말 하고 있다. 대질심문 통해 진실 밝힐 것"

고 안재환의 유가족이 정선희의 경찰 진술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며 대질심문을 강력히 희망하고 나섰다.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는 30일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정선희가 29일 오후 노원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사실을 알고 있다"며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정선희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 정선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선희는 29일 밤 경찰조사에서 누나 안미선씨가 주장한 자신과 안재환의 납치 및 감금설과 관련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했다.

또한 안재환이 레스토랑과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면서 은행권에서 융자를 받고 사채를 쓰면서 자금 압박에 시달려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안미선씨는 "경찰의 대질심문 요청이 있으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응할 것이다"며 "장례식 이후 전화 한 번 없었다"고 강조했다.

고 안재환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주택가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부패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발견 당시 정황과 부검을 통해 안재환이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안재환의 유족 측에서는 자살을 위장한 타살이라고 주장해 경찰이 사건을 재수사 중에 있다.
IP : 119.196.xxx.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30 11:52 AM (116.36.xxx.151)

    이긍~~
    좀 지겹네요
    대질을하던 얼굴맛대고 싸움질을 하던~~알아서하면되지 집안일을 너무 생중계하네요
    결과나 알려주면 되겠구먼....

  • 2. ...
    '08.9.30 11:56 AM (122.36.xxx.37)

    남편이 죽고, 동생이 죽었고, 아들이 죽었지만
    그들은 가족이었거늘
    그동안 말 한마디도 안 나우었다는게 전 더 이상해요.
    누가 피해서 그런건지...

  • 3. 쯧쯧..
    '08.9.30 12:56 PM (119.198.xxx.124)

    결국 흙탕물에서 뒹굴게 되는군요.

  • 4. 바라는건
    '08.9.30 1:17 PM (122.100.xxx.69)

    고인이 바란건 저런게 아닐텐데
    양쪽다 정말 처신을 잘못하는것 같네요.

  • 5. 마주치면
    '08.9.30 1:25 PM (58.120.xxx.245)

    머리채라도 잡을 기세네요
    뭐가 문젠지 ...

  • 6. 계속
    '08.9.30 1:56 PM (222.98.xxx.222)

    안재환 죽고나서 계속 정선희 씹고있는 시누에게 전화하고싶겠나?
    나 같아도 안한다..

  • 7. 시집식구들은
    '08.9.30 2:16 PM (211.192.xxx.23)

    저놈의 전화한통이 뭐 그리 대수라고 목을 맨답니까?
    신혼에 과부되 정신도 없는데 그 전화 받아서 뭐에 쓴다고 그놈의 명절 전화타령은 ...에효...

  • 8. 이상해요
    '08.9.30 2:46 PM (121.129.xxx.165)

    안재환 살아있다고 자기 믿으라고 해놓고
    죽어서 돌아왔으니 저렇겠죠.

    이미 죽어서 다 썩고있었는데도 살아있다고 얘기하고 있었으니까
    왜 그런건지 해명해달라는게 이상한가요?

  • 9.
    '08.9.30 3:36 PM (221.149.xxx.232)

    지가 전화하면 되지.

  • 10. ㅎㅎㅎㅎ
    '08.9.30 5:48 PM (218.209.xxx.93)

    윗님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밝혀야죠
    '08.9.30 5:53 PM (222.238.xxx.114)

    의혹은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가족뿐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원할거 같아요.

    수사에 단서가 된다면 아주 조그만거라도 제보해서
    자살이든 타살이든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야 합니다.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하거든요.

  • 12.
    '08.9.30 6:00 PM (125.186.xxx.143)

    떳떳하지 못하니,안한다고 생각하겠죠. 잘지내고 있대놓곤, 그렇게 돌아왔는데..저집식구들이 가만있는게 이상한거지

  • 13. .
    '08.9.30 6:18 PM (119.203.xxx.202)

    제가 누나인데 실종 신고 말리고
    그런 문자 보냈다면 당연 안재환 누나처럼 의혹이 해명될때까지
    그렇게 할것 같아요.
    그냥 부채때문에 내동생 자살했구나 그렇게 넘어가진 않을거라는거죠.
    죽은 동생 살릴수 없다는 거 가족들이 모르는거 아니고
    그냥 정선희가 경찰에서 아니라고 부인했으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하는 건지....
    일반적인 죽음이 아니니 전화 없었다고 하는것 같은데.

  • 14. 제가 누나라면
    '08.9.30 6:48 PM (121.147.xxx.151)

    정선희 머리채 잡았을 거 같은데요.
    그 문자 내용이 정선희가 보낸게 맞다면
    아마도 동생이 죽어왔을때 이미 정선희 제 손에 어떻게 됐을 듯하군요.
    그 누나 많이 참았네요.
    가만히 있다면 그 집 식구들 잘못된 사람들이죠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으니 폭발한거겠죠

    하나뿐인 남동생이 것도 나름 똑똑하다고 하던 녀석이 죽어왔는데....

  • 15. ff
    '08.9.30 9:20 PM (124.59.xxx.35)

    정선희 얼굴 보니까 피부도 좋고 얼굴도 다 정리한 듯한 얼굴이던데.. 경매 어쩌고 몇일 동안 큰일 난듯이 그러더니 최진실 사단에서 해결해주고.. 7억짜리에 겨우 2억5천 걸린거 가지고.. 화장품사업 같이 하면 같이 보증하는거 맞지 않나요? 안재환이 정선희 아주 이용한 듯이 사람들이 보는거 같은데.. 머리 좋은 정선희가 18세 순정도 아니고 다 계산하고 만났을거고.. 해명할 건 미리 미리 해야죠.. 공인이라도 사람 목숨이 먼전데.. 교회 목사도 정선희한테 유리하게 말해주더니.. 십일조 잘 챙겨주네요 안재환 살이 뭐 그리 많이 쪘다고 전에 방송 나와서도 살빼라고 그러던데.. 정선희가 외모에 그렇게 자신있는 여자였나요.. 상식적으로 봤을때 정선희 행동과 말은 순리에 안맞습니다..

  • 16. 그만
    '08.9.30 9:30 PM (59.11.xxx.175)

    아무도 확실한걸 모르니...
    이젠 우리도 아무말 하지 맙시다!!!

    정선히 욕하다-> 안정환 죽으니 정선희 불쌍하다는쪽->지금은 또 정선희욕...

    남얘기 넘 좋아하네요...

  • 17. 제발
    '08.9.30 9:41 PM (116.34.xxx.80)

    양쪽 집안의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이리 추측, 저리 추측하는 말 좀 하지 마세요.
    이것도 고인에게나 정선희씨에게 그리고 고인의 가족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저,
    마음아파 하고 남은 이들이 마음 추스리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마음속으로 응원만 하면 안되나요?
    양쪽집안을 잘 아는 것도 아니면서 어찌 그리들
    정선희씨 얘기만 눈에 쌍심지를 켜고 리플들을 다는지...안타깝네요.
    그리고 ff님 피부가 좋고 다 정리된 얼굴이라구요?
    모자 벗고 화면이 아닌 정선희씨의 얼굴을 옆에서라도 봤나요?
    봤다면 그리 말씀 못하실 겁니다.
    제발 쓸떼없는 추측글 쓰면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이나 찾아보세요.

  • 18. ..
    '08.9.30 9:55 PM (124.59.xxx.35)

    1년도 안되 새신랑이 죽을 정도면 집안이 어지간히 편했으니 그 모양이지요..같은 여자라도 별로 정이 안가네요.. 언론에 정신 놓고 어쩌고 하던 것도 다 거짓이었다는데 아주 멀쩡해 보이더군요.. 정선희가 왜 불쌍한지 모르겠네요.. 사실을 숨기고 유리한 것만 이야기하는지 누가 아는가요..

  • 19. 제발님???
    '08.9.30 10:19 PM (222.111.xxx.138)

    제발님은 양쪽 집안의 자세한 내막을 아시나 보죠?
    그럼 어떤 내용의 글을 올려야지 고인의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지나 알려주세요.

    고인의 가족은 분명 진실을 원하고,
    자게분들도 그 진실을 알고는 싶으나 알 수가 없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리 저리 추측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마음들이 제발님에게는
    비싼 밥 먹고 할 짓 없어 시간낭비하는 가잖은 짓거리로 보이나 봅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자기 기분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해서
    남의 글을 그리도 평가절하 하실 수 있는지?

    그리고 님의 표현대로
    남이야 시간낭비하면서 추측글을 쓰던말던 제발님이 무슨 상관이신지요?

    보기 싫으면 그냥 패스해 버리면 됩니다.
    어줍잖게 훈계하려 들지 마세요.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 20. 아무리,,
    '08.9.30 10:43 PM (58.145.xxx.19)

    정선희를 아무리 진심으로 받아들일래도 ,,이쁘게 봐줄래도,,,의혹이 가시자 안는군요,,9월10일2시라고까지,,거짓말 하고선,,계속 궁색하게 둘러대는거짓말 하고선,,겨우대답이 공인이라?? 아무리,,공인이라도 남편이 2주동안 안돌아오는데,,,그거도 본인이 알다시피 아주힘든와중의 2주인데,,,,그렇게 궁색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실종신고 말린거,,,설사,,정선히가 순수한맘,,공인명예지키려는 맘으로 실종신고 말렸어도,,,제가 그집시댁이라면 용서 안될듯하네요,,,여러분은 안그러겠나요?자기동생 실종신고 맘대로도 못하게 조종해놓고선,,죄송하다,,미안하다,,이렇게될줄은 몰랐다,,,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21. 블리
    '08.9.30 10:53 PM (222.237.xxx.20)

    1년도 안되 새신랑이 죽을 정도면 집안이 어지간히 편했으니 그 모양이지요..-->정신나간거 아니요? 자살한게 와이프탓이라는 말인가요

  • 22. 나라면
    '08.9.30 11:28 PM (222.109.xxx.61)

    첨엔 너무 정신없이 슬프지만 정신좀 추스리고 나면 평생에 너무 무거운 슬픔을 안겨주고 죽은 남편에게 분노가 느껴질것 같은데 무슨 경우고 무슨 시댁식구를 챙기라는 건지...
    정선희가 빚진것도 아니고 6개월같이산 댓가 치고 너무 큰댓가 아닌가요????

  • 23. ..
    '08.9.30 11:34 PM (124.59.xxx.35)

    남편한테 가장 중요한게 누굽니까? 가장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는 상대가 누구입니까? 주님입니까? 와이프는 남편에게 아무 의미가 없나요? 아무 책임도 없고 의무도 없고 혼인신고 안하면 더더욱 그런가요? 정선희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런 감정은 모두 제쳐두고 제3자의 보편적인 눈으로 사람의 행동과 말을 봤을때 상식에 벗어난다 이 말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이혼을 밥먹듯 하더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처신이 있다는 말입니다.. 정선희의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말보다 누나의 말이 더일관성있고 상식적으로 느껴집니다.. 결혼과 죽음은 장난이 아닙니다.

  • 24. 또라이블리
    '08.9.30 11:38 PM (222.111.xxx.138)

    블리님아.
    안 보이는 공간이라고 막말하면 안되지?

    한글독해도 못하는
    너야말로 정신나간 막장 아니세요?

  • 25. 내가 정선희라면
    '08.10.1 12:35 AM (222.232.xxx.157)

    정말 무슨 운이 이리도 없는지...안재환에 대한 그리움 손톱만큼도 안남을거 같아요 이리도 구렁텅이에 골탕을 먹이고 간넘..분하고 억울하고..그와중에 무신 시댁에 정이 남을까..
    암미선 드세고 술장사하면서 막 살아온 느낌..올케 뜯어서 뒷처리 하고 싶은 거죠..내가 정선희라면 ...
    네티즌들이 이 시누이에 대해 잘 판단해봤으면...무서운 시누이 맞고 정선희보고 우짜라고..지지리도 박복해서 세상에 못당할일을 당했는데...정선희더러 어쩌라고..나라도 공인인데 설마 죽어서 나타날건 모랐을거구 당연히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실종신고 못하지않았을까..그동안 그속은 얼마나 탔을까??? 결국 돈나올구멍이 정선희밖에 없겠다싶으니 시누도 채권자들도 사실혼도 혼인이라고 잡고 늘어지는거구 그시누이 기세로는 정선희에 향후 살아갈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을텐데 대응하고 싶겠냐구요...정선희가 어떻게 세상사람들속에서 다시 살아갈수 있을지..아무 상관도 없는 저는 여자로써 참 정선희가 안쓰럽고 동정이 팍팍 생기는데...막다른 상황헤서 시짜한테 안당해봐서 82님들은 이렇게 냉냉한지....정선희를 우리 위로해주면 안될까요?? 행불신고 못한거 당연하지않나요???그입장에선...

  • 26.
    '08.10.1 12:44 AM (125.186.xxx.143)

    정선희가 불쌍한거, 시누이가 드센거 다 제치고, 정선희 행동은 분명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다 저렇다.. 그 남편 가족에게라도 해명을 해야하는거 아닌지. 시짜한테 아무리 시달려도, 판단은 바로 해야죠?

  • 27. 결론
    '08.10.1 12:50 AM (211.183.xxx.163)

    정선희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정선희를 금지어로 하거나 둘 중 하나 합시다.

  • 28. 생중계
    '08.10.1 2:10 AM (122.35.xxx.227)

    아주 생중계방송을 하지
    최진실 조성민 이혼할때 다 까발리는거 좋아보이던가요?
    옥소리 박철 갈라설때 법원에 몇번 들락거렸는지 그런게 재밌던가요?
    그 시누 억울하고 비통하겠지만 이런식으로 해결하려하면 지얼굴에 침뱉는 꼴이라는거 모르나봐요
    언론에 까발릴게 따로 있지..정 까발리고 싶으면 제대로 된거 큰거 하나 잡았을때 확 나꿔채던지 찔끔찔끔 이게 뭐하는짓인지...
    자기 동생이기도 했지만 정선희 남편이기도 했습니다
    설마 정선희가 번개탄이랑 연탄화덕 들이밀면서 자..차 안에다 피워~ 했을까...
    정 그게 의심되면 그랬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야지
    글구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뭐라고 했다는것도 그때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던지 동영상을 찍어두던지 하지 이제와서 말하면 난 안했는데요~하고 오리발 내밀면 그만인것을..
    집안싸움 집안에서 하고 정 억울하면 찌라시 기자 붙잡고 말하지 말고 재판을 걸던지 하는게 깔끔할거 같은데 그 시누 어지간히 여기저기 쑤시면서 다니네요
    그렇게 쑤실정신에 벌떡 일어나서 장례식에 좀 오지..

  • 29. .......
    '08.10.1 7:44 AM (59.11.xxx.121)

    정선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했을 때 이해안되는 행동을 했고 그 결과가 너무 참혹하니 누나로서는 당연한 걸 요구하는데 뭔 드세고 이젠 술집해서 어쨌다는 말 나오네.
    정선희 하는 짓 거리 보면 내가 다 기분 나빠지는데...
    정선희 짓거리란... 공인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남편 없어져서 걱정하는 누나한테 호호호 웃으면서 걱정말라는데 왜 그러냐 하고 몇날 몇일 나타난다고 확언하며 실종신고 못하게 하고 기도원에 살 빼러 들어가 있다 하고... 지도 납치 됐다 했다 아니다 했다... 거짓말 투성이고... 그런 거짓말 들로 그 시집 식구들 속이 얼마나 탔을 텐데...
    시집식구들 속탄 거 제쳐놓고라도 그 여자 짓거리 때문에 시체가 다 썩어 돌아왔는데...
    정선희가 뭐 불쌍하다는 건지?
    시댁이라면 거품 무는 사람들 무조건 정선희가 불쌍한 모양인데 나도 시댁이라면 머리 절레 절레 흔들지만 이건 시댁 문제가 아니죠.
    지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끝까지 그 입으로 요리 조리 말 돌리는 거 밖에 안하잖아요.
    절대 방송복귀 반대고 진실 밝혀야 된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30. 한마디로
    '08.10.1 7:48 AM (59.11.xxx.121)

    이제 정선희 생각하면 짜증나고 그 세치 혀의 위력믿고 지 말 이리 저리 앞 뒤 안맞아도 다 넘어갈 거라 생각하는 꼬라지 보면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는 거 나도 싫네요.
    자살 맞다고 해도 왜 그렇게까지 됐는지...
    무엇보다 왜 정선희는 지 입으로 그리 요도방정 떨어놓고 암 짓 한 것 없는 것처럼 불쌍한 척 하는지... 지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 져야지요.
    그게 정선희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거 아닌가요?
    그래야 도덕이 바로 서는 거 아닌가요?
    상황 따라 지 입맛에 맞게 맘대로 나불거리는 이들이 사회를 좀 먹는 거 모르세요?

  • 31. 자기동생이
    '08.10.1 9:04 AM (125.186.xxx.114)

    일처리못해서 일이 그렇게 된것을 알면 되지 무슨말이 그렇게나 많을까 모르겠네요.
    죽은사람도 있는데,원.....
    죽기전에 그렇게 간섭해서 일을 풀려고 했던지 할 것이지.
    여자가 사업벌여놓은 것도 아니었구,그돈으로 호의호식한 것도 아니었으면 가만히나 있지.
    역시 양반은 못되는구먼.

  • 32. 똑똑한정선희
    '08.10.1 9:16 AM (222.238.xxx.114)

    안재환 사망전까진
    정선희에 대해 비교적 신뢰하고 호의적이었는데
    작금의 상황들에 대해선 의혹이 가시질 않고 점점 더 커집니다.

    경찰에는 안재환이 정선희한테
    빚얘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아 자기도 자세히 모른다고 진술했네요.

    다만 돈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자기집을 담보로 대출보증선적은 있다고 하구요.


    보통의 경우
    남편들이 아내에게 보증을 해달라고 했다면 누구라고 아무말없이 그냥 대출해주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 언제 갚을거냐를 시작으로 꼬치꼬치 묻고 따지고 하지 않냐는 겁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아온 정선희의 성격상
    그리 호락호락 보증서주고 할 스타일은 더 더욱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평소 느낀 정선희는 빈틈없고 자기 실속차리는 너무 영악할 정도로
    자기를 챙기던 사람인데 안재환 사망을 전후한 요즘의 여러 정황들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또 자기한테 빚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왜 안재환 행불돼서 소식없을때 힘들면 돌아와 하는 문자를 보냈나요?
    빚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무엇이 그를 힘들게 하는지를 얘기를 해줘야 할것 같아요.

    정선희가 알고 있는 안재환의 그 힘듦이 무엇인지는 밝혀져야 합니다.

    또 누나에게 보낸 문자

    그리고 자기도 행불신고 않으며 시댁식구까지 못하게 막은것은
    안재환이 공인이라서 그랬다는것이 너무 궁색하게 들리는 것을
    똑똑한 정선희 정도면 다 알거라 여깁니다.

    부모형제가 하겠다는데 극구 말리며 못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는 손터는 모습이 정말 이건 아닙니다.

    유품도 안가져 가겠다고 하던 사람이 새삼스럽게
    추억거리가 없다고 하다니요.

    안재환에 대해 좋은것은 취하고싶고
    귀찮고 부담스런것은 혈육들한테 넘기려는 것으로 보여 보기도 민망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방송생활 하면서
    적절하게 언론플레이를 할줄아는 정선희와
    평범한 일반 여성이던 누나중에 누가 더 방송과 언론을 잘 활용할까요?

  • 33. 블리
    '08.10.1 9:41 AM (211.196.xxx.248)

    1년도 안된 새댁이 집안을 편히 못 가꾸어서 동생이 죽었다고 주장하는게 제정신인가요?
    제 말에 광분하며 똘아이라고 하시는데 정작 그러는 님은 창피한줄은 알아서 대화명은 숨기시네요.

  • 34. 블리
    '08.10.1 9:44 AM (211.196.xxx.248)

    1년도 안되 새신랑이 죽을 정도면 집안이 어지간히 편했으니 그 모양이지요..-->이 말은 다시봐도 정신병자 같아요. 분명 시댁에 거짓말을 하고 실종신고를 말린건 결과적으로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평소에 집안을 편히 못 가꿔서 안씨가 자살했다는 건가요? 와이프도 참혹하고 슬플텐데 님은 그런식으로 남의 가슴에 못박고, 사업 실패때문에 자살함이 분명한데도 자살을 가정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정신 나간거 맞지요

  • 35. 정선희못잡아먹어서
    '08.10.1 10:32 AM (211.52.xxx.119)

    안달난 아짐들, 그 확인되지 않은 억측이 또 한사람 무고하게 돌팔매질 하는거면 도로 고스란히 돌려 받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세상 인심이 아무리 각박해도 그렇지, 남편잃은 새댁 한번 더 못죽여 이렇게들 난리인가요!


    설령 실신이 연기라쳐도 (내 보기엔 슬퍼 죽겠는게 맞더이다)
    설령 사정이 있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쳐도 (나였더라도, 화장품 사건으로 한 번 아줌마들한테 지독하게 데이고 나니, 왠만한 다른이야기 밖으로 나가게 하고 싶지 않겠더이다. 추호도!)
    사실 확인도 된 바 없는 정황으로 이렇게도 못질들을 해대다니요!

    님들은 모든 상황을 언제나 100% 사실대로만 이야기 하고 살아요?
    저는, 남편이랑 싸웠어도 친정부모님한텐 늘 잘지낸다고 이야기 해요.
    저는, 제가 좀 하기싫은일도 간절히 부탁한 사람 미안해 할까봐 그냥 괜찮다고 해요.
    저는, 아이 안고 팔저려 죽겠어도 아이한테 힘들다고 이야기 안해요.

    안재환누나쪽이든 정선희쪽이든 서로 오해하는 부분은 이제 차차 하나씩 풀어나가겠죠.
    그저 언론이 장난질 하는 기사와 오락방송에 남의 아픔을 또하나의 유흥거리로 매듭짓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안재환 아버지가 서운해 하시잖아요.
    필체는 안재환이 분명히 맞는데, 며느리한테만 정성들여 쓰고 당신이나 식구들한텐 그저 가벼운 인사로만 유서를 대신해서 서운하시다잖아요.
    안재환이 정선희를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했다고 생각해요.
    정선희도 현금에 담도대출에, 그정도면 거의 가진것 대부분을 내어준 셈인데, 형편은 어려워도 둘이 사랑했다고 그냥 넉넉히 보아줘두 되지 않아요?

    아이고, 아짐들 그냥 좀 넉넉히 마음 좀 나눠주자구요.
    당신이 나눠준 위로가 나중에 당신에게 돌아올테고
    결국 우리 아이들이 되돌려 받을 넉넉한 문화가 될거예요.
    우리 서로 덮어주고 사랑해주고 살자구요. ^^/

  • 36. 그냥
    '08.10.1 10:36 AM (220.72.xxx.149)

    안재환씨만 불쌍해요 ... 죽어서도 편하게 쉬지 못하고 있을듯하네요 ..

  • 37. 지겹지도 않니
    '08.10.1 10:39 AM (203.237.xxx.223)

    모두 다 추측이지 않습니까.
    살인이든 자살이든 여기서 정선희 씹으면
    그게 밝혀진답니까?
    만일 아니라면, 정선이말이 몽땅 진실이고, 시집에서 몽땅 거짓이라면
    정선희가 입는 심리적인 피해를 님들 어떤 식으로 보상할건가요?

  • 38. 빨리진실
    '08.10.1 10:52 AM (220.88.xxx.42)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둘중 한명은 거짓말이겠죠..

  • 39. 설해목
    '08.10.1 11:08 AM (124.136.xxx.36)

    평소에도 정선희 너무 따불거려서 싫어는 했지만 여기 아짐들은 전부 안재환팬이신가보다.

  • 40. 윗님
    '08.10.1 11:26 AM (121.131.xxx.70)

    안재환팬이라서 정선희 싫어하는건가요
    한사람이 죽었는데..그 죽음이 되도록 투명하게 밝혀졌음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그게 팬인거하고 무슨상관인지?

  • 41. 시간이...
    '08.10.1 11:33 AM (58.232.xxx.169)

    지나면 어디서 어떤식으로든 진실은 밝혀 지더랍니다.
    유가족들 생각해서 댓글들 조심하시는게 ...

  • 42. 블리님~
    '08.10.1 1:21 PM (222.111.xxx.138)

    블리님~
    1년 운운~ 이라는 댓글다신 ..님과 또라이블리는 다른 사람이예요...^^

    ..님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고요...
    암튼 제가 또라이블리입니다.^^

    님 글 보고 별로 광분하지 않았고요,
    님 수준에 맞춰서 댓글 달다보니 너무 직설화법이 된 것 뿐이네요.^^

    글고 저는 모든 정보 다 공개상태입니당~
    없는 말 지어내지 마세요~~~^^

  • 43. 블리님~
    '08.10.1 1:33 PM (222.111.xxx.138)

    아무리 얼굴 보이지 않는 자게라지만
    남이 쓴 댓글에 대해서 - 설령 그 댓글이 억지스럽고 수준이하라 할지라도-
    인신공격적인 막말을 하시면 곤란하지 않나요?

    기본적인 예의을 지키지 않고 다는 댓글에는
    딱 그 수준에 맞는 댓글이 다시 달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좀 쎈 표현을 쓴 것 뿐이네요.

    제 댓글 지나치실 줄 알았는데
    다시 댓글 다신 거 보니까 제 작전이 먹혀든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막말 댓글 다시지 말기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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