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하락

떡방주인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8-09-25 09:26:14
지금의 현실  과연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떡방 주인들이  떠 받치고 있는것인가

왜 시세가  다른걸까요

떡방에 전화을 해서 문의을 해 보았읍니다

아파트가격에 대해  지금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고들 난리을 치길래

그러나  상황은 그렇치 않더군요

오히려  많이 호가가  올랐더군요



매수자  문의을 해 보았읍니다   전혀  한사람도 없더군요

역으로  아파트을 물량은 내놓겠다고  문의했읍니다

팍팍눌러주세요   찬성

어느가격대에서  내놓아야 합니까 물었읍니다    떡방주인왈    ...지금은 시기가 아님니다

왜  손해보고  파실려고 하세요   내년 하반기면  가격상승이  있을것 같으니까   참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사이  뉴스 이야기을 해보았읍니다   시장상황   (쌈.뉴스추적등)  불한요인에대해  그랬더니  떡방주인왈  그래도  어케하겠었요   매수자가 한명도  없다고 하면서  참으라고 합니다

과연 떡방주인들은  수수료만 갗고 생활하는것이 아니군아  하고 느겼읍니다

느그들이  (떡방주인)  아파트 장사하는군아  하는것을 말입니다    거래없어  떡방 문닫는 사례많다

하면서  죽는소리 다한면서  거래 안해겠다고  물량 내놓치 말란다 이런 개 떡방 죽일년눔덜

벼락맟고  소똥에 코박고 개똥에  숨막혀  디지라



이게 우리나라 떡방 아파트 시세입니다   요사이  뉴스에서 아주 잘알려주는군요

아파트 사지말라고  말도 않되는 가격이라고   저는 떡방주인 아님니다  ㅎㅎ 부동산 사지말고 기다리세요 ㅎㅎㅎ
IP : 211.4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닫는
    '08.9.25 9:30 AM (121.183.xxx.22)

    부동산 우리동네에도 많아요.
    지금껏 버티는 부동산은 그래도 능력있는 사람이거나, 자금이 많거나(그거나 그거나) 겠지요.

    글쎄 제가 돈이 있었다면, 또 마음에 드는 지역이 있었다면 지금 아파트 살것 같은데요. 가격 많이 싸잖아요.

  • 2. ,,
    '08.9.25 9:46 AM (202.136.xxx.99)

    방송매체에,,,길거리에 느는것은 편의점.부동산 중개업소라고
    그래도 사고 파는것은 어느정도 자금이 준비된 상태라,,,사고 팔 날짜를 확정하면
    되지요

    얄미운건,,,세입자들 사연 들어 보심,,,
    전세,월세(기간이 2년),,,기한 두세달 전부터,,,주인댁에 전화 합니다
    요즘 집세가 00 만큼 올랐어요
    4층집 세달뒤 기한 이지요

    공감 하시나요!

  • 3. 아는 사람 더 무셔
    '08.9.25 9:53 AM (125.178.xxx.31)

    바로 윗층이 떡방하는 부부입니다.
    그 집 아들이 울 아들하고 친구고...

    몇 년전 재테크 좀 해 볼까 해서 좋은 물건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쥬네브라고 용인 동백의 상업지구 소개하더군요.
    자기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몇 년 후면 확 달라진다고
    그래서 여차저차 현장으로 가보니
    거의 대부분이 빈 상가...분양가도 비싸고 임대료도 비싸고
    저기서 장사하려면 얼마나 이익을 내야할까 하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엄마 현관입구에서 마주쳤는데
    흘러가는 말로 자기 물건이 몇 일만에 따블쳤다고 하며
    투자 안하겠냐고...

    듣는듯 마는듯 무관심 보였는데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뭡니까?

    설마해서 요즘에 그 상가 가봐도
    썰렁하긴 마찬가지
    에이 사람을 어켜보고 사기를 치려들어..

    그 인간들 천벌을 받아라~~~

  • 4. 사기꾼
    '08.9.25 1:40 PM (124.56.xxx.86)

    그사람들은 디엔에이 구조가 틀린 사람인것 같아요. 심지어 형제지간도 속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83 뉴라이트 관련 사이트 주소 아시나요? 2 caffre.. 2008/09/25 127
235182 경제 대공황 언제 오나? 4 구름이 2008/09/25 922
235181 남편의 잠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4 남편의 잠자.. 2008/09/25 708
235180 에스프레소머신 질러버렸어요ㅠ.ㅠ 3 아.. 2008/09/25 743
235179 고 안재환 채권단 방송 '사람 두번 죽인다'.. 시청자 '원성' 6 너무해 2008/09/25 1,543
235178 김광수 소장이 말하는 주식투자 시기 2 공부하는 아.. 2008/09/25 841
235177 싸우고 외박한 남편 10 현명한 처신.. 2008/09/25 1,469
235176 잠오나공주님! 웬일인가 했어요^^ 6 갑자기 2008/09/25 1,794
235175 연금보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3 .. 2008/09/25 283
235174 미코진 어쩜 그렇게 못생길수가 9 심하네 2008/09/25 1,806
235173 100일 안된 신생아,, 팔다리 너무 심하게 버둥거려요~ 11 원래 이런가.. 2008/09/25 3,457
235172 친정엄마 환갑 준비 여쭤봐요.. 1 ... 2008/09/25 273
235171 가을에는 시집을 읽고 싶어요 4 아줌마 2008/09/25 171
235170 “복지회관·양로원 등 지원금 줄일 수밖에 주민숙원사업 못해” 미쵸 2008/09/25 182
235169 낼 경주여행 가는데 11 경주여행 2008/09/25 747
235168 초등입학하는 아들... 3 책상 2008/09/25 433
235167 언어폭력교사 학교에 전화해야하나요? 11 소심녀 2008/09/25 1,060
235166 초등 1학년 아들 4 아직도 밤에.. 2008/09/25 312
235165 식기세척기 비교. 1 ... 2008/09/25 481
235164 일자바지 유행언제까지 3 .. 2008/09/25 738
235163 호칭 얘기 듣고 보니...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9 정선희..... 2008/09/25 995
235162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점 5 ^^ 2008/09/25 675
235161 가사도우미 구할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문의 2008/09/25 310
235160 6살 아들이... 5 현.우네 2008/09/25 478
235159 생리할 때 덩어리가 나오는데 22 그렘린 2008/09/25 5,881
235158 여자 나이 28살인데요 23 다들 왜그래.. 2008/09/25 4,603
235157 비누 거품 어찌하면 다시 날까요?? 8 효옹 2008/09/25 2,404
235156 부동산 하락 4 떡방주인 2008/09/25 1,423
235155 외국인학교 잘아시는분 8 분당외국인 .. 2008/09/25 750
235154 저만 그러나요? 왜 글을 다 쓰고 완료 누르면 접근권한이 없다고 3 나만? 2008/09/25 256