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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안된 신생아,, 팔다리 너무 심하게 버둥거려요~
태어나서 얼마 안됬을때부터 팔다리를 버둥대는데
좀 심하다..싶을 정도거든요?
어찌나 파닥파닥 대는지
저렇게 하루종일 .. 팔다리 파닥 대는데 참 .. 피곤할것 같기도 하고....
운동을 저리 열씸히 해서 살이 안찌나 ....싶기도 하고 (애가 별로 살이 안쪄요 ㅠㅠ)
근데 파닥 대는 거에 비하면 성격은 온순한 편입니다..
안아달라고 보채지도 않고(안아달라고 안하니..제가 편하네요ㅋㅋ)
혼자 모빌 보면서 엄펑 팔다리 파닥파닥 대면서 잘 놀아요
주위 애 키워보신 분들께 여쭤봐도 얘처럼 심하진 않다고들 하는데..
이런 아가 키워보신 분들 ~~ 어떠신가요 ..이거 다른 아기들 보다 건강하다는 증건가요?
아니면 다른 아기들 보다 번잡하고 개구장이라는?? 궁금해요~~ ㅎ
1. ^^
'08.9.25 10:21 AM (124.56.xxx.11)건강한 아이네요.
첫 아이신가봐요.^^2. 네
'08.9.25 10:23 AM (116.39.xxx.170)네-- ㅎㅎ 첫앱니다~~초보엄마에요
3. 심하네
'08.9.25 10:26 AM (58.140.xxx.132)울 큰 딸래미가 한달되었을때 침대에 눞혀놓으면 침대위로 퉁퉁 튀어오를정도로 팔다리를 팡팡 소리나게 파닥 대었어요.
역시나,,,,키워놓으니,,,,유모차에서 내려놓기가 무섭게 사사삭 없어지고, 마트에 데려가면 어찌나 재빠르게 없어지는지 두어번 잃어버렸다가 찾고,(문제는 요넘이 숨어서 엄마가 자기찾나 안찾나 본다는 겁니다.) 길갈때 손 잡아본 적이 없네요. 손 뿌리치고 혼자서 냅다 달립니다.
운동신경은 좋아요. 몸으로 움직이는 모든것을 좋아하구요.
발레면 발레 수영이면 수영, 놀이터가도 높은거 무서운거없이 다 휩쓸고 다녀요.
확실히 머리는...좀....떨어져요. 배우는것에 오랜시간이 걸려요. 뭘하나해도 거북이....4. Eco
'08.9.25 10:26 AM (121.174.xxx.64)아이고 귀여워라.
원래 건강한 아이들은 그렇게 합니다.
우리 어머님 표현은 "아가 저렇게 바롱바롱해가지고 배가 고프겠다"
바롱바롱
파닥파닥
아기가 머리가 좋고 건강한 아이인 것 같아요.
아기가 잘 놀 때 모차르트 음악 틀어 주세요.
KBS 1에펨 하루종일 틀어 놓아도 좋을 듯.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엄마 육성으로 불러주는 노래소리겠지요만?
아기가 지적인 자극을 원하는 것 같아요.
나 여기 있어! 날 좀 봐줘~ 날 사랑해줘~ ♬5. 심하네
'08.9.25 10:27 AM (58.140.xxx.132)아, 그리고 참 건강체 입니다. 아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해요. 한의사 선생님도 건강하다고하구요.
6. 상상만해도
'08.9.25 10:28 AM (116.123.xxx.219)넘 귀여울것 같아요.. -도움 안되는 얘기라 지송...-
7. 너무
'08.9.25 11:08 AM (222.109.xxx.194)귀여울것 같아요... 건강한 아이예요... 까꿍^^^^
8. dd
'08.9.25 11:27 AM (124.51.xxx.187)저희애도 너무너무 심해서...전 원래 아가들이 다 그렇게 움직이는줄 알았답니다..........둘째 낳아보니 아니더라구요....^^;;;건강해서 그래요...^^
9. ㅋㅋ
'08.9.25 11:31 AM (211.237.xxx.185)울딸도 어릴때 하도 파닥대서, 얘는 자기가 아기새인줄 아나부다 싶었어요.
나는 연습거같더라구요. 위에 어느분말씀처럼 역시 운동신경은 좋네요.
3개월에 뒤집고, 6개월에 잡고서고, 2주지나니까 잡고 걷더라구요 -_-;;;;;;;
허벅지근육은 장미란 부럽지않아효!!!
두돌되니까 놀이터에서 구름다리, 사다리 이런거 날라다녀요.
아기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세요~~^^10. 이뻐요
'08.9.25 11:53 AM (211.49.xxx.175)상상만 해도 너무 이쁜 그림이 나오는데요?
첫째는 몸을 안 움직이고 둘째는 신생아때부터 몸을 이리저리 돌렸어요..
역시나 첫째는 몸치! 둘째는 운동짱이에요..대신 책보고 머리좋은건 첫째에요..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애들이 지금 커서 그런가 갓난애기 얘기만 들어도 흐뭇하네요..11. 그 때는
'08.9.25 4:09 PM (58.150.xxx.110)아직 신경이 완성되지 않아서 원래 파닥거리는 게 정상입니다. 자기 의지대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조금 있으면 아주 얌전해질겁니다. 그 시기가 젤 예쁜 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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