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부쉬가 오바마, 메케인 두 대선후보를 불러 7,000억불 금융지원안을 의회에서 승인하게 해달라고 간청햇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엄청난 위험에 직면해있고, 다가올 공황이 길고 고통스런 것이 될거라고 했다.
현재 미국국민들과 의회는 부쉬가 요청한 지원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흐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고, 7,000억불로 위기가 진정될 것 같지가 않으며
더우기 재정적자의 급증으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질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대부분 동의한다. 그리고 이번의 지원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때는 다른 방법이 없다.
지원을 해도 문제, 하지 않아도 문제, 이런 딜레머에 미국은 빠져있다.
http://news.yahoo.com/s/ap/bush_markets
Bush warns of 'long and painful recession' By JENNIFER LOVEN, Associated Press Writer
2 minutes ago
WASHINGTON - President Bush on Wednesday warned Americans and lawmakers reluctant to pass a historic financial rescue plan that failing to act fast risks wiping out retirement savings, rising foreclosures, lost jobs, closed business and "a long and painful recession."
He spoke just after inviting Democrat Barack Obama and Republican John McCain, one of whom will inherit the mess in four months, and key congressional leaders to an extraordinary White House meeting Thursday to hammer out a compromise.
"Without immediate action by Congress, American could slip into a financial panic and a distressing scenario would unfold," Bush said in a prime-time address from the White House East Room that he hoped would help rescue his tough-sell bailout package.
Bush explicitly endorsed several of the changes that have been demanded in recent days from the right and left. But he warned that he would draw the line at regulations he determined would hamper economic growth.
"It should be enacted as soon as possible," the president said.
THIS IS A BREAKING NEWS UPDATE. Check back soon for further information. AP's earlier story is below.
WASHINGTON (AP) — Pressing urgently for a massive financial bailout, President Bush says the nation faces a "long and painful recession" if Congress fails to act. He says "our entire economy is in danger."
Speaking in dire terms, Bush pushed for a $700 billion government rescue plan during a prime-time address to the nation. His move was aimed at explaining the package to the American public, but also to keep pressure on frustrated and angry lawmakers to work out a bipartisan deal fast.
Bush said the goal is to help the government buy up troubled assets so that credit can start flowing again and the economy will rebound.
He said the rescue is aimed at helping the country, not individual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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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공황 언제 오나?
구름이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8-09-25 10:30:30
IP : 147.4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항이라기보다는..
'08.9.25 11:39 AM (121.130.xxx.163)다음 아고라의 미네르바님에 의하면 이제 몇년간은 소비핵겨울이 올 것이다라고 하네요. 저는 자영업자인데 요즈음 경기 정말 심각해요. 소비를 줄이고 현금확보. 이것이 지금 살길이 아닐까요?
2. 역사란게
'08.9.25 11:52 AM (211.187.xxx.197)돌고 도는 거라면, 부쉬는 미국의 몰락에 가속을 밟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겠죠. 여러가지로 무능한 대통령과 행정부예요. 아버지 부쉬때 부터 돌던 소문...그 아버지의 배경으로 대통령이 된 아들..소수 아주 부패한 세력의 욕심이 다수인 국민들의 고통으로 몰아갔네요...지 나라 백성들은 그렇다 치고 우리같은 변방의 백성들은 뭔 죄냐구요...
3. 미국민
'08.9.25 12:54 PM (121.169.xxx.32)볼때마다 참 바보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라크전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반미감정 확산되는거
알면서 부시재선 시켜준거하며 ....
우리나라처럼 미개한 국민들이 많은건지..4. 우리
'08.9.25 1:12 PM (122.40.xxx.102)변방의 백성들도 무지와 탐욕과 돈을 너무 사랑한죄로 부도덕한 죄로 지금의 현상황과 앞으로의 희망이 없는 캄캄하고 추운겨울을 지내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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